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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 여러분, 우리 서로 칭찬합시다!
2014년 1월 17일(금)
사할린주
(음력 12월 17 일)
Пятница
17 января 2014 г.
№ 3(11571)
사회정치신문
Общественнополитическая газета
Сахалинской области
1949년 6월 1일 창간
С Э К О Р Ё С И Н М У Н ( Н О ВА Я К О Р Е Й С К А Я ГА З Е ТА )
Цена свободная
단신
사할린주에서 해산물 16만4000톤
아태지역 수출
2013년에 사할린 연송어와 게 수출량이
증가됐다. 아시아태평양지역 나라들로 해산
물16만4000톤을 수출했다. 총 수출액은 3
억4700만여 달러에 달했다.
작년에 연송어 51톤(9900만 달러어치),
테르푸그(고등어) 26톤(3300만 달러), 게
100만톤(870만달러)을 아태지역으로 보
냈다.
연송어수출량은 1,6배, 게 수출량은 1,9
배 증가됐다.
그러나 명태, 청어수출량은 감소됐다.
사할린 해산물 주요 수요자는 여전히 중
국, 한국, 일본이다. 이에 대해 사할린주세
관이 전했다.
2013년 자선가 콩쿨 공포
▲ KIN (지구촌동포연대) 이은영 간사(오른쪽)가 홈스크 한인여성회 박영순 회장에게 <세상에서 하나뿐인 달력>
을 전달하는 모습.
(이예식기자촬영)
<세상에서 하나뿐인 달력>을 나눠주기 위해
사할린 지방 방문
이미 홍보된 바와 같이 한국
KIN(지구촌동포연대)단체가 사할
린 1세 어르신들을 위해 <세상에
서 하나뿐인 달력>프로텍트를 추
진해 작년 말에 특별달력 1000부
를 인쇄했다. 지구촌동포연대 관
계자들에 따르면 이 달력에는 러
시아의 공휴일, 한국의 절기와
국경일이 표기되고 설명은 두 언
어로 돼 있다. 한국 풍경 사진들
도 담겨있다. 사할린한인들에게
필요한 달력은 음력달력이기 때
문에 물론 음력날짜도 표기되었
다.
많은 분들의 참석하에 한국에
서 달력만들기 위한 모금운동이
벌어졌다. 모금 소식을 접한 해
외 동포들도 정성을 보태기 시작
했다. 멀리 독일의 동포부터 재일
동포, 재한 조선족 동포들도 동참
했다. 그리고 재외동포 NGO 대
회에 참가하는 등 교류가 있었던
일본인들도 모금에 동참했다. 이
렇게 하여 1600여명이 성금했다.
지난 14일 사할린에 도착한
KIN 단체대표단 (이은영간사, 최
상구 운영위원 등 총 4명)은 1주
일간 사할린 지방(홈스크, 시네고
르스크, 븨코브, 우레고르스크, 샤
흐쵸르스크, 보쉬냐코워, 코르사
코브 등)을 방문해 지방 한인회
를 통해 1세들에게 달력을 전달
하기로 했다.
이은영 간사에 의하면 사할린
에 달력 800부를 실어왔다. 대표단
이 가지 못한 지방에는 사할린주한
인회가 지방한인회장들을 통해 각
지역에 보내줄 것으로 알려졌다.
15일 한국대표단은 김홍지 주
한인노인회장의 동행하에 홈스
크를 방문해 한인대표들이 모인
가운데 달력을 전달했다. 본사 이
예식 사진기자도 그들과 함께 움
직였다.
(본사기자)
롭킨 시장, 시민단체
대표들과 만나
지난 13일 유즈노사할린스크 안드레
이 롭킨 시장이 여러 사회단체 대표들과
만남을 가졌다. 그는 우선 주중앙도시 도
로상태문제를 이야기했다. 작년에 도로수
리개건에 7억루블리가 지출됐다. 우크라
인스카야, 소베트스카야. 볼니츠나야, 아
위아치온나야 거리 등 20개의 거리에 새
아스팔트포장도로가 생겼다.
지난해에 공공경리분야에 6억2640만
루블리가 할당되었다. 난방관 약 12킬로
미터가 교체됐다. 사나토르늬와 노워알렉
산드롭스크에 현대 가스보일러를 운영시
켰다.
2013년에 유즈노사할린스크에서 16
만5000평방미터의 주택이 완공됐다. 이
것은 계획보다 더 많은 숫자이다.
또 지난해에 유치원 3개가 준공운영
됐다. 올해에는 달녜에촌과 12번 아파트
단지에 새 유치원이 일떠설 것이다.
발표 끝에 롭킨 시장은 시민들이 도시
개발문제 해결에 더 적극적으로 참가할
것을 바랐다.
올해는 새고려신문 창간 65주년 되는 해
존경하는 여러분! 긴 역사를 가진 새고려신문 구독을 잊지 마십시오.
사할린 한민족지와 계속 함께하시기를 바라는 바입니다. 신문이 폐간되지 않도록 적극 신
청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1개월 - 57루블리 01 코페이카입니다. 우리 신문은 사할린 모든 우체국에서 신청할 수 있습
니다.
(본사 편집부)
신문 인덱스는 53740입니다.
사할린주에서 <2013년 자선가>콩쿨이
공포됐다. 콩쿨에서 2013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있은 모든 자선활동이 심의
될 것이다.
콩쿨에는 사할린주내에서 지원하는 임
의의 개인, 기업체, 비영리단체가 참가할 수
있다. 콩쿨 수상자들은 사할린주정부의 기
념기장을 받을 것이다.
콩쿨은 4월 1일까지 실시될 것이다. 콩
쿨 발표와 시상은 2014년 4월에 있을 것
이다.
주현절, 유즈노사할린스크에서 정교인 행진
1월 19일 주현절에 유즈노사할린스크에
서 전통적인 정교인들의 행진이 있을 것이
다. 행렬은 오전 10시 워스크레센스키성당
에서 시작하여 가가린공원 <웰흐녜에>호수
까지 갈 것이다. 여기에서 희망자들은 신성
화된 호숫물에서 수영할 것이다.
니콜라이 룹쵸브 시인 기념 낭송회
1월 17일 저녁 6시 30분 사할린한인문
화센터에서 러시아의 위대한 시인 니콜라이
룹쵸브 기념 낭송회가 있을 것이다.
시와 노래를 야니나 김로 가수와 허 로
만 시인·바르드가 할 것이다. 기타연주는
알렉산드르 김로. 주최측은 많은 참여를 부
탁하고 있다. 무료입장.
스키장비 등 전시
유즈노사할린스크시에서 첫 스키스포츠
종목 전시관이 열렸다. 전시관은 동계스포
츠종목전문청소년학교 건물에 자리하고 있
다. 전시관 개관준비에 약 2달이 걸렸다. 여
기에는 1960년도의 스포츠장비로부터 현
대 장비, 감사장, 사진, 기장 등 100점이 출
품되었다.
