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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 여러분, 우리 서로 칭찬합시다!
2014년 12월 5일(금)
사할린주
(음력 10월 14일)
Пятница
5 декабря 2014 г.
№ 47(11615)
사회정치신문
Общественнополитическая газета
Сахалинской области
1949년 6월 1일 창간
С Э К О Р Ё С И Н М У Н ( Н О ВА Я К О Р Е Й С К А Я ГА З Е ТА )
Цена свободная
이
단신
사할린 11학년생 2500여명 졸업 작문쓰기
지난 3일(수) 전 러시아 학생들이 단
일 졸업작문을 섰다. 이 작문을 통해 러시
아어국가시험을 볼 수 있는 자격이 주어
질 것이다. 이날 사할린 학생 2500여명이
졸업작문을 섰다고 알려졌다. 장애아들은
작문대신 본문을 듣고 기술할 수 있었다.
작문쓰기는 정각 10시에 시작돼 쓰는 시
간은 3시간 55분이었다.
다시 작문을 쓸 기회는 낙제한 학생들
과 졸업작문을 쓰지 못한 전년 졸업생들
에게 2월 4일과 5월 6일에 주어진다고 사
할린주교육성 홍보실이 알렸다.
새해맞이, 불조심!
▲12월 3일은 국제장애인의 날이다. 이날 유즈노사할린스크 철도문화회관에서 펼쳐진 기념행사.
사할린주, 주택 건설로 극동지역에서 1위
올해 사할린과 쿠릴에서 주거 건설
이 계획적으로 실행되고 있다. 금년에
사할린주에서 주택 30만 평방미터를
건설할 예정인데 오늘현재 3306세대
가 준공되었다고 알려졌다. 이것은 계
획의 80%이다. 전문가들은 건설회사
들이 이 과제를 완전히 실행할 것이라
는 것을 의심하지 않는다고 12월 1일
알렉산드르 호로샤윈 주지사가 주재한
지역정부회의에서 밝혔다.
올해 건설해야 할 대상 중 절반은
사회복지 주거이다. 최근 4년간에 이
것은 가장 좋은 결과이다. 올해 이 방
면에 주정부예산에서 80억 루블리가
할당됐다. 60억루블리는 주택공공경리
개혁협력폰드의 보조금이다.
사회복지주택 13만2300평방미터
중에서 대다수는 낡은 집 대신 공사하
는 아파트이다. 개인 단독집 건설작업
도 확대되었다. 2011년부터 이 개인 단
독 주택 공사는 연 350채에서 636채에
까지 증가됐다. 단독집 주인 대다수
는 중급 소득의 주민들이라고 알려졌
다. 2011년부터 유즈노사할린스크 시
민 주택보장 프로그램이 실시되고 있
다. 그 동안 새 집을 2100 가정이 받았
다. 올해 이 프로그램 참가신청을 약
2000명이 했는데 주예산의 보조금은
1000명만 받을 수 있다. 이와 관련해
주지사는 상황을 개선시킬 수 있는 안
사할린주 가스화 성공적으로 이루어져
지난 12월 1일 사할린주정부 회의에
서 다른 문제들과 함께 <사할린주 가스
화>프로그램실행 문제도 심의됐다.
사할린주가스화인프라개발청 웨라 찌
혼키흐 지도자에 따르면 사할린지역이
가스화 규모와 템포로 보아 극동지역에
서 리더를 하고 있다.
대규모 가스화프로그램은 2008년부
터 시작됐다. 그러나 그전에 오하와 노글
리키구역이 가스화되었고 다음 아니와
가스매장지가 발견되었다.
가스화가 심중하게 시작된 2008년에
사할린주예산에서 문서작성에 2000만루
블리가 지급됐다. 다음해에는 가스프롬
이 합류했다. 이제 총결적으로 말하면
2008-2014년간에 주내 가스화(가스분
배시설, 가스관 등 건설)에 69억 루블리
가 투자됐다. 그중 32억은 가스프롬, 27
억은 사할린주예산에서 지출됐다.
현재 주는 전 계획에 따른 가스 24억
m3가 아니라 연 29억m3가 필요하다. 틔
몹스코예, 마카로브 및 돌린스크 구역들
의 가스분배소 건설 설계안 작성작업이
곧 시작된다. 그 외에 앞으로 가스화프로
그램에 <유즈나야>유즈노사할린스크가
스분배소와 <코르사코브>가스분배소도
포함시킬 것이다.
바이오가스문제도 심의됐다. 이 기술
은 농장들에 제공하려고 한다. 2020년까
지 가스화 프로그램에 모든 원천에서
160억루블리 지출할 계획이다. 사할린주
는 그때 러시아 평균 수준 (65%)까지는
달하지 못하지만 극동지역에서는 역시
리더로 남아있을 것이다.
(이예식기자 촬영)
들을 마련해보라면서 특히 젊은가정
주택 보장에 주의를 돌리라고 했다.
공사작업 탬포가 아니와, 돌린스크,
코르사코브, 쿠릴스크와 녜웰스크 시
구에서 앞서가고 있다. 여기에서는 이
미 모든 주택을 완공시켰다. 반면 우글
레고르스크구역은 주택건설을 거의 하
지 않았다고 볼 수 있다.
웨.례윈 주건설상에 따르면 2014년
¾분기에 새 주거 1평방미터당 가격은
6만2000루블리에 달했다.
통계자료에 따르면 주택보장도로
보아 사할린주가 극동지역에서 가장
매력있다. 2014년 1월 1일 현재 준공
주거 수가 1인당 0,6 평방민터에 달했
다. 이것은 극동지역들 중에서 1위라고
한다.
(주정부 자료에서)
지난 2일(화) 세르게이 페트로브 사할
린주 소방감시 총인스펙터가 기자들과 회
견을 가져 연말연시 때 방화 안전대책에
대해 말했다. 그에 따르면 이 시기에 유아,
학생들을 위한 행사들이 많은데, 이를 앞
두고 소방 인스펙터들이 행사들이 진행
되는 교육·문화 기관 등을 검사하고 있
다. 현재 이미 274개 기관을 검사했다고
알려졌다. 행사 대상은 436개 기관, 그
중 학교와 유치원 306개소, 문화기관
101개이다.
페트로브 소방 인스펙터는 아이들의
안전은 무엇보다 어른들에게 달려있다고
강조했다. 새해맞이 이벤트에는 폭죽을
많이 쓰기 때문에 불조심하고 책임있게
명절을 보내도록 당부했다.
유즈노사할린스크, 새해 박람회 개최
새해·성탄절 방학 때 (연말연시) 유
즈노사할린스크시 레닌광장에서 새해박
람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시행정부 홍보
실에 따르면 이 박람회를 12월 30일부터
2015년 1월 8일까지 할 예정이다. 기업
인들은 명절장식된 자기 파빌리온에서 제
품을 팔 수 있다. 그들은 식품, 의류 등 제
한 없이 여러 물품을 판매할 수 있다고 시
행정부에서 알렸다. 이와 같은 박람회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한다. 이같은 박람회
가 인기가 있을 경우 레닌광장에서의 새
해 박람회를 지속적으로 할 예정이다. 박
람회 참가신청은 12월 15일까지 받는다
고 전해졌다.
버스요금인상 문제로 떠들썩
현재 유즈노사할린스크에서 첫째 가
는 화제는 버스요금 인상 문제다. 운수기
업들이 12월 1일부터 버스요금을 15루
블리에서 21루블리까지 인상시킬 것이
라고 공포했다. 하지만 시행정부 등 감시
기관들이 이와 같은 인상은 불법이라고
한다. 운수기업들은 주지사의 명령에 따
라 가격을 인상시킬 수 있다. 인상이 꼭
필요하다면 운수기업들이 요금인상을 확
증하는 계산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시행
정부 관계자는 이와 관련한 서류를 접수
한 적이 없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11월 28일, 12월 1일 저
녁에 시행정부에서 두 차례 회의가 소집
됐다. 첫 회의에서 인상문제가 해결될 때
까지 요금을 그대로 15루블리로 남겨두
기로 했지만 12월 1일 일부 운수기관들
이 이걸 지키지 않았다. 이날 많은 시내
버스 운전사들이 버스요금을 21루블리
받으려고 했지만 승객들이 불만을 표시
하여 운전사들이 조퇴해 시내버스운행이
거의 마비됐다. 불법 인상을 한 운전수
일부는 5만루블리 벌금을 낼 것이라고
유즈노사할린스크 검사국 관계자가 전
했다.
시내버스 요금은 마지막으로 2011년
에 인상되었다. 홈스크 시내 운전사들도
요금인상 문제로 파업을 했다고 전해졌다.
현재 유즈노사할린스크시행정부는 주정
부와 함께 이 상황 해결책을 찾는 중이다.
요금은 17루블리로 인가될 것이라 한다.
(배순신기자)
(2)
새
고
려
신
문
2014년 12월 5일
러시아 국적 사할린 한인, 대한민국 국적 회복이 가능하다고 주장
사할린한인문제 해결을 위해 활동하는 김복곤 씨
얼마 전에 유즈노사할린스크시한인회
결산선거회의에서 당시 시한인회 운영위
원 김복곤(67) 씨가 한국 국적 회복 문제로
발표한 바 있다. 지난 11월 초에 한국을 다
녀온 그는 11월 5일 서울 국회에서 있은
'사할린 국적확인 소송의 의미와 향후 과
제'주제 토론회에 참가한 사실을 알렸다.
이 회의장에서 김복곤 씨는 "잘 아시
다시 올해 6월 17일 김명자 원고가 한국
법원에서 국적 확인소송을 처음으로 승소
했습니다. 사할린 강제징용 피해자 후손인
그는 무국적자로 태었났습니다. 사할린한
인 무국적자가 한국국민이란 판결이 나왔
던 첫 사레죠."라고 했다. 이 토론회 자리
에 사할린 영주귀국자들, 단체 활동가들
과 한국정부 대표 등이 참여했다. 이 자
리에 법무부, 외교부 관계자들이 참석한
것이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장기간 동안 한국 변호사들과 협력하
고 있는 김복곤 씨는 변호사 측의 초대
를 받아 이 토론회에 참석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법무부 국적과 김진성 사무관
에게 자신의 국적 확인 청원서를 전하고
"저는 김복곤입니다. 태어났을 때는 무국
적자였고 지금은 러시아 국민입니다.
제가 한국국민인지 아닌지 판단하고 확
인해주십시오."라고 했다. 그리고 한국
정부가 사할린한인들을 1945년 8 월 15
일 전후로 1세, 2세로 구분하는 것이 옳
지 않다고 주장했다.