올해 러시아화가동맹 사할린지부 창립 25주년
유즈노사할린스크 러시아화가동맹 사
할린지부 전시실에서 동맹원들의 전시회가
열렸다. 전시에는 조송연, 니나 나우모와,
네제즈다 트레구보와, 유리 메텔스키 화가,
블라지미르 체보타료브 조각가 등등의 작품
40여점이 출품됐다.
미술가들은 다양한 기술과 깊은 내용의
작품을 소개한다.
올해 러시아화가동맹 사할린지부는 창
립 25주년을 기념한다.
(2)
새
고
려
신
2014년 1월 17일
문
아이들과 즐거움을 나누고 어르신들의 걱정도 덜어주고
최근년에 주한인회, 주이산가족협회
회의에서 자주 만나는 지방한인회장 중
한 분은 이경수 븨코브한인회장이다.
그녀는 작은 기쁨이라도 같이 나누려
고 하는 사람이다. 어느날 그는 "제가 인
형축제에서 펼쳐진 인형제작 마스터클래
스를 다녀왔어요. 보세요(인형을 보여주
면서). 괜찮죠? 마스터클래스가 정말 괜
찮더라구요. 하나를 더 배웠네요"라면서
천진난만하게 만족감을 금치 못했다.
얼마전에 그는 자신이 지도하는 븨코
브문화회관 수제서클 학생들이 러시아비
상사태성이 개최한<소방 안전>콩쿨에 참
가해 사할린주단계, 전국 단계에서 우승
했다는 기쁨을 일부 한인회 동료들과 나
누었다.
다른 한인 1세들과 마찬가지로 일제
시대 1940년대에 사할린에 오게 된 아버
지가 탄광 광부로 일하게 되어 이렇게 가
족이 븨코브에 자리를 잡게 되었다.
경수 씨는 7명의 형제 중6번째라고 했
다. 그가 한 10살 때 아버지가 일찍 돌아
가셨고 재정상 어렵기 때문에 그는 대학
교육생각은 하지 않았다. 더군다나 무국
적이라서 고등교육은 아예 포기했다.
손재주가 있어 그는 바로 부락 재봉아
텔리예에 취직했다. 재봉틀을 잘 연구해 스
스로 수리조절하기도 했다. 나중에는 이에
관한 자격증도 따냈다. 22세가 되었을 때
그녀는 이미 바지수선브리가다를 담당했
다. 이렇게 재봉일에 약 30년 종사했다. 소
련이 붕괴된 후 경제난으로 국가기업인 부
락 아텔리예도
역시 문을 닫게
됐다. 동료들과
의논한 후 재봉
틀을 구입해 직
접 공동으로 운
영하는 옷수선업
체를 열게 됐다.
그러나 한때
인구가 9000여
명이 되던 븨코
브부락은 일자
리가 없어 많은
사람들이 떠나고 현재 겨우 4000명이 좀
넘는다. 사실 많은 부락주민들이 거주등
록은 부락에 그대로 두고 돌린스크, 유즈
노사할린스크에서 취직했다. 때문에 부락
에 옷수선 서비스가 별로 요구되지 않아
서 이 사업을 그만둘 수 밖에 없었다.
새 일자리는 부락문화회관이다. 여기
에서 아이들에게 바느질과 장식품창작을
가르치면서 그는 만족감을 느낀다고 했다.
손수로 많은 작품을 만들고 있는데 재
봉사였기 때문에 특히 천으로 작품을 만
드는 게 가장 마음에 든다 한다. 그러나
븨코브 부락 문화회관이 낡아서 이 건물
에서 더 이상 아이들이 모여 수업할 수가
없었다. 회관활동을 임시 한 주택에 옮겼
다. 올해는 본격적으로 회관건물 개건에
들어갈 것이다. 요즘 이경수 씨는 아이들
을 4칸짜리 주택에서 가르치고 있다.
사실 주민수가 많지 않으니 학교학생은
이모저모
사할린 젊은이들 스포츠마스터 후보급 따내
사할린주 스포츠관광청소년정책성 올렉 사이토브
상은 여러 섬주민들에게 <스포츠 마스터 후보>급
수여에 대한 명령에 서명했다. 홍보된 바와 같이 이
칭호를 다양한 경기에서 높은 수준을 보여준 13명의
섬 선수들이 수여받았다.
<스포츠마스터 후보>급 새 선수들은 다양한 스포
츠종목의 대표들이다. 가장 좋은 성적을 사할린 탁구
선수들이 거두었다. 세르게이 오가르코브는 한해동
안 9번 스포츠마스터 후보들과 1급 선수들을 이겨냈
다. 김부경, 파웰 자이체브와 이순길은 사할린주 탁
구선수 우승컵을 쟁탈했다. 로만 프롤로브는 마리보
라국제소총사격대회에서, 옐레나 폴롬키나는 주소총
사격선수권대회에서 소요의 점수를 따냈다. 리 안드
레이 자유형 레스링 선수는 극동연방구선수권대회에
서 승리하고, 같은 종목 선수 알렉산드르 세와레브는
전러시아대회에서 수상했다. 마라트 라브리크와 알렉
세이 노위코브 가라테선수들은 연해주오픈대회와 극
동연방구대회에서 승리했다. 샤흐마트선수 신 제니스
는 극동지역선수권대회에서 동메달을 따냈다. 콘스탄
친 골로베브 산악스키 선수는 러시아청소년대회에서
좋은 결과를 보여주었다. 문 알렉산드르는 러시아보
디빌딩챔피언대회에서 6위를 차지했다.
Еще группа сахалинцев стала
кандидатами в мастера спорта
Министр спорта, туризма и молодежной политики
Сахалинской области Олег Саитов подписал приказ о
присвоении разряда «Кандидат в мастера спорта» группе островитян. Как сообщается, этого звания удостоены
13 островитян, показавших высокие результаты в состязаниях различных уровней.
Среди новых КМС представители самых различных
видов спорта. Наиболее успешными оказались теннисисты. Сергей Огарков в течение года одержал по девять побед над кандидатами в мастера и перворазрядниками. Ким Пу Ген, Павел Зайцев и Ли Сун Гир выиграли кубок Сахалинской области. Роман Фролов набрал необходимую сумму очков на международных
соревнованиях по стрельбе из пневматической винтовки в Мариборе, а Елизавета Фоломкина – на областном
чемпионате. Островной «вольник» Андрей Ли стал по-
200명밖에 안 된다. 그들을 위해 부락에
는 예술학교, 음악학교 등이 있고 문화회
관 서클은 그리 많이 찾지 않는다. 그렇지
만 이경수 씨가 지도하는 서클을 다니는
여학생들은 매일매일 이 수업에 빠짐없이
나가려고 한다. 그들은 이경수 선생을 집
에도 초대하고 몹시 따른다고 한다. 초등
학생들은 작품에 필요한 자료, 특히 천을
갔다주기도 한다.