사실 사할린한인들은 종전 이후 조선
국적을 포기한 사실이 없다. 러시아 국적
을 받은 것도 현지에서 차별을 받지 않고
살기 위해서이다.
2000년대 초기에 유즈노사할린스크
시행정부에서 사할린한인문제 담당자(시
장 보좌관)로 있은 김복곤 씨는 그때부
터 한인역사회복문제에 관심이 생겼단다.
그때부터 일본, 한국 자료를 많이 연구하
기 시작했다. 스스로 일본어를 배우기도
하고 사할린 한인들에 대한 일본의 책임
문제에 많은 관심을 갖게 됐다.
현재 김복곤 씨가 1945년 8월 이후
출생한 사할린 동포들 중에서 한국 국적
회복, 그리고 사할린한인역사를 스스로
가장 깊이 연구하는 사람이란 걸 누구도
부정하지 않을 것이다. 2005년-2012년
간
그는
정의복권
재단을 그
의 설립자,
지도자로
서 열심히
이끌어왔
다.
그 동 안
재단은 일
본 정부를
외면하는
행사도 수
차 개최하
고 강제동원 피해 유족 위로금 지원 신청
등 사업도 협조했다.
김복곤 씨에 따르면 문서를 보아 사할
린한인들은 일본 국민 귀환 대상에서 재
외되지 않았다. 김복곤 씨는 제2차 세계
대전 종전 때 소련과 미국이 합의하여 일
본 국민 귀환 대상을 지목할 때 이 대상
에 일본인 외에 아이누, 한인 등이 포함
됐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일본 정부는 실
제적으로 사할린한인들을 귀환시키지 않
았다. 김 씨에 따르면 이것을 증명하는
문서들도 있다.
무엇보다도 많은 정치인들은 1952년
4월 28일에 발효된 샌프란시스코 평화조
약에 따라 사할린한인들이 일본국적을
상실했으니 귀한 대상 자격이 없다고들
하지만 사할린에서 일본 국민 귀환은 대
체로 1946년-49년간에 이루어졌다. 일
본국적이 1952년에 상실됐으니 그 전에
는 사할린거주 한인들이 명백하게 당시
귀환대상으로 돼 있었다고 김 씨가 강조
한다.
이 얘기를 사할린한인들은 많이 들었
지만 국적 회복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
잘 모르고 있다. 사실 이 문제를 주요 사
할린한인단체들(주한인회, 주노인회, 주
이산가족협회)이 전문가들의 협조를 받
아 강경히 내세워 해결해야 하는데 이 방
면에서 사업이 미약하다고 본다.
사실 이번에 서울에서의 원고 김명자
씨의 승소도 김복곤 씨의 큰 협조로 이루
어졌다. 2008년 8월에 사할린에서 KIN
(지구촌동포연대)의 주최하에 '제2차 사
이모저모
사할린 여성 12 명, <모성의 영예>메달 받아
11월 28일 유즈노사할린스크에서 국제어머니의
날 기념행사가 개최됐다. 자신의 주요 사명을 당당히
실행하는 유즈노사할린스크, 코르사코브, 돌린스크
및 아니와의 모성 200명이 행사 참가자로 되었다. 옐
레나 카시야노와 사할린주 사회복지상, 블라지미르
예프레모브 사할린주두마 의장, 찌혼 유즈노사할린스
크 및 쿠릴 주교가 그들을 축하했다.
"이 날은 자기 자녀들에게 사랑, 배려, 다정함과 애
정을 주는 우리 어머니들에게 사랑고백을 하는 날이
다. 주님은 이 세상에 올 수 있도록 도우는 놀라운 능
력을 여성들에게 주었다. 어머니가 되면서 여성은 자
신의 가장 좋은 성미 - 인자함, 사랑, 인내성과 희생
성을 스스로 발견한다. 여성들이 모성을 중요하게 여
기며 운명이 주는 아이들 모두가 사랑받는 애들로 되
었으면 좋겠다"고 카시야노와 상이 말했다. 그는 사할
린 어머니들에게 가정의 행복과 건강을 기원했다.
전통적으로 이날 가장 공로 있는 어머니 - 다자
녀 여성들에게 사할린주의 <모성의 영예>메달이 수
여된다. 올해 이 메달을 12명이 수여받았다. 즉,마리
아 솔로도와(아니와 구역), 알라 베구노와와 라이사
제뱌트키나(알렉산드롭스크-사할린스키구역), 넬랴
할린한인 역사회복을 위한 국제워크
숍'이 진행되었다. 이 워크숍에 한국 희망
제작소 박원순 지명 인권변호사(현 서울
시장)가 참여했었는데 김복곤 정의복권
재단 이사장이 대일과 사할린 강제동원
피해 원고 소송문제에 대해 자세히 이야
기하고 협조해달라고 부탁했다. 그때 박
원순 변호사가 소송을 일본에서 아니라
한국에서 제기해보자고 하셨단다. 이 문
제로 김복곤 씨는 방한하였을 때 몇번 박
원순 변호사를 찾아갔었다. 그 때 그 분
이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이하
민변) 소속 변호사들을 소개했다. 소송문
제로 이상희 등 민변 변호사들이 한 두
번 사할린을 찾아오기도 했다. 변호단은
사할린한인문제와 관련해 두 소송을 준
비했다. 정의복권재단에서 서울 변호사
들이 한국 정부를 대상으로 하여 사할린
강제동원 피해자 유족 8명 위로금 지급
신청소송을 제기하도록 협조했다. 재판
은 승소되지 못했지만…
2012년에 제기된 국적회복 소송도 처
음엔 승소하지 못했지만 이 소송을 계
속해온 김명자 씨가 이번에 한국 국민으
로 인정되었다.
소송과 관련해 사할린한인문제에 큰
관심을 두고 있는 지구촌동포연대 민간
단체의 협력도 매우 컸다.
러시아 국민 김복곤 씨는 한국국적 취
득 자격이 충분히 있다고 본다. 태어났을
때 무국자였고 무국적자가 국적회복 된
사례가 있으니 사할린한인은 한국국민이
될 수 있다. 한국국적법에 의해 국적을
돼찾을 수 있다.
대한민국 국적법
① 대한민국의 국민었던 외국인은 법
무부장관의 국적회복허가를 받아 대한민
국 국적을 취득할 수 있다.
② 법무부장관은 국적회복허가 신청
을 받으면 심사한 후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자에게는 국적회복을
허가하지 아니한다.
1. 국가나 사회를 위해를 끼친 사실이
있는 자
2. 품행이 단정하지 못한 자
3. 병역을 기피할 목적으로 대한민국
국적을 상실하거나 이탈하였던 자
랴보와와 강순화(녜웰스크구역), 타마라 젤레노와(오
하구역), 니나 젤만추크와 니나 프란체와(토마리구
역), 리지야 루덴코(홈스크구역), 지나이다 무사예와
(유즈노쿠릴스크구역), 올가 콜로스코와와 윅토리아
이와노와(유즈노사할린스크)다. 그들 모두에게 자녀
도합 70명이 있다. 각 어머니가 자녀 5명-10명을 두
었다.
러시아에서 어머니의 날을 1998년부터 11월 마
지막 일요일에 기념한다. 이 기념행사들은 주내 모든
구역에서 진행된다.
12 сахалинских женщин удостоены
медали «Материнская слава»
28 ноября в Южно-Сахалинске состоялось торжественное собрание, посвященное Международному
дню матери.
Участницами торжественного мероприятия стали 200 матерей из Южно-Сахалинска,
Корсакова, Долинска и Анивы, достойно исполняющие свою главную миссию. Их поздравили министр
социальной защиты Сахалинской области Елена
Касьянова, председатель областной Думы Владимир
Ефремов и архиепископ Южно-Сахалинский и Курильский Тихон.
«Это день признания в любви нашим мамам, тем,
кто дарит любовь, заботу, нежность и ласку своим детям. Господь наделил женщин удивительной способностью – помогать людям приходить в этот мир. Становясь матерью, женщина открывает в себе лучшие качества – доброту, любовь, терпение и самопожертвова-
4. 국가안전보장 질서를 유지 또는 공
공복리를 위하여 법무부장관이 국적회복
을 허가하는 것이 적당하지 아니하다고
인정하는 자
③ 제1항에 따라 국적회복허가를 받
은 자는 법무부장관이 허가를 한 때에 대
한민국 국적을 취득한다.
그래서 국적확인 청원서를 낸 김복곤
씨는 한국 법무부 장관 허가가 나오면 한
국국적을 취득할 수 있다. 그런데 한국국
적을 취득하면 다른 국적을 포기해야 한
다. 하지만 사할린한인들은 외국국적 포
기대신 한국내에서 외국국적을 행사하
지 아니하겠다는 '외국국적 불행사 서
약'을 통해 복수국적이 허용될 수 있다.
또 하나 중요한 것은 현재 한국정부가
2세로 취급한 자가 영주귀국 자격 대상
이 되지 않지만 배상지원 요구는 할 수
있다.
김복곤 씨의 부친은 귀국하지 못했다.
1세 영주귀국 자격 유권자(1945년 8월
15일 전 출생)인 어머니와 두 형제는 영
주귀국했다. 형제들은 갈 수 있고 자신은
귀환 자격이 되지 않는 것, 한 가족 안에
서 형제끼리 차별이 되는 것 - 김 씨는
바로 이걸 받아들이지 못한다.
이에 한국 국적판정이 나오면 그는 헌
법 제29조에 따라 손해배상을 요청할 것
이라고 했다. 배상은, 형제들이 영주귀국
할 수 있었으니 한국정부가 영주귀국자
에게 제공하는 모든 것을 행사해달라는
뜻이다.
김복곤 씨의 국적취득 문제는 거의 긍
정적으로 해결되었다고 할 수 있다. 현재
그는 공식 회답을 기다리는 중이다.
그는 재단이사장으로 활동할 때 작성
한 같은 처지(무국적자였고 현재 러시아
국민)에 있는 한인 2세 명부(약 400명)를
갖고 있다. 이들은 김복곤 씨를 대변인으
로 삼아 위임장을 주었다. 현재 그는 이
명부를 정리하고 한국정부에 전달할 준
비를 하고 있다.
개인사정으로 김복곤 씨는 곧 사할린
을 완전히 떠날 계획이다. 그러나 사할린
한인들의 역사, 국적 회복, 귀국, 권익 등
에 대해 장기간 연구하고 역사회복을 위
한 활동을 끊임 없이 하는 그는 이 사업
을 이주해서도 앞으로 계속할 생각이다.
그는 국적, 손해배상 등 문제로 <새고려
신문>에 기고문 투고도 약속했다.
(배순신기자)
ние. Очень хочется, чтобы чаша весов женщин всегда
склонялась в сторону материнского начала и все дети,
посланные судьбой, были желанными», - сказала Касьянова. И пожелала сахалинским матерям семейного
счастья и здоровья.
Традиционно к этому дню самым заслуженным мамам - многодетным женщинам вручается медаль Сахалинской области «Материнская слава». В этом году ее
удостоились 12 человек. Это Мария Солодова из Анивского района, Алла Бегунова и Раиса Девяткина из
Александровск-Сахалинского района, Нелля Рябова и
Кан Сун Хва из Невельского района, Тамара Зеленова
из Охинского района, Нина Зельманчук и Нина Францева из Томаринского района, Лидия Руденко из Холмского района, Зинаида Мусаева из Южно-Курильского района, Ольга Колоскова и Виктория Иванова из ЮжноСахалинска. На всех у них 70 детей, у каждой – от пяти
до десяти.
День матери в России отмечают в последнее воскресенье ноября с 1998 года. Мероприятия в честь
этого праздника проводятся также во всех районах
области.
조성용씨의 사진제목 콩쿨
체호브책 박물관에서 개최
체호브 책<사할린섬>문학미술박물관은 11월 27
일부터 12월 16일까지 사할린화가 조성용씨의 <관
점>사진전시로 <사진의 최우수 제목>콩쿨을 개최
한다.
(8면에 계속)
2014년 12월 5일
새
고
려
있는 이 콩쿨
은 유일하다고
한다.
콩쿨 결과
솔로연주에서
전 스타니슬라
브 태야노위츠
사할린예술콜
레즈 교사, 앙
상블연주에서
는 릐조와 율
리야와 포포브
블라지미르 아
니와 청소년예
술학교 교사들이 최우수상을 탔다. 유즈노사할
린스크시 제1청소년음악학교 오가이 위탈리
기타교사(솔로연주), 유즈노사할린스크 제5청
소년음악학교 김복순 교사(앙상블연주)는 3등
을 했다고 알려졌다.
▲ 콩쿨 심사위원회; 3등을 한 오가이 위탈
리 교사.
(취재 : 이예식사진기자)
사할린 동포의 집은 어디인가
사할린 한인 동포 지원사업을 20년 넘게 일본 정부의 인도적 지원에 기댄
영주귀국사업에만 전념, 그나마 귀국사업도 내년에는 종료 예정…
국가가 방치하고 있는 재외 국민에 대한 책임 물어야 할 때
"오늘 아침 시동생이 돌아
가셨어요."
전화기 너머 양윤희(73)
씨가 물기 어린 목소리로 말
했다. 지난 11월19일 오후,
그가 노인회 회장을 맡고 있
는 경기도 안산 고향마을에서
만나기로 약속해둔 터였다.
그는 급히 지방에 내려가는
중이라며 미안하다고 했다.
양씨도, 그의 시동생도 영주
귀국한 사할린 동포다. “돌
아가신 분 자손들이 모스크바
와 사할린에서 다녀간 지 일
주일밖에 안 됐는데 고새 숨
을 거두셨으니 자손들도 고상
이지.” 고향마을 노인회 사무
실에서 만난 박훈자(75) 노인
회 사무국장이 전했다.
덧셈은 없이 뺄셈만 있
는 마을
죽음의 신은 고향마을 언
저리를 서성인다. 2000년 처
음 영주귀국했을 때 980명이
던 마을 주민 수는 지난해 말
730명으로 줄더니 ‘고새’
692명이 됐다. 1945년 8월
15일 이전 출생자만 영주귀국
이 허락된 터라 평균연령은
78.6살. 한 달에 서너 명이 눈
을 감는다. 마을에 덧셈은 없
고 뺄셈만 있다.
안산시 상록구 용하공원로
39번지. '고향마을'로 유명한
이곳은 국내에서 사할린 동포
가 가장 많이 모여사는 정착
촌이다. 10층짜리 아파트 8개
동에는 오로지 사할린 동포만
산다. 1930~40년대 일본은
한국인들을 사할린섬으로 강
제동원해 탄광, 벌목장, 군수
공장 등에서 노예처럼 부렸다.
제2차 세계대전에서 진 일본
은 사할린을 떠나면서 조선인
들을 버려두고 갔다. 사할린
에 남은 4만3천여 명은 난민
신세가 됐다. 무국적자로 살
다가 일부는 러시아 국적을
받기도 했지만, 대부분 고향
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을 안
고 살았다.
한-일 적십자사 주도로
1997년부터 사할린 동포들
영주귀국의 길이 열렸다. 한
국 정부는 국민임대주택과 기
초생활수급자에게 주는 생계
주거비·의료비 등을, 일본
정부는 귀국 항공료와 생활용
품 구입비(140만원), 사할린
역방문 비용 등을 지급한다.
다만 영주귀국 대상은 1세
(1945년 8월 15일 이전 출생
자)로만 한정됐다. 그것도 2
명씩 짝지어 와야 임대주택에
입주할 수 있다. 현재 국내에
는 사할린 동포 3100여 명
(2013년 말 기준)이 25개 지
역에 흩어져 거주 중이다.
고향마을은 쓸쓸했다. 휠
체어를 탄 노인들이 요양보호
사의 도움을 받아 드문드문
산책을 다니고, 두꺼운 외투
를 껴입은 노인 몇몇이 햇빛
을 쪼이고 앉았을 뿐 활기라
곤 찾아볼 수 없다. 그도 그럴
문
(3)
다큐소설
뛰어난 연주실력을 발휘한 음악교사들
지난 11월 27일 사할린예술콜레즈에서 제
8회 <그라니 마스쩨르스트와(솜씨의 면들)>
사할린주문화예술기관 교사 연주콩쿨 결과발
표·시상식이 있었다. 사할린주내 10개 구역
을 대표하는 40여명의 음악·예술학교 교사들
이 3일간 경쟁하여 높은 연주수준을 보여주었
다. 음악교사들이 자기 연주실력을 발휘할 수
신
것이 영주귀국은 자손들에게
는 허락되지 않는다. 영주귀
국을 ‘21세기판 고려장’이
라고도 부르는 이유다. 외로
움과 병마와 싸우던 몇몇은
견디다 못해 사할린으로 돌아
가는 길을 택했다. 2012년에
는 충북에서 우울증을 앓던
사할린 동포가 스스로 목숨을
끊기도 했다.
우리는 그래도 안산시청
공무원들이 나와 있어서 도움
을 받으니 다행이지. 다른 지
역에선 서류 하나 발급받으려
해도 말이 안 통하니. 고생 말
도 못하요.”(박훈자 사무국
장) 복지관 2층에는 행복학습
관이 있어 매일 각종 행사가
열린다. 이날 오후에도 할머
니 40여 명이 강당에 모여 당
뇨 관리를 주제로 한 강연을
들었다. 안산시와 경기도는
매년 행복학습관에 5천만원
의 예산을 따로 배정한다. 1층
에는 한방치료실과 동아리방
이 있고, 복도로 이어진 건너
편 건물에는 마작놀이 등을
할 수 있는 할머니방, 할아버
지방이 따로 있다.
(6면에 계속)
고독한 영웅 안중근 장군
38선에 다시 묻다
(전호의 계속)
양 박사는 왜 도진이 전화를 했는지 알고 있었다.
도진은 일정을 앞 당겨 일본에 빨리 건너가기로 결정했다. 이
책 문제 이외에도 3월 26일 안중근 장군 순국 104주기 추도식을
일본에서 해야겠다는 계획을 갖고 있는 도진은 일본 친구들과 이
문제를 진지하게 의논할 일도 있기 때문이다.
장군의 유해
(110) 에스페란토로 밝혀지는 비밀
2월 17일 이른 오후 도진은 하네다 공항에 도착했다.
김달범과 안호진이 자동차를 갖고 마중 나와 있었다.
"바쁠 텐데 두 사람 다 나올 필요가 있나?"
우정 싫은 소리 한마디 했다.
일행은 곧바로 치오타구 고서점가로 향했다.
도진은 양박사가 서점에 미리 도착해 있을 것으로 생각했다.
하네다공항이 나리타공항 보다는 시내로 가는 길이 빨랐다.
치오타구는 옛날 서울 청계천처럼 고서점이 자리 잡고 있는 곳
으로 전자상가로 유명한 아키하바라 바로 옆 동네다.
일본 사람들 책을 존중하고 전통을 아끼는 그 정신만은 본받아
야 한다는 생각이 들곤 한다.
서점 앞에서 도진은 양동준 박사를 만났다.
오사카에서 태어난 양 박사는 와세다 대학 출신으로 일본 동포
사회에서 한국 민주화 운동 산 증인으로 통한다. 사학을 전공했지
만 에스페란토어를 비롯하여 각국 언어에 조예가 깊다.
양박사는 지난해 여름 도진이 동경에 왔을 때 동경대학교 후문
에 있는 조그만 개인미술관에 데리고 간 적이 있다. 그곳에는 안
중근의 유묵 '천당지복 영원지락' 진본과 안중근 가족사진 수십장
등 안중근 장군 관련 자료가 있는 곳이다.
"굳이 나오시지 않으셔도 되는데"
도진은 양 박사에게 인사를 건넸다.
"어차피 당신들이 나를 찾아오지 않겠소. 세 사람 움직이는 것
보다 늙은 이 한 몸 움직이는 게 편하지. 기름 값도 비싼데."
도진은 안호진의 등을 밀어 서점 안으로 들어갔다.
양박사가 말을 해 놓았는지 주인은 책을 벌써 카운터 위에 올
려놓고 있었다.
5천 엔이다. 호진이 돈을 냈다.
일행은 달범이 운전하는 차 속으로 재빠르게 이동했다. 차 속
에서 누런 책은 양 박사에게 건네졌다.
양 박사는 문제의 페이지를 펼쳐 보였다. 책은 여러 사람의 글
이 함께 묶여 있는 문집이었다. 출판된 연도는 93년 여름, 중국 베
이징이란다. 그리 오래된 고서는 아니다.
두 줄로 된 제목이 눈에 들어 왔다.
에스페란토는 기본적으로 로마자를 쓰는데 라틴어에서 차용된
단어가 주종을 이룬다.
"skeletino 스켈레티노, 이 단어가 해골 유해라는 말입니다."
두 번째 줄 소제목은 'HB 공원에 다시 묻다'.
"전화로 얘기 했듯이 이름은 모두 이니셜로만 썼어요."
단편 소설 일수도 있고 수기 일수도 있고 수필 일수도 있는 형
식의 글이다.