이 얘기를 들으면서 필자는 이것이야
말로 진심을 잘 알아보는 학생들이 그들
에 대한 이경수 씨의 배려를 느끼기 때문
이 아닌가, 그녀에 대한 그들의 애정의 표
현이 안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본인은
아이들과 보내는 시간이 정말 흥미롭다고
한다.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있고 또
이것을 아이들에게 전수할 수 있는 것이
무엇보다 마음을 흐믓하게 해준다.
'한인사회사업은 언제부터 시작했습
니까?'란 필자의 물음에 그는 '시작한지가
꽤 됐다'고 했다. 븨코브 이산가족담당으
로 있은 안해준 씨의 업무를 많이 도왔다.
그분이 영주귀국한 지가 거의 7년이 되었
다. 김부조 븨코브한인회장이 영주귀국
한 후 븨코브 한인들은 열심히 뛰고 있는
이경수 씨를 한인회장으로 선발했다. 이
렇게 벌써 3년이 지났다.
사실 일제시대 때부터 존재하는 탄광
부락 븨코브를 한국 손님들이 자주 찾아
온다. 2012년도에만 해도 한 8번 븨코브
를 찾았는데 항상 븨코브한인회장의 도움
이 필요했다. 그외 한인회장은 이산가족
бедителем первенства Дальневосточного федерального округа, его «коллега» Александр Шеварев успешно
выступил на всероссийским турн6ире. Каратисты Марат
Лаврик и Алексей Новиков победили на открытом чемпионате Приморского края и на чемпионате ДФО соответственно. Шахматист Денис Син завоевал бронзовую
медаль дальневосточного первенства. Летающий лыжник Константин Голубев достойно проявил себя на юношеском первенстве России. Александр Мун занял шестое место на чемпионате России по бодибилдингу.
사할린해양선박대,
<세관 올림프>콩쿨 수상자
연방세관청이 해마다 개최하는 <세관 올림프>콩
쿨 2013년도 연방단계에서 극동지역 회사 3개가 수
상되었다. 그중 <가장 우수한 수입자>부문에서 <수
호고 민간 항공>주식회사(콤소몰스크-나-아무레>,
<세관문제를 가장 우수하게 정보하는 언론매체>부문
에서 <솔로토이 로그>출판사(블라디보스토크>, <가
장 우수한 세관 운송자>부문에서는 <사할린해양선박
대>(사할린주 홈스크시)가 극동지역에서 리더로 선
정됐다.
콩쿨은 8개 부문으로 나뉘어 개최되었는데 연방단
계에는 지역단계를 통과한 러시아 전역의 수백개의
기관이 참가했다. 2014년에 <세관 올림프>콩쿨은 조
직 10주년을 맞이할 것이고 세관분야의 우수한 기관
들을 포상하는 전통을 계속 이어갈 것이다.
Сахалинское морское пароходство»
стало лауреатом конкурса
«Таможенный Олимп-2013»
В федеральном этапе конкурса «Таможенный
Олимп», который ежегодно проводится Федеральной
таможенной службой, дипломы лауреатов по итогам
2013 года получили три дальневосточных компании.
Среди них – ЗАО «Гражданские самолеты Сухого» в
номинации «Лучший импортер» (г. Комсомольск-наАмуре), ОАО «Издательская компания «Золотой Рог» в
номинации «Лучшее СМИ, освещающее таможенную
проблематику» (г. Владивосток). В номинации «Лучший
таможенный перевозчик» отмечено «Сахалинское мор
ское пароходство» (г. Холмск, Сахалинская область),
ставшее лидером в своем деле на Дальнем Востоке.
Конкурс проводился в восьми номинациям, в федеральном этапе приняли участие сотни организаций со
всех регионов России, прошедших региональный этап.
В 2014 году конкурс «Таможенный Олимп» отметит 10-
담당 업무도 직접 한다.
또 한인회장은 홀로 계시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어르신들을 자주 찾아 뵙고 때론
할머니들을 도와달라고 주한인회에 요청
하기도 한다. 할머니들이 편치않으면 꼭
병문안 한다. 그들을 찾아가서 이런저런
이야기도 나누고 걱정도 하면서 정신적으
로나마 아픔을 좀 덜어주려고 노력한다.
이 회장에 따르면 현재 븨코브에 동포
약 300명이 살고 있다. 그의 업무 관하에
는 우글레사워드스크부락도 속한다. 거기
에는 약 100명의 한인들이 거주하고 있
다. 한인회는 꼭 음력설맞이와 광복절 기
념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번에도 역시 음력설잔치를 할 예정
이다.
븨코브에는 그를 모르는 사람이 아마
없을 것이다. 러시아 사람들은 직업적 문
제로, 동포들은 한인사회문제로 많이 접
촉해오기 때문이다.
유즈노사할린스크에 외동딸과 손자가
살고 있으니 휴일에 그들을 자주 찾아간다.
이경수 회장이 60고개를 넘었지만 마
음은 젊은이들 못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
다. 그녀의 이야기를 듣고 그가 많은 난관
을 겪었다는 걸 감지했고 또한 하소연하
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성품의 여인이란
걸 직감했다.
이해심이 많고 싹싹하고 낙천적이어
서 그는 모든 것을 낙으로 받아들이려고
한다. 푸른 색깔을 좋아하는 그는 사계절
모두를 좋아한다. 계절마다에서 좋은 것
만을 보고 아름다움을 느끼는 그녀가 정
말 창작적인 사람이라 여겨졌다.
(배순신기자)
летие с момента образования и продолжит традицию
чествования лучших компаний в области таможенного
дела.
홈스크시에서 처음으로 아니메이션
페스티벌 개최
홈스크시에서 처음으로 아니메이션페스티벌이 개
최됐다. 일본 문화, 특히 아니메와 만화를 좋아하는
사람 약 200명이 지난 1월 5일 중앙문화회관에 모였
다고 홈스크시행정부 홍보실이 알렸다.
홈스크시의 아니메이션 팬, 페스티벌 조직자들은
축제를 <후유 마쭈리>라고 했다. 홈스크 학생들(학생
외 20세의 참가자)은 홈스크문화관리국의 지원하에
즐겁고 화려한 행사를 준비했다. 행사 손님으로 초대
된 유즈노사할린스크와 코르사코브 학생들도 역시
가장무도회에 참가했다.