일행은 김달범 사장이 운영하는 우에노 한국음식점 "아랫목'의
별실로 이동했다.
(계속)
저자 정광일
("고독한 영웅 안중근 장군 38선에 다시 묻다"책에서)
사할린우리말방송 창설 10주년 기념
제8회 사할린한민족노래자랑
사할린우리말TV방송 창설 10주년을 맞이하여 한민족청
소년 노래자랑 콩쿨을 아래와 같이 개최합니다. 많은 참가
부탁드립니다.
참가자격 : 7-17세까지 아동청소년/ 대학생
시상내역 : 대상(사할린/서울 왕복 항공권), 학생부
1,2,3등상, 대학생부1,2,3등상, 장려상
일시: 2014년 12월 20일(토) 오후 3시
장소: 사할린한인문화센터
주최: 사할린우리말방송국, 사할린한인여성회
후원: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KOWIN), 세계한민족여
성재단(KOWINNER), 사할린주한인회, 아시아나항공
문의: 사할린우리말방송국 46-40-25
(4)
새
고
려
신
2014년 11월 28일
문
О диаспоре, и не только
Кулинарный поединок
"ВКУС, ДОСТОЙНЫЙ ВОСХИЩЕНИЯ"
Центр просвещения и культуры Республики Корея
на Сахалине в рамках фестиваля культуры "Халлю"
приглашает на кулинарный поединок "ВКУС,
ДОСТОЙНЫЙ ВОСХИЩЕНИЯ".
Мероприятие проводится в честь 3-летия со дня
основания курсов корейской кухни при Центре просвещения и призвано пробудить интерес к культуре
Кореи; познакомить россиян с блюдами корейской
кухни; проверить, насколько "прижились" корейские
блюда в семьях слушателей курсов.
Поединок состоится 13 декабря (суббота) в
11:00 в актовом зале Корейского культурного центра (ул. Мира 83-а).
Условия проведения конкурса
Участники: слушатели и выпускники мастеркласса корейской кухни при Центре просвещения
РК на Сахалине
В конкурсе участвуют только команды в составе
2-3х человек, включая слушателя курсов и членов
его семьи. Команда из 1-го человека к участию не
допускается.
Количество
команд-участников:
10-12
(преимущество - согласно дате поданной заявки)
○ Заявку необходимо подать до 11 декабря
(заполнить согласно форме; название команды.
ФИО участников, выбранное блюдо)
○ Участники обязательно должны будут приготовить блюдо корейской кухни, выбрав его самостоятельно
○ Команды должны заранее закупить необходимые продукты и подготовить их к процессу приготовления (желательно помыть, почистить, нарезать). Затраты на продукты в размере 2000 руб.
будут возмещены окончании поединка
○ Участникам также необходимо приготовить
посуду и кухонный инвентарь (кастрюля, тарелка,
контейнер, разделочная доска, фартук и т.д.), а также необходимые приправы.
○ Вода, газовая плита, перчатки и колпаки будут
предоставлены Центром.
○ Время приготовления блюда – 1 час.
○ Жюри будет оценивать время приготовления,
вид и оформление блюда, доведение его до готовности, творческий подход, использование продуктов, вкус и т.д.
Победители будут награждены грамотами и
ценными призами (бытовая техника, кухонная утварь). Всех участников ждут поощрительные призы.
Центр просвещения и культуры
Республики Корея на Сахалине
Сеул присоединится к проекту "Хасан-Раджин" в 2015 году
Официальный Сеул заявил,
что уже в следующем году подпишет соглашение о присоединении к реализуемому ОАО
"Российские железные дороги"
российско-северокорейскому
проекту "Хасан-Раджин". Это
стало реакцией на прошедшую
на днях пробную поставку российского угля через порт Раджин в южнокорейский Пхохан.
Данное мероприятие СМИ и
официальные представители
Республики Корея расценили
как "историческое", "успешное",
а эксперты Юга признали, что
оборудование и инфраструктура проекта оказались "лучше,
чем ожидалось".
1 декабря в южнокорейском
порту Пхохан прошла торжественная церемония встречи партии
российского угля, которую доставил китайский балкер Xin Hong
Bao Shi, вышедший четыре дня
назад из порта КНДР "Раджин".
Комментируя итоги пилотной
поставки, пресс-секретарь министерства объединения Южной
Кореи Лим Бен Чхоль заявил, что
"отправление судна из Раджина
удалось осуществить раньше, чем
ожидалось - примерно в 10 часов
вечера 27 ноября, что стало возможно благодаря активному сотрудничеству и поддержке со стороны российской и северокорейской сторон. "Наше правительство
окажет всяческую поддержку укреплению доверия между РФ и Южной Кореей, реформированию
нашей экономики, а также реализации "Евроазиатской инициативы", - подчеркнул он.
Чиновник также отметил, что
инфраструктура порта "была улучшена по сравнению с состоянием,
зафиксированным в ходе предыдущего визита в Раджин". "Была
улучшена та часть, которая позволила заходить крупнотоннажным
судам. Кроме того, благодаря вводу в строй конвейера загрузка прошла быстро", - добавил госслужащий.
Информагентство "Енхап", ссылаясь на другого сотрудника ведомства, сообщило, что южнокорейский консорциум из компаний
Korail, POSCO и Hyundai Merchant
Marine подпишет полноценное
соглашение о присоединении к
российско-северокорейскому проекту в следующем году после проведения переговоров с представителями РФ. Не исключено было,
что в ближайшие месяцы "пройдет
еще одна пробная поставка угля".
Ранее глава южнокорейской
делегации, которая побывала в
Раджине, представитель компании
Korail Ча Ён Тхэ, комментируя ито-
ги командировки, заявил следующее: "В процессе поездки мы проследили весь процесс доставки
груза по железной дороге и его
обработки в порту. Северная Корея оказала активное содействие,
достигнуто взаимопонимание с
российской стороной. Отмечу также, что оборудование порта Раджин и железнодорожная инфраструктура проекта оказались лучше, чем мы ожидали".
Южнокорейские СМИ также
положительно отозвались о поставке угля из РФ через КНДР в
Пхохан, назвав ее "исторической".
"Можно сделать заключение, что
пилотная поставка угля к нам из
России через КНДР в рамках проекта "Хасан-Раджин" прошла успешно. Теперь все внимание сконцентрировалось на том, будет ли
заключено соглашение о полноценном сотрудничестве и вхождении нашего консорциума в проект,
- отмечает корейский информационный портал "Ноукат Ньюс". Учитывая, что наше правительство уже признало тот факт, что проект не подпадает под санкции "24
мая", то, в случае заключения контракта, возможно станет дальнейшее развитие экономического сотрудничества с участием Юга,
Севера и России, а также межкорейского взаимодействия. Это, в
свою очередь, может стать поворотным пунктов в плане развития
межкорейских отношений к лучшему", - говорится в статье.
Влиятельное южнокорейское
издание "Чунан Ильбо" опубликовало редакторскую колонку под
названием "Пора отменять санкции против КНДР". "Нам пора развивать сотрудничество с Пхеньяном. Мы не можем двигаться на
Север иначе как через КНДР", комментирует издание сообщение
о прибытии балкера с грузом угля
в Пхохан.
До конца 2018 года компания
"Korea Rail Network" намерена
завершить строительство железной дороги между городами Пхохан и Самчхок. Таким образом,
вдоль восточного побережья
Южной Кореи с начала 2019 года
станет возможным движение по
железной дороге из самого юга
Кореи (порт Пусан) до Каннына
(около 80 км к югу от границы с
Южной Кореей). Если же в самой
КНДР будет восстановлено железнодорожное движения на участках Раджин-Чхончжин-ХамхынКовон-Вонсан-Косон, то будет
создан восточный маршрут единой Транскорейской железнодорожной магистрали. Это, в свою
очередь, приближает создание
единого маршрута по железной
СТОМАТОЛОГИЧЕСКА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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Тел.: 50-00-50; 43-31-31
дороге из Пусана через КНДР по
восточному побережью до Раджина с выходом на российский
Транссиб и затем вплоть до Западной Европы", - отмечает издание "Пусан Ильбо".
Справка "РГ"
Напомним, что российская
ОАО "РЖД" совместно с КНДР
реал изует п роект "Хасан Раджин", который предусматривает модернизацию железнодорожного полотна между станцией Хасан (РФ) и Раджин (КНДР), а
также строительство и дальнейшую эксплуатацию грузового
терминала в порту Раджин. Реализацией проекта занимается
специально созданное для этого
российско-корейское СП
"РасонКонТранс", где 70% акций
принадлежит ОАО "РЖД". Уже
начато полноценное использование портового терминала. К участию в проекте проявила интерес и Южная Корея в лице железнодорожного концерна Korail, сталелитейного гиганта POSCO и
компании грузоперевозок Hyundai
Merchant Marine.
Сеул рассматривает проект
не только как экономическое, но
и политическое сотрудничество,
которое позволит улучшить
межкорейские отношения и приблизить объединение двух частей Корейского полуострова.
После оценки и мониторинга проекта будет принято решение о
подключении Юга к проекту в
КНДР. По предварительным
оценкам, инвестиции южан могут
составить 150-200 миллионов
долларов и будут осуществляться путем выкупа 49 процентов
российс кой
д о л и
в
"РасонКонТрансе".
На днях была произведена
первая в рамках проекта доставка угля в Южную Корею. Партия
угля весом 40 500 тонн проследовала из Западной Сибири по железной дороге РФ до станции
Хасан (РФ) и затем по восстановленному полотну до порта
Раджин (КНДР). Затем на грузовом терминале была произведена
погрузка угля в трюмы китайского балкера "Xin Hong Bao Shi",
который отбыл в южнокорейский
порт Пхохан. За процессом доставки и отправки груза наблюдали представители РФ, Южной
Кореи и КНДР. Покупателем этой
партии угля выступил южнокорейский сталелитейный гигант
POSCO, который заплатил за
груз и доставку около 4 миллионов долларов. Уголь будет использован для выплавки стали.
(Олег Кирьянов,
"Российская газета)
새
2014년 12월 5일
고
려
신
문
(5)
О Корее и корейцах
Национальное собрание РК утвердило
бюджет на 2015 год
На пленарном заседании Национального собрания РК, состоявшегося 2 декабря, принят бюджет на
2015 финансовый год, расходная часть которого составила 375 трлн. 400 млрд. вон или примерно 336,5
млрд. долларов. Это на 17,5 млрд. долларов больше,
чем в прошлом году. Таким образом, бюджет был
принят в установленный законом срок впервые за
последние 12 лет. Расходы на программу обеспечения дошкольного образования, вокруг которых велись серьезные споры политических сил, составили
506 млрд. 400 млн. вон или примерно 454 млн. долларов. С помощью увеличения акциза на табачные
изделия удалось выделить дополнительные субсидии на пожарную безопасность в объеме 340 млрд.