페스티벌은 사실 참가자들이 몽땅 준비했다고 해
도 과언이 아니다. 행사 시나리오, 콩쿨, 단막극 연출
등 모든 준비가 아니메이션을 좋아하는 사람들에 의
해 이루어졌다. 이날 관객들과 참가자들은 카라오케
콩쿨을 보고 평가했다. 콩쿨에서는 아마추어들이 하
는 인기있는 아니메이션들의 음악, 노래들을 들을 수
있었고 , 개인과 그룹들의 의상쇼를 볼 수 있었다. 일
정한 법식이 없는 의상쇼 참가자들은 좋아하는 주인
공들의 이미지에 제각기 자기 스타일과 특성을 첨부
해 분장했다. 문화회관 한 전시실에는 미술전시와 포
토코스플레이(아름다운 사진)가 열렸다. 프로그램의
한 중요행사는 러시아 할머니, 영화 주인공, 러시아·
일본 아니메이션영화 주인공들이 뒤섞인 공연이었다.
중앙문화회관 어린이섹션 지도자 예브게니야 본다
료와에 의하면 어린이들에게는 창작하고 싶은 마음이
있다. 이런 이니셔팁을 꼭 지지해야 한다. 잠재적으로
보아 이번 행사는 밝고 화려한 대규모 쇼이다. 문화회
관 측은 이런 학생들을 앞으로도 지지할 것이다.
Аниме-фестиваль впервые
провели в Холмске
Впервые в Холмске прошел аниме-фестиваль. Почти 200 любителей японской культуры и, в частности,
аниме и манга встретились 5 января в Центральном
доме культуры, сообщает пресс-служба холмской администрации.
"Fuyu Matsuri" - так назвали свой фестиваль организаторы, любители аниме города Холмска.
(8면에 계속)
2014년 1월 17일
새
고
려
신
알립니다!
동포생활
사할린한인문제로 주노인회와 주이산가족협회
운영위 공동회의 개최
지난 11일(토) 사할린한인
문화센터에서 주이산가족협회
운영위원회 회의와 주노인회
간부회의가 있었다. 이 공동회
의를 김홍지 주한인노인회장
이 주재했다.
주이산가족협회 운영위원
회 위원 22명 중 14명이 회의
에 참가했다. 이날 박순옥 이
산가족협회장은 2013년 4/4
분기 사업보고를 했다. 그에
따르면 결산기간 협회는 계속
한국·일본 적십자사와 협력
하여 2013년 영주귀국 사업을
실행했고 12월 중순에 한국 파
주시로 60명을 귀국시켰다. 복
지시설로는 2분이 가게 되었다.
그리고 지난 가을에 영주귀
국자 500여명이 사할린 역방
문을 했는데 몇 사람의 비자
때문에 문제가 생겼었다. 한
국·러시아 국적을 갖고 있는
영주귀국자들은 별 문제가 없
었는데 한국여권으로 들어와
서 비자 기한과 출국날짜의 이
틀차이로 추방당한 사람도 있
었다고 박순옥 회장이 알렸다.
출국날에 6명이 걸렸다 한다.
전에는 영주귀국자들의 모든
거주등록 수속을 주이산가족
협회가 했기 때문에 출국날짜
와 비자기한의 차이를 바로 확
인하고 비자를 연장시킬 수 있
었다 한다. 박 회장은 4명이
받은 5년간 사할린방문금지
처분에 대해 유감을 표했다.
앞으로 이런 사실이 반복되지
않도록 한적과 연락을 했다.
작년 봄부터 사할린주이산
가족협회가 사할린동포들이
북한에 있는 이산가족과 만나
기 위한 사업을 시작했다. 지
난 10월에 사할린동포 8명이
이산가족협회의 협조하에 조
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방문
해 친척들과 상봉했다. 이 사
업을 하는데 리규률 씨가 많이
협조했다고 박회장이 덧붙였
다. 이산가족협회는 앞으로도
(3)
문
계속 이 방면에서 활동할 생각
이다.
결산기간 이산가족협회는<
대일항쟁기 강제동원피해조사
및 국외강제동원희생자등 지원
위원회>의 위로금 관련 사업
을 계속 돕고 있다. 동 협회는
2005년에 사할린에서 실태 조
사시에 신청한 사람들의 주소
를 확인하는데 많이 협조하고
있다. 지난해 연말에 대일항쟁
기 조사위원회의 존속기한이 1
년반 연장되었다는 사실을 말
하면서 박순옥 회장은 강제동
원 사실을 신청한 분들(그의 유
가족)의 주소를 재확인해야 한
다고 했다. 특히 현 주소와 신
청 피해자의 이름이 맞지 않은
경우도 있었다고 했다. 강제동
원 피해 신청 기한을 6월 말까
지 연장했으니 아직 신청을 하
지 못한 사람들이 신청할 수
있다고 박 회장이 말했다. 그리
고 처음엔 피해자로 인정하지
않는다는 통지서를 받은 분들
도 한국과 일본에서 새로운 문
서가 발견되었기 때문에 다시
조사를 받아 강제동원 피해자
로 인정될 수가 있다고 박 회장
이 언급했다. 이산가족협회는
계속 이 사업을 해나갈 것이다.
결산기간 이산가족협회는
주·시가 개최하는 많은 행사,
박람회 등에 참가했고 지난
10월에는 사할린 한국문화주
간에 참가하기 위해 오는 한
국 공연단 등의 비자를 사할린
주이산가족협회가 맡아 했다
고 박 회장이 언급했다.
이산가족협회는 영주귀국
희망신청을 한 분들을 신청날
짜에 따른 순위로 귀국명단에
오르게 해야 할 문제를 계속
내세우고 있으며 이 문제가 올
해는 잘 해결될 것이라는 정보
가 있었다.
현재 이산가족협회는 2014
년 영주귀국 사업을 시작했다
고 할 수 있다. 지금 협회에서
서류를 준비하는 중이다.
이날 운영위원회에서 사할
린주이산가족협회 결산선거회
의 날짜를 2월 15일로 정했다.
5명의 선거회의준비조직위원
도 선발됐다.
이번 회의에서 주이산가족
협회의 2014년도 사업계획안
도 소개됐다. 그러나 승인은
새로 선발되는 회장과 운영위
원들이 해야 한다고 박회장이
말했다.
이날 운영위원회는 만장일
치로 다음 임기 이산가족협회
회장후보로 박순옥 현 회장을
추천하기로 했다.
회의에 참가한 사할린주한
인회 임용군 회장은 이번에 음
력설맞이행사를 2월 1일에 하
기로 했다고 알렸다. 그는 이
와 관련한 문제를 지방한인회
장들과 심의했다. 사실 지방한
인회들이 그리 크지 않기 때문
에 주로 한인회장이 노인회장,
이산가족담당을 겸하고 있다.
다음 주노인회 간부회 확대
회의 문제로 넘어갔다.
이날 김홍지 노인회장은
주노인회의 현 단계 전략 과
제를 소개했다. 그는 준비한
이에 대한 서류를 회의 참가자
들에게 나누어주고 지방의 의
견이 필요하다고 했다. 현장
에서 잘 연구한 후 이 문제를
다시 논의할 것이다. 사실 본
신문 지난 호에 실린 김홍지
회장 인터뷰에서 이 과제들이
소개됐다. 그리고 김 회장은
현재 한국 국회에 계류중인 사
할린한인 관련 법안 3가지의
중요 내용을 소개했다. 한글과
러시아어로 된 서류가 이미 회
의참가자들의 손에 있었다.
이날 회의에서 마지막으로
발표한 이채인 씨가 깊은 소감
이 담겨있는 사할린한인들의
운명에 대한 자신의 시를 낭독
해 회의참가자들을 감동시켰다.
(배순신기자)
대한항공, 오로라항공과 인천~사할린 공동운항…
러시아 여행 편의
대한항공이 올해 1월 1일부로 러시아의 극동
지역 항공사인 오로라항공이 운항하는 인천~사
할린 노선의 공동운항을 시작했다.
공동운항이란 상대 항공사의 일정 좌석을 자
사의 항공편명으로 판매해 운항편 확대 효과를
거두는 제휴 형태를 말한다.
대한항공과 오로라항공(아브로라항공. 새고
려신문 편집부)이 공동운항하는 인천~사할린
항공편은 110석 규모의 B737 항공기가 화·수
·토·일요일 주 4회 운항하며, 정오에 인천 공
항을 출발해 현지시각 오후 4시 45분에 사할린
공항에 도착한다. 돌아오는 항공편은 다음 날 오
전 9시 30분에 사할린공항을 출발해 오전 10시
50분에 인천공항에 내린다.
오로라항공은 러시아 국영 항공사인 아에로
플로트항공이 자회사인 사할린항공과 블라디보
스토크항공을 합병해 지난해 11월 새롭게 설립
한 극동지역 항공사이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이번 공동운항 협력은
올해 1월부로 발효되는 러시아 비자면제 협정과
맞물려 양국 간 여행객들의 방문 수요를 증대시
키고 여행객들의 편의를 대폭 높일 것으로 예상
된다"며 "또한 현재 러시아의 모스크바, 블라디
보스토크, 상트페테르부르크에 취항 중인 대한
항공은 이번 협력으로 극동지역 진출을 가속화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대한항공은 오로라항공을 비롯해 델타
항공, 에어프랑스, KLM네덜란드, 중국 남방항
공 등 총 31개사와 모두 184개 노선에 대한 공
동운항을 실시해 고객들에게 편리한 여행일정을
제공하고 있다.
(매일경제)
사할린주한인이산가족협회 결산선거회의가 2014년 2월
15일 오전 11시 사할린한인문화센터(미라거리 83-A번지)
에서 개최됨을 알려드립니다.
조직위원회
러시아 심장부에
활짝 핀 무궁화
저자 엄 넬리 니콜라예브나
(2호의 계속)
지금은 민족 학교를 설립하고 한국말을 조금 아니까 교육자로
서 모국어로 여러가지를 알려 드릴 수도 있고, 보여 드릴 수도 있
고, 한국 분들과 대화할 수 있는 데 대해서 행복하게 생각합니다.
물론 학교 일도 어렵고 몸 바쳐서 여러가지로 하는 일이 많지만,
모국 땅에서 제가 하고 있는 일을 인정해 주는 데 대해서 저는 아
주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저를 돕
고자 하는 마음, 이해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고, 우리 교민들의 역
사를 알고 왜 우리가 언어를 모르면서 이렇게 살고 있었는지 그
이유를 알고 계신 분들이 많이 계시니까 진짜 고맙고 행복합니다.
그리고 제가 자주 말하곤 하지만, 저는 한국에 올 때마다 항상
부모님 품에 안겼다가 가는 그런 마음을 갖고 모스크바로 돌아갑
니다. 그리고 한국에 오면 많은 한국 분들이 저의 하는 일에 대
해서 인정하고 감동을 하시면서 적극적으로 저를 도와주시는 데
대해 감사하고, 한국 정부에서 내가 하는 일을 인정하여 부끄럽
게도 별로 한 일이 없는데 여러가지 많을 상을 주고 훈장도 준 데
대해서 너무 고맙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김대중 대통령서부터 시작해서 노무현, 이명박 대통령
께서 모두 러시아에 오시면서 우리 학교를 방문해 주신 데 대해,
재외동포재단의 이광규 이사장님께서 학교에 많은 도움을 주신
데 대해, 그리고 서울시 교육청도 우리 아이들이 러시아 국적을
가지고 있지만, 그래도 언어 교육을 위해 많은 도움을 주고 있는
데 대해 고맙다는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러시아와 고려인
1937년 이전에는 우리 조상들은 한국말도 잘 알았고, 한국말
을 가르치는 학교도 있었고, 대학도 있었는데 그 이후에는 스탈
린 명령으로 무엇이든지 다 없애고 신문사도 다 없애고 극장밖에
안 남았습니다. 카자흐스탄에서 고려인 극장을 빼고 나머지는
다 없애버리면서 말을 잊어버리라고 명령하고, 말을 못하게 하니
까 결국 잊어버릴 수밖에 없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러시아
이주 4세인데, 우리 아버지, 어머니는 우리 모르게 비밀 이야기
를 한국말로 하였고, 아버지 같은 경우에는 중국말도 잘하고 일
본어도 잘했지만, 한국말을 하지 못하게 하니까 누구든지 제 형
제자매들은 말을 배우지도 않았고, 배울 수도 없어서 러시아 말
밖에 모르고 있었습니다.
또한 저에게는 언니들, 맏언니와 둘째 언니가 있었지만, 둘째
언니는 1937년에 강제로 중앙아시아 사막 벌판으로 이주당할
적에 기차 안에서 병들어 죽었다는 말씀을 어머님한테서 들었는
데, 약도 없고 의사들도 없고 치료도 받을 수 없어서 죽을 수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그때에 아이들하고 노인들이 많이 죽었다는 말
을 들을 적마다 눈물이 나왔습니다.