вон или примерно 305 млн. долларов.
Найдены тела ещё 11 жертв катастрофы траулера «Орион-501», 41 человек
числятся пропавшими без вести
Спасатели, ведущие поисковую операцию на месте крушения траулера «Орион-501» в акватории Берингова моря, подняли в среду из воды тела 10 членов экипажа судна. Об этом сообщил представитель
судовладельца. Траулер затонул в понедельник. На
борту находились 60 человек – 11 граждан РК, 13
филиппинцев, 35 индонезийцев и один гражданин
России. Таким образом, подтверждена гибель 12 человек. Сразу после крушения траулера были спасены 8 человек. Один из них позднее скончался в результате переохлаждения. Всего среди выживших
трое филиппинцев, трое индонезийцев и один россиянин. 41 человек продолжают числиться пропавшими без вести. По сообщению министерства морского и рыбного хозяйства РК, траулер «Орион-501»
водоизмещением 1.753 тонны был построен в 1978
году в Испании, а в 2010 году его купила южнокорейская рыболовная компания «Сачжо».
Пхеньян грозит уничтожением военных
баз США в Японии
Пхеньян вновь подверг США резкой критике, назвав «захватническими амбициями» заявления Вашингтона о том, что американские войска в Японии
будут направлены на Корейский полуостров в случае
начала военных действий между Кореями. Соответствующая статья опубликована 30 ноября в газете
«Нодон синмун», главном печатном органе Трудовой
партии Кореи. Если американский контингент попытается высадиться на Корейском полуострове, СК
уничтожит все военные базы США в Японии, подчёркивается в статье. Пхеньян также угрожает укреплением своего потенциала ядерного сдерживания,
представив в ближайшее время реальные доказательства этого.
Корейская крестьянская музыка Нонак
внесена в список культурного наследия
ЮНЕСКО
27 ноября традиционная корейская крестьянская
музыка Нонак внесена в список Всемирного культурного наследия ЮНЕСКО. Решение об этом было принято в Париже, на 9-м заседании Комитета ЮНЕСКО
по нематериальному культурному наследию. В представлениях крестьянской музыки Нонак, проводимых
в течение всего года, выражается единство народа,
что является частью корейской культуры. Таким
образом, в список ЮНЕСКО входят 17 культурных
контентов.
Инвалиды в Сеуле отказываются от
медицинского обслуживания
52 процента людей с тяжелой степенью инвалидности, проживающих в Сеуле, ни разу не проходили
регулярных медицинских обследований. На это указывают опубликованные 2 декабря результаты опроса, проведённого государственным комитетом по
правам человека. Отмечается, что это в большинстве случаев связано с большими финансовыми затратами и неуверенностью больных или их опекунов в
эффективности лечения. Кроме того, отмечается, что
55 процентов инвалидов не обращались в медицинские учреждения за помощью, даже в случае необходимости. Инвалиды, участвовавшие в данном опросе,
указали, что главными причинами их отказа от медицинской помощи является недостаток понимания и
чувства участия со стороны врачей, а также нехватка
средств.
(RKI)
МЫ — СОВЕТСКИЕ КОРЕЙЦЫ
(Продолжение. Начало в № 45,
46)
Попав в такую ситуацию, я уже
к сентябрю стал довольно уверенно читать по-армянски все, что
начертано печатными буквами, а
через три-четыре месяца уже писал на доске рядом с русскими
словами перевод на армянский,
правда, не всегда без ошибок. Ученикам доставляло огромное удовольствие хором поправлять меня.
Тем не менее многие удивлялись
моим успехам в государственном
языке (да-да, в Конституции той
республики еще тогда было записано, что государственным языком
Армянской ССР является армянский язык, кстати, весьма самобытный, не похожий ни на один
другой ни графикой, ни лексикой).
Тамошнее население даже заподозрило, что нас специально готовили для работы в Армении. А все
дело было в той среде, в которой я
оказался.
Но родительский язык, признаюсь, существенно подзабытый,
нашел все же применение, хотя и
необычное – он помог мне освоить
устную армянскую речь. Как оказалось, в том языке есть несколько
звуков, сходных с корейскими. Произнести их правильно не всякому
иноязычному удается, а мне они
не составляли труда. О том, что
это так, я узнал случайно. На зимних каникулах, соскучившись по
товарищам, я двинул в Москву.
Заняв в вагоне родную вторую полку, сразу лег спать, а проснувшись,
застал колоритную сцену – бабуш-
ка-армянка разговаривала на своем языке с русоволосой, явно славянских кровей девочкой лет четырех, а та отвечала ей то по-русски,
то по-армянски. (Потом я узнал,
что сын женщины женат на русской.) Мне стало любопытно, и я,
свесившись с полки, повел с крошкой нехитрую беседу на армянском.
Бабушка же занималась своими
узлами и на нас не обращала внимания. А когда подняла голову и
увидела меня, застыла в крайнем
удивлении. Затем между нами произошел такой диалог: «Это вы сейчас разговаривали с моей внучкой?» – «Да, я». – «Вы знаете, я
была абсолютно уверена, что с
ней говорит армянин. У вас совершенно нет акцента»…
И еще, что касается среды. Во
время войны в числе других местных ребятишек мой дядя Когай
Пен Чер – младший брат матери –
был принят в музыкальную школудесятилетку при эвакуированной в
Ташкент Ленинградской консерватории. Мальчик оказался исключительно одаренным, и, возвращаясь
после снятия блокады домой, консерваторцы взяли его с собой. В
городе на Неве дядя успешно
окончил школу, поступил в консерваторию и появился у родителей
только через десять лет студентом
четвертого курса. Он научился
замечательно играть на скрипке,
прекрасно овладел русским, зато
начисто забыл язык своего детства.
Однако, вернувшись в среду корейцев, стал быстро восстанавливать
кровно родную речь и через два
5 декабря 2014 года в 17-30 в Корейском
культурном центре(ККЦ) состоится открытие выставки «В ожидании Рождества».
На выставке будут представлены декоративные панно, станковые скульптуры, сюрреалистические коллажи, инсталляции Натальи Крушановой и Натальи Тикк.
Наталья Крушанова – художник, преподаватель рисунка, живописи, скульптуры, истории искусств, станковой и декоративно-прикладной композиции Детской художественной школы г. ЮжноСахалинска, заведующая общеэстетическим отделением.
Наталья Тикк – художник – дизайнер, автордизайна комплексов
«777», «НихонМитай»,
«Лесной двор», ресторана «Русское барокко»,
Гольф-клуба, 2011-2014 - автор сайта
«Сахалинарт»: творческого портфолио острова.
Сахалинцы и гости острова смогут посетить выставку:
16 - 24 декабря 2014 года с 10:00 до 17:30 и
6-7 января 2015 года с 10:00 до 17:30.
(22 декабря - выходной день)
Ждем Вас по адресу:
г. Южно-Сахалинск, пр. Мира 83-а, ККЦ
Телефоны для справок: 72-36-43, 72-29-25
Организатор выставки:
Сахалинский областной художественный
музей
месяца уже практически свободно
изъяснялся и со старшими, и со
сверстниками.
Другой мой дядя Когай Пен Хо,
б у д у ч и
а г р о н о м о м землеустроителем в Кызыл-Орде,
часто бывал по долгу службы в
сельской местности, в среде, как
теперь говорят, титульной нации и
настолько освоил казахский, что
мог передать речевые нюансы,
образно построить фразу. Рассказывали, что в тех колхозах, куда он
приезжал в командировку, местные
жители специально резали барана,
готовили бесбармак, чтобы ночь
напролет слушать сказки Шехерезады в его переложении на казахский язык. Дядя активно сотрудничал с газетами, в корейскую он
писал по-корейски, в русскую – порусски, в казахскую – по-казахски.
Этими же тремя языками прекрасно владел и наш односельчанин
Ким Алексей Иванович. За безукоризненное знание казахского земляки–корейцы нарекли его Сарсембаем. Алексея Ивановича могли не
сразу вспомнить, а вот Сарсембая
ни с кем не путали. Нередко на
больших собраниях он свободно
переводил со всех трех языков.
Поэтому я считаю, что продвигать
корейский нужно создавая микрос р е д у – о б уч а т ь с е м ь я м и ,
«гнездами». Если я ещё что-то
знаю по-корейски, обязан тому, что
дома отец – мать, взрослые говорили на родном языке.
(Продолжение следует)
ВЛАДИМИР ЦОЙ (БИШКЕК).
АРИРАН.РУ.
В школах Северной Кореи будут
изучать историю Ким Чен Ына
В школах Северной Кореи введен обязательный 81-часовой курс по изучению жизни
и деятельности их верховного лидера Ким
Чен Ына (Kim Jong-un), пишет газета The
Telegraph(Лондон).
Курс «История Ким Чен Ына» для средних
школ стал частью учебной программы на
этот год. Однако новый курс по нынешнему
лидеру короче, чем подобные занятия по его
отцу и деду. Курс по «Великому лидеру Ким
Ир Сену (Kim Il-sung)», основателю страны,
имеет продолжительность 160 часов, а на
изучение «Дорогого руководителя Ким Чен
Ира (Kim Jong-il)» отводятся 148 часов.
Всемирное радио KBS процитировало
директиву комитета по образованию Северной Кореи, которая предписывает «Историю
Ким Чен Ына» как обязательный школьный
предмет и рекомендует при обучении использовать материалы, распространяемые
Трудовой партией Кореи, сфокусированные
на рождении и ранних годах жизни Кима.
Учебников по новому предмету не существует, но рекомендовано «использовать
цитаты Кима, тезисы и указания, которые он
отдавал правящей партии и военным».
ИА РУСКО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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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새
Александр Хорошавин: Сахалинская
область на протяжении последних лет
лидирует в Дальневосточном Федеральном
округе по объемам строительства автодорог
с твердым покрытием
За последние 8 лет в регионе было построено и реконструировано около 300 км дорог, в том числе более 250 км - с
асфальтобетонным покрытием. При этом их доля увеличилась
с 14% до 60%.
Такие данные привел губернатор на заседании регионального правительства, состоявшемся 1 декабря.
Он подчеркнул, что работа по формированию качественной сети автодорог на Сахалине и Курилах для областных
властей имеет приоритетное значение как с точки зрения социально-экономического роста островного региона, так и повышения качества жизни людей. В 2014 году в целом на реализацию дорожных работ было направлено свыше 10 млрд.