러시아에서 살고 있는 우리 고려인들의 조상들은 약 150년
전에 북쪽 극동 땅에 와서 살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고향이 강원도 영월이지만 우리 증조할아버지가 배를 타고 두만
강을 건너 러시아로 넘어와서 그때부터 우리 교민들과 함께 러시
아 땅의 극동 쪽에서 살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알다시피 많
은 우리 교포들이 각 나라, 각 지방에서 살고 있었는데 소련에 있
던 우리 고려인들만 자기 모국어를 모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2
차 세계 대전 이후에 북한하고 소련은 같은 사회주의 국가이기
때문에 항상 교류 관계가 있었는데, 북한에서 온 사람들은 러시
아 말을 잘 배워가지고 왔기 때문에 한국말을 배울 이유가 없었
습니다. 또한 모든 일상 대화를 러시아 말로 했기 때문에 고려인
들은 고려인으로서의 자기 인생, 자기 경험, 자기 마음, 증조부모
님들한테서 받은 애국심, 그 모든 것들을 잃어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우리 민족에게 계승되고 있었던 민족혼은 남아 있었고,
그것을 끝까지 가져야 한다는 그 생각으로, 자기 핏줄에는 한국
인의 피가 통한다는 그 마음으로 살고 있었기 때문에 모국에서
오신 분들을 보기만 하면 즐거워하고, 그리고 만나고 싶어 하고,
그리고 어떻게 하면 서로서로 돕는 그 마음으로 만나서 친하게
지낼 수 있을까 하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러시아에 있는 분들은 러일 전젱 때에도 그렇고, 여러 가지로
어찌할 수 없어서 자기 모국 땅을 떠나서 러시아로 이동하고, 경
제적으로 좋은 지역을 찾아다니면서 열심히 일하고 있다는 사실
은 누구든지 다 알고 있습니다.
(계속)
("러시아 심장부에 활짝 핀 무궁화"책에서)
(4)
새
고
려
신
2014년 1월 17일
문
О диаспоре, и не только
Заметки историка
ПИСАТЕЛИ, ЖУРНАЛИСТЫ, ОБЩЕСТВЕННЫЕ ДЕЯТЕЛИ О САХАЛИНСКИХ КОРЕЙЦАХ
(Окончание, начало №2)
В 1988 г. японская газета
«Хоккайдо синбун» следующим образом описала официальную позицию Японии и Южной Кореи (взято
из книги Бок ЗиКоу «Корейцы на
Сахалине»:
«Япония. Поскольку сахалинские
корейцы потеряли японское гражданство, то юридически правительство Японии не несет за них ответственности. И поэтому в течение
длительного времени оно было «глухим» к этой проблеме. Но в результате усилий некоторых депутатов парламента за последнее время японское правительство, рассматривая данную проблему как вопрос, связанный с
правами человека, стало оказывать финансовую помощь
для встречи родственников Сахалина и Южной Кореи в
Японии. На 1988 г., например, на эту цель выделено 3
910 тыс. иен.
Южная Корея. Поскольку за решение проблемы сахалинских корейцев несет ответственность японское правительство, то пусть оно и выходит с ним на СССР».
В чем же была причина, такого, казалось бы равнодушного отношения правительств двух стран? Большую
роль тут сыграл «Договор об основных отношениях между Республикой Корея и Японией», подписанный 22 июня
1965 г.
В соответствии с этим договором, Япония выплачивала Южной Кореи 300 млн. долларов репараций (а также
500 млн. долларов в качестве кредита на льготных условиях) за вред, причиненный в период колониального господства, а Республика Корея в свою очередь отказывалась от любых претензий к Японии от имени всех южнокорейских граждан. По моему мнению, Япония, исходя из
этого договора, считает юридическую ответственность
перед насильно мобилизованными корейцами ликвидированной, а отстраненное отношение Южной Кореи к
этой проблеме объясняется тем, что все полученные от
Японии репарации правительство Республики Корея потратило на экономическое развитие страны, а не на выплату компенсаций своим гражданам (за что до сих пор
подвергается критике внутри страны).
Как мы с вами видим, движение за репатриацию на
территории Японии и Южной Кореи развернулось достаточно широко. Большую роль играли активисты этого
движения: Пак Но Хак, Ли Хёсон, Такаги Кэнити, Касиоки
Сироси и другие. И хотя движению этому не удалось добиться значимых успехов в силу объективных обстоятельств – повлиять на том этапе на политику Советского
Союза они были не в силах – тем не менее оно сыграет
свою роль позже, когда окончится холодная война и упадет железный занавес.
Юлия Дин, аспирант СахГУ
«Единственный в мире календарь» привезли в подарок сахалинцам
Накануне Нового года по
лунному календарю 800
перекидных календарей
привезла в подарок представителям 1-го поколения
сахалинских корейцев делегация общественной организации КИН(Республика Корея, президент Бе Док Хо)
«Единственный в мире
календарь» - так называется
календарь и проект, в котором участвовали тысячи
людей.
На протяжении последних нескольких лет представители этой
организации постоянно приезжают на Сахалин, общаются с местными корейцами, помогают в продвижении спецзакона о сахалинских корейцах в парламенте Республики Корея.
Узнав о том, что среди сахалинских корейцев большой популярностью пользуются лунные
календари и их часто не хватает,
«киновцы» задумались о том, что
это может стать хорошим подарком для пожилых людей.
Была проделана большая работа, в которую включились не
только южнокорейцы. В сборе
денег для издания календаря приняли участие и корейцы Японии,
Германии, Китая и т.д. В общей
сложности, организаторы говорят
об участии в этом движении более 1600 человек.
Что же представляет собой
этот календарь. Почему он един-
Авиакомпании Korean Air и Аврора
заключили код-шеринговое
соглашение
С 1 января в России ужесточено
миграционное законодательство,
касающееся трудоустройства иностранцев
Южнокорейская авиакомпания «Korean
Air» объявила о код-шеринговом соглашении с новым российским перевозчиком
«Аврора» на линии Сеул – Сахалин. Рейсы
будут выполняться из крупнейшего в мире
международного аэропорта Инчхон по
вторникам, средам, субботам и воскресеньям на лайнерах «Боинг 737» авиакомпании
«Аврора». В обратном направлении рейсы
будут выполняться следующим днём. Сегодня на сайте «Авроры» можно приобрести
билеты по этому маршруту за 18000 рублей в оба конца.
«Korean Air» — национальная и крупнейшая авиакомпания Южной Кореи, один
из четырёх авиаперевозчиков-основателей
глобального авиационного альянса пассажирских перевозок «SkyTeam». Входит в
первую двадцатку ведущих авиакомпаний
мира по объёму пассажирских перевозок,
маршрутная сеть компании состоит из 130
городов более чем 45 стран мира.
В настоящий момент Korean Air осуществляет ежедневные перелеты по маршруту Инчхон - Владивосток, а также пять раз в
неделю совершает рейсы по направлению
Инчхон - Москва.
Российская региональная авиакомпания
«Аврора», базирующаяся в ЮжноСахалинске и Владивостоке основана в
ноябре 2013 года путём слияния двух авиакомпаний «Сахалинские Авиатрассы» и
«Владивосток Авиа». Является дочерней
компанией группы «Аэрофлот». Авиаперевозчик связывает регулярными рейсами
между собой города Дальнего Востока, а
также выполняет международные перелёты в Китай, Корею и Японию.
(Trip And GO!)