рублей. Из них большая часть - 8,6 млрд. рублей это средства
регионального бюджета.
По итогам этого года в Сахалинской области планируется
сдать в эксплуатацию более 60 км построенных и отремонтированных дорог регионального и межмуниципального значения, из которых более 50 км с твердым покрытием.
- В этой связи хочу отметить, что по данному показателю
Сахалинская область на протяжении двух предшествующих
лет занимала 1 место среди субъектов Дальневосточного федерального округа. Рассчитываю, что мы не скатимся с лидирующих позиций и по итогам текущего года. Для этого есть все
возможности. Одним словом, темп развития дорожного хозяйства взят неплохой. И теперь важно его сохранить. В ближайшие два года стоит задача ввести в эксплуатацию около 120
км дорог с асфальтобетонным покрытием, - сказал Александр
Хорошавин.
Перед министерством транспорта и дорожного хозяйства
Сахалинской области губернатором поставлены задачи по
организации проведения реконструкции автодороги Южно-
고
려
신
문
Сахалинск – Оха на участках от села Зональное до села Воскресеновка (около 30 км, окончание работ в 2016 году), а также Победино – Онор (около 40 км, завершение работ в 2017
году). Кроме того, асфальтобетонное покрытие в 2016 году
приобретет трасса Огоньки – Невельск, до 2018 года планируется реконструировать автомобильную дорогу Невельск - Томари - аэропорт Шахтерск от Холмска до села Пионеры.
Что касается Курильских островов, то на Кунашире в 2015
году предстоит завершить асфальтирование 10-ти километрового участка на автодороге Южно-Курильск – Головнино, а на
Итурупе в 2018 году - закончить реконструкцию участка от Курильска до села Рыбаки.
На заседании также обсуждался вопрос «Об итогах реализации подпрограммы «Газификация Сахалинской области».
Было отмечено, что в настоящее время уже четыре муниципальных образования региона из семи запланированных обеспечиваются природным газом (23 населенных пункта).
- Особо отмечу, что 70% затрат на подготовку домовладений к газификации оплачивается за счет бюджетных средств.
Это наше принципиальное решение. И, как показала практика,
оно существенно облегчает жителям области процесс перевода жилья на газ, - подчеркнул губернатор.
Кроме того, по его словам, на данный момент в области
газифицировано 54 коммерческих предприятия промышленности и объектов энергетики. К газу подключено 187 коммунально-бытовых потребителей и 7 сельскохозяйственных объектов.
В прошлом году был завершен перевод на газ ЮжноСахалинской ТЭЦ-1. В частности, были ведены в эксплуатацию 4-й и 5-й энергоблоки, работающие на природном газе. В
результате удалось почти на 80% сократить объем выбросов
загрязняющих веществ в атмосферу в Южно-Сахалинске.
В целом же уровень газификации региона на текущий момент составляет почти 12%. И этот показатель, как отметил
Александр Хорошавин, в ближайшие годы должен существенно вырасти.
(Пресс-служба Губернатора и Правительства
Сахалинской области)
함께 모여사니 덜 외롭지만, 그래도 사
할린에 남겨두고 온 가족들이 늘 마음에
걸린다. 또 다른 '이산'이다. 만돌린 연주 연
습을 하던 이영빈(78)씨는 심장병이 있는
아내 때문에 2012년에야 뒤늦게 영주귀국
했다. "한국 오니 다 좋죠. 모국에 왔고 인
종차별 없고. 무국적자들은 국적이 없다는
이유만으로 러시아 사람들에 비해 3분의 1
의 월급을 받거든요. 동생들도 오고 싶어
하지만 1945년 이후 출생이라 못 왔어요."
사할린에는 여전히 3만여 명의 한인이
남아 있고, 그중에는 영주귀국 대상인 1세
도 1천여 명에 이른다. 30대에 사별한 박
훈자씨 시누이도 짝지을 사람이 없어 영주
귀국을 못했다고 한다. "한국에 오고 싶어
한다요. 우리만큼은 아니라도 다만 생계비
얼마라도 줬으면 해요. 러시아에서 주는 연
금이 암만해도 적지. 물가는 비싸고." 한일 정부는 영주귀국자가 아닌 사할린 동포
들에게는 아직 빚을 제대로 갚지 못한 셈
이다. 영주귀국도 내년에는 사업을 종료할
예정이다. 11월6일 사할린 현지에서 열린
영주귀국 사업설명회에서 박순옥 주한인
이산가족협회장은 "영주귀국을 희망하는
1세 노인이 한 명이라도 있으면 계속 프로
그램이 실시돼야 한다"고 강조했다(<새고
려신문> 보도).
"당신네들은 모를 끼야. 외국에서 68
년이나 산다는 기. 괄세가 엄청 많아요.
일본 사람들이 쫓겨오고 소련 사람들이
넘어왔을 때 러시아 국민증 안 받은 사람
은 살고 있는 도시에서 3킬로 이상을 못
나갔다니까."지난 11월 18일 서울 강서
구 등촌동 주공아파트 4단지에서 만난 한
문형(81)씨의 목소리가 높아졌다. 강원
도 고성이 고향인 한씨는 탄광으로 강제
징용된 아버지를 따라 7살 때 사할린으로
건너갔다. 한씨와 아내 김임순(78)씨는
글로벌
한민족공
동체 구
현의 중심기관 재외동포재단(이사장
조규형)이 전 세계 한글학교에 EBS
교육 콘텐츠를 제공한다.
재단과 EBS는 긴밀한 공조체제를
구축하고, EBS의 교육콘텐츠를 담은
외장하드를 전 세계 재외한글학교
(1,918개교)에 전달할 예정이다.
- 콘텐츠는 유아, 교양, 초등, 청소
년 분야 등 995편의 EBS 프로그램으
로 구성되어 있으며, 동 내용은 전 세
계 한글학교에서 재외동포 차세대들
의 교육에 활용된다.
조규형 이사장은 "전 세계 한글학
교가 한글교육 및 한국문화 이해를 위
한 교육콘텐츠 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한글학교에서 콘텐츠를 잘
활용해 재외동포 차세대들에게 양질
의 교육을 제공할 수 있게 되길 바란
다"고 말했다.
한편, 재외동포재단은 앞으로도
EBS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재외동
포 자녀의 교육용 콘텐츠 제공 등 재
외동포를 위한 교육지원 활동을 확대,
유지해 나갈 예정이다.
여러 차례 논의됐으나 입법 이
어지지 못해
“들어올 때는 자식들이랑 같이 살 맴
으로 들어왔지. 근데 애들이 조선말을 못
하니 안 되겠더라고. 우리 때만 해도 조선
핵교가 있는데 애들 때는 핵교가 없어졌
어.” 김씨는 2세, 3세에게 영주귀국이 허
용된다 하더라도 실효성이 있을지 모르
겠다며 말끝을 흐렸다. 지난 10월 사할린
주 한인협회와 지구촌동포연대(KIN), 부
산경남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등은 '사할
린한인역사문화센터'(가칭)와 이름 없이
묻힌 1세들의 위령시설을 건립하기로 하
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사할린
한인의 역사를 잇고, 한국말도 어려워하
는 2세대들을 잇는 다리를 놓기 위해서다.
이은영 지구촌동포연대 사무국장은
"한-일 정부는 20년 넘게 일본 정부의
인도적 지원에 기댄 영주귀국사업에만
전념하고 있다. 일본 정부는 법적 책임은
소멸했으나 도덕적 책임에 의해 사할린
동포들에 대한 비용을 부담한다는 태도
이고, 한국도 사할린 강제동원이 정부가
국민에 대한 보호 의무를 다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벌어진 일인데도 포괄적인 대
책을 마련하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 문
지난 6월 서울행정법원은 이와 관련
해 의미 있는 판결을 내놨다. 사할린 동포
인 김명자(60)씨가 대한민국을 상대로
낸 국적 확인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한
것이다. 김씨의 오빠는 영주귀국해 강원
도 원주에 살지만, 무국적자인데다 영주
귀국 대상인 1세에 해당하지 않는 김씨는
러시아나 대한민국 어디의 국민도 되지
못했다. 김씨의 변호를 맡았던 이상희 변
호사는 “국적 확인 소송을 제기한 건 사
할린 동포들의 역사성에 비춰 국가가 무
언가를 해야 하지 않느냐는 문제제기의
첫 단추를 끼운 것이다. 사할린뿐만 아니
라 강제징용 재일동포, 조선적(한국이나
북한 국적도 없고 일본에 귀화하지 않은
재일동포) 등 국가가 방치하고 있는 국민
에 대한 책임도 돌아봐야 한다”고 지적했
다. 내년은 광복 70년이 되는 해다. 하지만
사할린 동포를 비롯한 강제동원 피해자들
은 여전히 진정한 해방을 맞지 못했다.
(<한겨레21>,
글/황예랑 기자 , 사진 /정용일 기자)
사할린 한인 동포 지원사업을 20년 넘게 일본 정부의 인도적 지원에 기댄
영주귀국사업에만 전념, 그나마 귀국사업도 내년에는 종료 예정…
국가가 방치하고 있는 재외 국민에 대한 책임 물어야 할 때
병이라도 나면 사할린의 자식에
게 손 벌려야
동포재단, 전 세계로
'교육방송'교육콘텐츠 제공
국 정착을 위한 비용을 지원할 것 등의 내
용이 담겨 있다. 정의화 새누리당 의원이
2013년 대표발의한 법안은 사할린에 사
는 3만여 명의 동포가 고려인 동포에 포
함됨을 명시해 이들을 지원할 복합센터
를 짓고 역사 자료를 수집·관리하자는
것이다. 그동안 사할린 동포 관련 법안은
여러 차례 국회에서 논의됐지만 실제 입
법으로까지 이어지지는 못했다.
"사할린 한인의 문제는 피해 당사자인
식민지 1세대에서 끝나는 문제가 아니다.
단순히 귀환과 미귀환의 문제가 아니라
한-일 청구권 협정에 의해 구별되는 한
국 '국민'의 범주가 어디까지인지를 묻는
공동체의 가장 근본적인 문제"(한혜인 성
균관대 동아시아역사연구소)다. 더구나
대한민국 헌법은 "국가는 법률이 정하는
바에 의해 재외국민을 보호할 의무를 진
다"(제2조 2항)고 명시하고 있다. 하물며
개인의 선택이 아닌 국가의 무능력과 방
치에 의해 강제로 끌려간 재외동포들에
게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지위를 누릴 수
있도록 보장하는 건 너무나 당연한 국가
의 의무가 아닐까.