С 1 января изменился порядок пребывания иностранных
граждан, въехавших в РФ в порядке, не требующем получения визы. Срок временного пребывания такого гражданина
теперь суммарно не может превышать 90 суток в течение
каждого периода в 180 суток, за исключением случаев, предусмотренных ФЗ-115 "О правовом положении иностранных
граждан", а также в случае, если такой срок не продлен в
соответствии с указанным законом. Кроме того, иностранцам
или лицам без гражданства с безвизовым въездом будет
запрещен въезд в РФ на три года, если в период своего предыдущего пребывания в России они превысили срок пребывания в 90 суток суммарно в течение каждого периода в 180
суток.
Теперь при сдаче документов на разрешение на работу
иностранному гражданину с безвизовым въездом необходимо предоставлять документы, подтверждающие отсутствие у
него заболевания наркоманией и инфекционных заболеваний, которые представляют опасность для окружающих, предусмотренных перечнем, утверждаемым правительством РФ
(лепра (болезнь Гансена), туберкулез, сифилис, хламидийная лимфогранулема, шанкроид), а также сертификат об
отсутствии у него ВИЧ-инфекции.
Временно пребывающий в РФ иностранный гражданин
не вправе осуществлять трудовую деятельность по профессии (специальности, должности, виду трудовой деятельности), не указанной в разрешении на работу. Работодатель
или заказчик работ (услуг) не вправе привлекать иностранного гражданина к трудовой деятельности по профессии
(специальности, должности, виду трудовой деятельности),
не указанной в разрешении на работу.
Сумма налога на доходы физических лиц, уплачиваемого
в виде фиксированного авансового платежа (платы за патент) с доходов, полученных физическими лицами, являющимися иностранными гражданами, осуществляющими трудовую деятельность по найму у физических лиц на основании патента, увеличилась и составляет 1216 рублей (в 2013
году - 1000). Код бюджетной классификации также изменился - 18210102040010000110, сообщается на сайте регионального УФМ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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ственный в мире? В этом календаре указаны национальные и
государственные праздники двух
стран, а также народный корейский календарь(сезоны, определенные для сельхозработ). Объяснения даются на русском и корейском языках.
В календаре также есть фотографии с видами исторической
Родины, автором которых является фотохудожник Им Де Чон.
14 января делегация КИН в
составе четырех человек прибыла
на Сахалин. В течение недели
они будут ездить по районам,
встречаться с корейскими общественниками, представителями 1-го
поколения. Они уже побывали в
Холмске, Быкове, Синегорске,
выедут в Углегорск, Шахтерск,
также посетят Корсаков.
На Сахалине делегации всемерную поддержку оказывают РОО
«Сахалинские корейцы», Общество
разделенных семей, областной
Совет старейшин.
(Наш кор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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и достоверные новости и публикации из жизни корейской диаспоры Сахалина.
Стоимость подписки на 1 месяц - 57 руб.
01коп. Индекс газеты: 53740
Газету можно выписать во всех отделениях связи Сахалинской област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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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2014년 1월 17일
고
려
신
문
(5)
О Корее и корейцах
Правительство РК планирует усилить
контроль за выпуском учебников истории
Правительство РК приняло решение в первой половине 2014 года внести изменения в систему контроля за подготовкой и выпуском учебников истории,
включая полную замену государственных учебников
по данному предмету, в данный момент используемых в учебных заведениях. Такое решение было принято на заседании представителей правительства и
правящей партии Сэнури, которое было проведено в
связи с участившимися случаями выявления спорных
моментов в учебниках, а также усугублением проблемы давления различных сил на выбор того или иного
варианта пособия. Участники заседания сошлись во
мнении о необходимости ужесточения системы контроля за подготовкой и выпуском учебников истории,
придавая особое значение правильному пониманию и
изложению реальных исторических событий. Для осуществления контроля будет создан соответствующий
орган.
В 2013 году Фонд межкорейского сотрудничества потратил 27% своего капитала
В 2013 году активность Фонда межкорейского сотрудничества оказалась самой высокой с 2007 года.
Как сообщили в министерстве по делам воссоединения, в прошлом году было потрачено 27 процентов
общего капитала фонда, составлявшего примерно 1
млрд. 30 млн. долларов. Более высокий показатель 82,2 процента - был зафиксирован в 2007 году при
бывшем президенте Но Му Хёне. После этого расходы фонда постоянно сокращались. В период с 2009
по 2012 год данный показатель не превышал 6-7 процентов. Его увеличение в прошлом году объясняется
финансовой поддержкой южнокорейских компаний,
работающих в Кэсонском индустриальном комплексе,
которые понесли значительные убытки в связи с односторонним закрытием комплекса Севером.
В 2013 году в РК прибыли 1.516
северокорейских перебежчиков
Более полутора тысяч северокорейских перебежчиков прибыли в 2013 году на юг Корейского полуострова, несмотря на попытки Пхеньяна принять дополнительные меры, чтобы воспрепятствовать бегству из
страны. Как сообщили в понедельник в министерстве
по делам воссоединения, в прошлом году в РК прибыли 1.516 бывших северокорейских граждан, что на 1
процент больше, чем в 2012 году. Около 76 процентов перебежчиков составляют женщины. Общее число бывших северокорейских граждан. проживающих в
РК, составило 26.124 человека.
Группа Samsung внедрит систему
«открытого найма» на работу
Южнокорейский промышленно-финансовый конгломерат Samsung объявил об изменении системы
найма на работу. В соответствии с новой системой,
которая реализуется с начала этого года, вновь вводится система проверки документов желающих устроиться на работу, действовавшая до 1995 года. Она
была отмененa в связи с вводом в действие новой
системы найма, которая проводится с помощью специальных экзаменов по проверке способности соискателей работать в Samsung. Теперь желающим работать в Samsung сначала придется подать резюме, и
только те, кто получил хорошую оценку за свое резюме, смогут сдавать экзамен. С другой стороны, ректорам вузов предоставлено право направлять талантливых выпускников на работу. Получившие рекомендации ректоров вузов могут непосредственно сдавать
вступительный экзамен, не подавая резюме. Samsung
планирует получать ежегодно не менее пяти тысяч рекомендаций от ректоров двухсот вузов. Представители
кадровых отделов объясняют причину изменения системы найма тем, чтобы сделать её более «открытой».
Поскольку сейчас в стране появилось слишком много
учебных центров по подготовке к сдаче специальных
экзаменов по проверке способности соискателей, существовавшая система найма в Samsung утратила свой
первоначальный смысл.
(R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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Лицензия №2/16306 выдана 08.06.2006 г. за № 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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Индия предлагает Южной Корее заменить
Россию по части космоса
Индия предлагает Южной
Корее активизировать двустороннее сотрудничества в сфере
космоса. В частности, Дели может организовывать вывод космических спутников на орбиту,
есть и другие возможные направления. Об этом заявил посол Индии в Сеуле Вишну Пракаш в интервью местной англоязычной газете "Кориа Таймс".