사할린 동포의 집은 어디인가
(3면의 계속)
2014년 12월 5일
2001년 영주귀국했다.
한씨 부부에게는 한 달에 97만원가량
의 생계비가 지급된다. 기초생활수급자에
게 지급되는 생계비다. 1인 가구 지급액
은 월 53만원가량이다. 각종 관리비와 전
기·수도료 등을 내고 나면 식료품을 사
기에도 빠듯한 액수다. 김임순씨는 집이
1층이라 겨울에는 난방비가 월 15만원씩
꼬박꼬박 들어가는 게 부담스럽다고 했
다. 가장 큰 걱정은 의료비다. 당뇨, 디스
크, 골다공증, 관절염 등 이미 몸은 종합
병동이다. 이웃 중에는 암환자도 많다. 큰
수술이라도 받을라치면 걱정이 앞선다.
그럴 땐 사할린에 남아 있는 자식 5남매
에게 손을 벌릴 수밖에 없다.
60살 노인에게 내려진 ‘한국
국적’ 판결
화센터 건립 비용을 어떻게 마련할지는
정부와 국회의 의지에 달려 있다.
현재 19대 국회에는 사할린 동포 지
원을 위한 관련 법안이 2개 계류 중이다.
전해철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2012년
대표발의한 '사할린동포 지원에 관한 특
별법'에는 영주귀국 대상자가 적어도 직
계비속 1인을 가족으로 동반할 수 있도록
확대하고, 한국어 교육과 직업훈련 등 한
새
2014년 12월 5일
고
НОБУКО
(Продолжение. Начало в № 42, 43, 44, 45, 46)
Бегом я проскочил по своему переулку, подошел к дому и тут увидел, что из ворот выходит
какая-то девушка. Я сразу подумал: мисс М.! —
и зашагал быстрее. Но она, мелко семенившая,
опустив голову, оглянулась на звуки моих шагов
— и вдруг бросилась вперед и скрылась за углом соседнего дома. Только шорох подошв от
ее легкой плетеной обуви прошелестел в переулке. Я проскочил мимо своих ворот, преследуя
девушку, но, опомнившись, через несколько
шагов остановился, не дойдя до углового дома,
и возвратился к своему.
— Это вы, омэ-сан? — воскликнула хозяйка,
выходя навстречу.
— А девушку не видели? Она ждала-ждала
вас и только что вышла.Я неспеша разулся и,
стараясь казаться безразличным, произнес:
— Хм… Так это она выходила сейчас? Старушка поднялась вслед за мною на второй этаж.
И последовал ее обстоятельный доклад.
— Пришла барышня утром, около десяти
часов. Я ей письмо ваше и передала. Читала
она его, читала, и вдруг личико задрожало, в
глазах слезы появились. «Ах ты, бедненькая
моя, говорю ей, да ты не плачь, поди лучше к
нему и там посиди, подожди его. Может, вернется скоро». Она и послушалась сразу, поднялась сюда, посидела немного, потом все здесь
прибрала. Повеселела заметно и стала меня
расспрашивать. Когда Ким-сан ложится спать да
когда встает, приходят ли друзья, навещают ли
женщины. Ну, всякую всячину спрашивала, что
касается вас. А я смотрю, ну такая она славная,
и все рассказала ей, как есть. Потом мы вместе
пообедали и еще поговорили, потом и поужинали...
И вот недавно только ушла, не могла больше
ждать, побоялась, что достанется ей от мачехи.
Я безмолвно слушал старуху, словно окаменев. О, как много еще мне хотелось узнать про
девушку, но я сдержался. В глазах стояла картина — как, остановившись у ворот, она обернулась в мою сторону и некоторое мгновенье
смотрела на меня. И мне запомнились ее лицо,
узкое и бледное, прямой, тонкий нос, стройная
혈서
(전호의 계속)
거의 구보를 하다시피 집
골목에 들어설 때에 우리 집 문
이 열리며, 웬 여자 하나이 고개
를 숙이고 나온다. 나는 ‘M이
로구나!’ 하고 더욱 빨리 갔다.
그 여자는 내 발소리에 잠깐 멈
칫하고 뒤를 돌아보더니, 조리
(일본 짚세기)를 짤짤 끌며 저
쪽 골목으로 들어가 없어지고
만다. 나는 우리 집 문을 지나
몇 걸음 더 따라가다가, 발을 돌
려 대문을 열었다.
"지금 오시오."
하고 노파가 마주나오며,
"그 아가씨 여태껏 기다리다가,
시방 나갔당이. 에그, 못 보셨
소?"
한다. 나는 신을 벗고 올라서
며,
"응, 지금 여기서 나가던 이
가 그요?"
하고 대수롭지 않은 듯이 물
었다. 노파는 이층으로 따라올
라와서,
"아침 열 시쯤 해서 그 아가
씨가 왔당이. 그래 내가 그 편지
를 주니까데, 한참이나 그 편지
를 물끄러미 들여다보고 금방
눈물이 쏟아질 듯이 얼굴이 씰
룩씰룩하겠지. 그래 너무도 가
엾어서 들어오라고, 들어와서
오메상이 돌아오기를 기다리라
고 그랬지요, 그래서 이층에 올
라와 앉더니마는, 오메상의 책
상을 말짱 치워놓더니마는, 슬
려
Ли Гвансу
фигура, гибкая талия… У нее была легкая, быстрая поступь, ее ноги в белых носочках не семенили по земле, а словно улетали по воздуху,
скрываясь за углом дома. Глаз ее не мог разглядеть, было уже темно… Но и всего остального, что успел я увидеть, оказалось достаточным для того, чтобы в одинокой душе моей создался самый дивный образ. И уже я мог уверенно предполагать, что у мисс М. тонкая, чувствительная душа. Что она, должно быть, хрупка
и болезненна… Может быть, у нее чахотка,
мелькнуло у меня в голове. Ах, почему я не
окликнул ее! «Мисс М.!» — запоздало слышал я
свой собственный голос. Девушка раньше видела меня, значит, обознаться она не могла. Узнала, конечно. Но почему так решительно и
быстро ушла? Только мгновенный взгляд бросила в мою сторону... Почему? Или все-таки я
находился в тени и меня невозможно было различить?
Пока я подобным образом думал и гадал,
старуха еше что-то говорила мне, но я почти не
слушал ее. А говорила она о том, что барышня,
видать, очень чувствительная, и у нее гордый
характер, так что при всем при этом душа ее
будет насмерть изранена, если я останусь таким
же непреклонным… И добрая старуха принялась уговаривать меня, чтобы я переменил свое
решение и, присмотревшись к барышне, взял да
и полюбил ее. Долго я не мог уснуть этой ночью.
Мисс М. стояла у меня в глазах. И когда уже мне
становилось невмоготу противиться, и я готов
был со слезами благоговения принять ее светлое чувство — как бесчувственный механический рефрен, возникал мой собственный внутренний голос: «Я посвятил свою жизнь более
великому делу, чем любовь».
4
Прошло дней десять после этого, я неожиданно вынужден был срочно выехать на родину в
Корею. До каникул оставалось еще три недели, но
пришел приказ из Союза, возглавляемого господином Т., и мне за лето предписано было объехать с заданием провинции Кёнги* и Хванхэ*.
(Продолжение следует)
이광수
퍼 하는 기색도 없이 여러 가지
말을 묻는구만. 오메상이 몇 시
에 자고 몇 시에 일어나는 둥,
친구가 많이 찾아오며 여자 친
구도 오는 둥, 술을 먹는 둥, 별
말을 다 물어요, 그래 나도 인제
는 그 아가씨헌테 정이 들어서
있는 대로 오메상 일을 죄다 말
했당이. 그러고는 점심을 먹고
또 이야기를 하다가 저녁을 먹
고, 그러구는 시방 갔당이 - 어
머니가 무서워서 가야 한다고.”
나는 멍멍하니 앉아서 노파
의 하는 말을 들었다. 그리고 물
어보고 싶은 말도 많으면서도
꾹 참고 아까 대문을 열고 나오
다가 멈칫 서서 슬쩍 돌아보던
M의 얼굴을 생각하였다. 갸름
하고 좀 여윈 듯한 흰 얼굴, 높
은 듯한 코, 호리호리한 몸, 약
간 허리를 굽히고 재게 걷는 걸
음, 모퉁이를 돌아설 때에 반짝
보이던 흰 버선 신은 발 - 이런
것을 생각하였다. 밤이라 눈은
보지 못하였으나, 그래도 이 재
료만 가지고도 M이라는 여자를
그릴 수는 있었다. 그는 심히 감
정적이요, 폐병질이라 할 만하
게 맑은 여자일 것이다 - 이렇
게 나는 판단하였다. 그리고 내
가 왜 좀더 따라가서 ‘M씨!’
하고 불러보지를 아니하였던고.
거절하는 편지를 받고 앉아서
그래도 종일토록, 밤이 깊도록
나를 기다리다가, 마침 보지도
못하고 가는 그의 심정을 생각
할 때에 한없이 가엾고 그리운
생각이 나서 지금이라도 곧 따
라가보고 싶었다. 그는 전에도
여러 번 나를 보았다 하니, 반드
시 아까도 낸 줄을 알았을 것이
다. 만일 알았다 하면 어찌해서
슬쩍 보기만 하고 가버렸을까,
혹 내 위치가 그늘진 데가 되어
서 내 모양이 분명히 보이지를
아니하였던가. 내가 이러한 생
각을 하는 동안에는 노파가 몇
마디 말을 한 모양이나, 그 말이
내 귀에는 잘 들어오지 아니하
였다. 노파의 말은 줄여 말하면,
그 여자는 심히 마음이 굳고 정
이 뜨거운 여자니, 만일 내가 끝
까지 이렇게 거절하면, 여자의
편심에 반드시 큰일이 나리라,
그러니까 사랑해주어라 하는 뜻
이다. 미상불 그 날 저녁도 늦도
록 잠을 못 이루고 M생각을 하
였다. 그리고는 견딜 수 없이 M
의 사랑이 고맙고 그리울 때마
다 기계적으로,
"나는 사랑보다는 큰 일에
몸을 바친 사람이다."하는 것을
후렴 모양으로 외우고 억지로
그 일을 잊어버리려고 하였다.
4
그 후 열흘이 못 되어 나는
고향으로 돌아오지 아니치 못하
게 되었다. 방학까지에는 아직
3주일이나 남았으나 우리 단체
(그것은 그때에 T씨가 주장해
하던 결사였다)의 명령으로 여
름 동안 경기, 황해 양도로 순
회할 일이 있기 때문이다.
(계속)
신
(7)
문
Уроки корейского языка
Урок 16
아시디시피 내일이 나타샤
생일이잖아요
▓ 대화 Диалог
이리나: 안드레이 씨, 어디를 그렇게 서둘러 가세요?
안드레이: 아시다시피 내일이 나타샤 생일이잖아요.
이리나: 깜박 잊고 있었는데 안드레이 씨는 어떻게 잘 아세
요? 나타샤에게 관심이 많군요.
안드레이: 아니에요. 그냥 친구예요. 그리고 저는 여자에 대
해 관심이 없거든요.
이리나: 무슨 소리예요? 안드레이 씨가 나타샤에게 호감이
있다는 사실은 친구들이 다 알아요.
안드레이: 그렇게 생각하시면 할 수 없지만 우리는 친구 사
이예요. 그건 그렇고 무슨 선물을 사야 할 지 모르겠어요.
이리나: 세상에서 제일 값진 선물은 마음의 선물이 아닐까
요? 농담이고요. 제가 얼마 전에 백화점에 갔다가 선물 코너에
서 좋은 것을 많이 봤어요.
안드레이: 그래요. 그럼 빨리 갑시다. 얼른 가서 선물을 사야
지요. 내 마음을 표시할 수 있는 선물이면 좋겠어요. 참! 예쁜
카드도 사야 될 것 같아요.
▓ 새로 나온 단어 Новыеслова
서두르다 - торопиться
호감 - симпатия, расположение
농담 - шутка
선물코너 - магазин подарков(ларек)
얼른 - быстро, живо
표시하다 - отмечать
▓ 문법 Грамматика
1. Основа глагола –다가
Выражает резкое прекращение или остановку действия
в связи с началом другого. Действие придаточного и главного предложений совершаются одним и тем же лицом.
Иногда употребляется сокращенная форма –다.
Примеры:
학교에 가다가 친구를 만났어요. – Идя в школу, я встретил
друга.
책을 읽다가 잠이 들었습니다. – Я читал и уснул.
열심히 일을 하다가 잠시 쉬었습니다. – Я усердно работал,
а затем немного отдохнул.
(계속)
(한국 국립국제교육원 한국어교과서 자료 이용)
(사할린한국교육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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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Сэ коре синму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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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01011406, КПП 650101001.
Назначение платежа: пожертвование.
한한러한러: 농농농농회 러러농농 190-01-021311 예예
주 BYA VIKTORIYA.
(본사 편집부)
새
(8)
이모저모
(2면의 계속)
콩쿨참가자가 되고싶으면 12월 16일까지 전
시에 출품된 사진 3점(이 사진은 <콩쿨>이란 표
기가 돼 있음)을 보고 제목을 짓고 앙켓(박물관
직원에게 요청)을 작성해야 한다. 그리고 콩쿨사
진을
박물관
사이트( chekhov- bookmuseum.ru)에서 볼 수 있고 자신의 연락처를
알리고 <콩쿨>이란 표기를 하여 지은 제목을 메
일 ([email protected])로 보낼
수도 있고 또한 43-65-83(나탈리아)으로 전
화할 수도 있다.
12월 17일 사진작가 조성용씨가 각 사진의
최우수 제목을 정하고 18일 수상자들이 상품을
가져갈 수 있다고 박물관 홍보실이 전한다.
Конкурс на название фотографий
Де Сон Ена проходит в музее
книги Чехова в Южно-Сахалинске
С 27 ноября по 16 декабря литературнохудожественный музей книги Чехова "Остров Сахалин" проводит конкурс "Лучшее название фотографии" по фотовыставке "Точка зрения" сахалинского художника Де Сон Ена.
Для того чтобы стать участником конкурса,
нужно до 16 декабря придумать название для
трех фотографий с выставки (в экспозиционном
зале эти фото отмечены цветными этикетками с
пометкой "Конкурс") и заполнить анкету (спросить
у сотрудников музея).
Также конкурсные фотографии можно посмотреть на сайте chekhov-book-museum.ru и прислать
названия с пометкой "Конкурс" на электронную
почту [email protected], указав свои
контактные данные, либо позвонив по телефону:
43-65-83 (Наталья).
17 декабря автор фотографий Де Сон Ен определит лучшее название для каждой фотографии, а 18 декабря победители смогут забрать
свои призы, сообщает пресс-служба музея.
유즈노사할린스크, 노인 여성에게서
15 만루블리를 훔친 강도들 체포
10월 말에 유즈노사할린스크시에서 얼굴을
가린 두 악한이 프로믜실렌나야 거리에 위치한
개인집에 밤에 쳐들어갔다. 집에는 64세의 여성
이 있었다. 강도들은 연금자를 묶어놓고 돈을 요
구했다. 협박하에 피해자는 자신이 보관해둔 저
금을 가리켰다. 정체불명의 약탈자들은 약 15만
고
려
신
루블리와 휴대폰 2개를 훔쳐 가지고 알 수 없는
방향으로 사라졌다.
겁을 먹은 여성은 묶음에서 풀려난 후 딸에게
연락을 했다. 딸은 경찰에 사건신고를 했다.
현장에 도착한 경찰은 수색작전 및 수사를 시
작했다. 이 사건으로 형법 161조항에 따른 강도
에 대한 형사 소송이 제기됐다.
지난주 초에 형사들이 명백하지 않는 조건의
이 범죄사건을 성공적으로 밝혀냈다.
체포된 한 사람은 22세의 유즈노사할린스크
시민이고, 또 다른 사람은 25세의 돌린스크구
역 븨코브부락 출신이란 것이 알려졌다. 두 강도
가 전과자들이다. 용의자들은 신고자의 돈을 개
인적 필요에 쓰고 휴대폰들은 수색시에 그들의
집에서 발견됐다. 용의자들은 체포되었다고 사할
린경찰국 홍보실이 전했다.
В Южно-Сахалинске арестованы
грабители, похитившие у
пожилой женщины 150 тысяч рублей
В конце октября в Южно-Сахалинске двое злоумышленников, скрывая свои лица, ворвались
ночью в частный дом, расположенный по улице
Промышленной.
В жилище находилась 64-летняя женщина.
Налетчики связали пенсионерку и стали требовать деньги. Под угрозами потерпевшая сообщила грабителям, где она хранит свои сбережения.
В результате неизвестные похитили около 150
тысяч рублей, два сотовых телефона и скрылись
в неизвестном направлении.
Когда перепуганной женщине удалось освободиться, она связалась с дочерью, которая сообщила о происшествии в полицию.
Прибывшие на место полицейские приступили
к проведению оперативно-розыскных и следственных мероприятий. Было возбуждено уголовное дело по признакам преступления, предусмотренного статьей 161 УК РФ (грабеж).
В начале прошлой недели сотрудники уголовного розыска раскрыли преступление, совершенное в условиях неочевидности.
О задержанных известно, что один из них 22летний южносахалинец, другой — 25-летний уроженец
поселка Быков Долинского района. Оба злоумышленника ранее уже привлекались к уголовной ответственности. Деньги заявительницы подозреваемые потратили на личные нужды, а сотовые
телефоны были обнаружены в ходе обыска по
месту их жительства. Подозреваемые арестованы,
сообщает пресс-служба сахалинской полиции.
문
2014년 12월 5일
한식 '맛 자랑'대회 개최
한류문화축제의 일환으로 한식요리교실
개설 3주년 기념
2014년 12월 13일(토) 11:00~13:00 사할린한인문화센터 강
당에서 한식 '맛 자랑'대회를 개최함을 알려드리고 많은 참여부탁
드립니다.
행사 목적: ♦ 사할린 한인동포는 그동안 조국과 단절된
채 살아오느라 식당이나 가정에서 조리방법이 변질된 한국
음식을 요리해옴; ♦ 정통의 한국요리 조리방법과 음식종류
를 알리기 위한 한국교육원 요리교실 수강생들이 가정이나
주변에서 어떤 모습으로 한식이 뿌리를 내리고 있는지 점
검 기회; ♦ 한인동포 뿐만 아니라 러시아인들에게도 한국
요리를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한-러간 문화교류를
통한 상호이해 제고
진행방법
가. 참가자격 : 한국교육원 요리교실 이전 및 현재 수강생
나. 참가방법 : 수강생과 가족을 포함한 참가자 2~3명이 한 팀
을 이룸 (※ 단신(1명) 참가 불가)
다. 참가팀 제한 : 장소 및 재료 준비 관계로 선착순 접수 후
10개 ~ 12개팀 선발
라. 신청방법 : 12월 11일(목) 까지 사할린한국교육원에 비치
된 신청서 작성(참가팀 이름, 팀장 이름, 팀원 이름, 참가요리 등)
마. 참가요리 선택 : 반드시 한국요리로 팀이 자발적 선택
바. 준비물
- 재료 : 참가팀이 미리 구입하여 씻고 자르고 다듬어서 준
비해 옴 (※식재료비 1팀당 2,000루블리 대회 후 교육원 지급)
- 준비물 : 냄비, 그릇, 접시, 용기, 칼, 도마, 앞치마, 양념
사. 교육원 준비물 : 물, 이동가스렌지, 요리장갑, 머리수건
아. 요리 및 정리시간 : 1시간 (※시간 초과시 심사에서 감점)
시상
가. 시상자 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 장려상 2팀 (상장 및 상품)
나. 참가상 : 참가자 전원 기념품 제공
다. 심사기준 : 총100점
시간(10점), 청결(10점), 정리정돈(10점), 완성도&모양
(10점), 창작성(10점), 사용재료(10점), 난이도(20점), 한국
적 맛(20점)
(사할린주 언론기관 자료들에서)
사할린한한교육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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Издатель:
АНО «Редакция газеты
«Сэ корё синмун»
(“Новая корейская газета”)
Гл. редактор Бя В.И.
사장(주필) 배 윅토리아
Учредители газет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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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Сэ корё синмун»,
Правительство
Сахалинской област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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г.Южно-Сахалинск, ул. Чехова,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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Отпечатано в ГУП
Издаётся с 1 июня
«Сахалинская областная
1949 года.
типография»,
Выходит по
ул. Дзержинского, 34
пятницам
Время подписания в печать:
50 раз в год.
По графику – четверг 14-00
Индекс 53740
Фактически –четверг 16-00
Тираж 1300 экз.
Газета зарегистрирована Управлением
Федеральной службы по надзору в сфере
связи, информационных технологий и
массовых коммуникаций по Сахалинской
области.
Свидетельство о регистрации СМИ
ПИ № ТУ65-096 от 22 сентября 2011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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