Напомним, что до настоящего
времени Южная Корея в области
космоса активно сотрудничала с
Россией и рядом других стран. В
частности, именно при активной
помощи российских специалистов была создана и запущена в
январе 2013 г. первая южнокорейская ракета-носитель
"Наро" (KSLV-1), которая вывела
на околоземную орбиту спутник.
Кроме того, Сеул активно прибегает к услугам россиян при
необходимости вывода своих
спутников. Юг при этом реализует свою амбициозную космическую программу, планируя в скором времени полностью самостоятельно производить запуски
ракет-носителей с тяжелыми
спутниками. К 2019 г. поставлена цель направить на Луну ко-
рейский исследовательский аппарат.
Похоже, что свой кусок
"южнокорейского космического
пирога" решила получить и Индия, которая вот уже который год
активно предлагает Сеулу развернуть сотрудничество в космической отрасли.
"Я считаю, что космические
технологии Индии находятся на
хорошем уровне. Наше преимущество в том, что мы можем делать часто то же самое, что
предлагают наши зарубежные
конкуренты, но за более низкую
плату", - заявил посол Индии в
Сеуле Вишну Пракаш в интервью "Кориа Таймс" накануне визита президента Южной Кореи
Пак Кын Хе в Индию.
Несколько лет назад мы уже
предлагали нашим корейским
друзьям выводить их спутники на
орбиту. Мы хотели бы развивать
сотрудничество с Кореей в сфере космоса", - подчеркнул дипломат, напомнив, что стороны даже
подписали межправительственный меморандум о взаимопонимании по этому поводу. Правда
правительство Южной Кореи с
тех пор никак не отреагировало
на инициативу индусов по части
космоса.
Вполне возможно, что эта
тема вновь будет поднята во
время визита южнокорейского
лидера Пак Кын Хе в Индию. Визит начался 15 января и продлится четыре дня.
Очевидно, что индусы проявляют большую заинтересованность в сотрудничестве с корейцами, считая, что у обеих сторон
есть что предложить друг другу.
"Мы одни из мировых лидеров
в сфере информационных технологий и науки. Это является основой нашей космической программы", - подчеркнул посол Пракаш,
напомнив, что Индия недавно
смогла успешно испытать ракету с
криогенным двигателем.
"Индия и Южная Корея дополняют друг другу. У нас нет
конфликта интересов", - сказал
Вишну Пракаш в беседе с местным журналистом, указав и на
другие возможные области
взаимодействия: экономику,
инвестиции, информационные
технологии, оборонную отрасль,
политику и другие.
(Олег Кирьянов,
"Российская газета")
Ослабевшая йена
повлияла на отток японских
туристов в Южной Корее
Южнокорейцы меняют
традиции в выборе
имен для детей
Крупнейшие отели и магазины беспошлинной торговли Южной Кореи терпят убытки из-за ослабевшей
японской йены и, как следствие, сокращения числа
японских туристов, пишет газета The Korea Times.
Продажи в беспошлинных магазинах, включая
Lotte и Shinsegae, упали на 20-30 процентов в прошлом году, а крупнейшие отели страдают из-за сокращения числа японских гостей. Такая тенденция на
какое-то время сохранится, поскольку японская валюта еще будет падать по отношению к южнокорейской
воне. «Мы оцениваем падение наших продаж на 20-30
процентов в прошлом году», - сказал представитель
Lotte Duty Free. Компания имеет сеть магазинов в Сеуле, Пусане, на острове Jeju и в международном аэропорту Инчон, наиболее посещаемые иностранными
туристами.
«Мы уверены, что ослабевшая йена послужила
главной причиной спада числа японских визитеров,
которые составляют значительную часть наших клиентов», - добавил он. Как сообщили в министерстве
культуры, спорта и туризма, число японских туристов
сократилось с 3,51 миллиона в 2012 году до 2,53 миллиона за период с января по ноябрь прошлого года.
/ИА РУСКОР/
Родители в Южной Корее стали игнорировать традиции и выбирать имена для своих детей, которые
легко произносить иностранцам, передает ВВС.
Самым популярным именем для мальчиков в последние пять лет стало Мин-чжун (Min-jun), а для девочек Со-ян (So-young). Набирают популярность имена, легко произносимые на английском языке. Сложные корейские гласные, такие как “Eun” и “Eo” выпадают из обихода, поскольку родители обращаются за
идеями к знаменитостям и телевидению. Уходит в
прошлое традиция, когда имена новорожденным выбирают дедушки или профессионалы на основе китайских зодиакальных знаков, «чтобы имя имело доброе
предзнаменование».
Шесть из 10 южнокорейских семей все же пользуются услугами профессионалов для выбора имен новорожденным, но недавние исследования показывают,
что все меньше людей верят, что астрологические
имена влияют на их будущую жизнь. «Я не думаю, что
следует связывать имя с временем рождения, поскольку в таком случае все дети, родившиеся в одно и
то же время будут иметь одну и ту же судьбу», - сказала одна из матерей.
/ИА РУСКО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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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В Сахалинской области готовятся к III
открытым состязаниям по подледному
лову рыбы
«Сахалинский лед» - под таким названием 22 февраля пройдут соревнования по подледному лову рыбы на реке Найба Долинского района. В рамках реализации государственной программы «Развитие рыбохозяйственного комплекса Сахалинской области на
2014-2010 годы» на проведение мероприятия из областного бюджета выделено 1,6 миллиона рублей.
Такая информация была озвучена на первом заседании организационного комитета под руководством
заместителя председателя Правительства Сахалинской области Сергея Карепкина.
Состязания по подледному лову рыбы проводятся
в регионе с 2012 года в рамках Всероссийского фестиваля «Народная рыбалка». Участниками ежегодно
становятся более двух тысяч рыбаков-любителей.
В этом году соревнования будут проводиться в
два этапа. Первый отборочный, в нем будут участвовать команды из 3-4 человек. Командные состязания
состоятся в специально отведенном секторе реки.
Победителем станет команда с самым весомым уловом. Участники команд, занявших места с 1 по 30,
смогут участвовать в индивидуальном зачете.
Личные состязания будут проводиться в форме
«Рыбацкого биатлона» в четырех зонах. Участник
должен будет поймать по одной наваге в каждой из
отведенных зон. Победителем будет признан тот, кто
первым пересечет линию финиша.
Для болельщиков и участников мероприятия будет
организовано бесплатное горячее питание, места для
обогрева, а также культурно-развлекательная программа. Победители получат кубки, грамоты и ценные
призы.
Конкурс «Благотворитель года-2013»
объявлен в Сахалинской области
Основной целью данного конкурса является выражение публичной благодарности гражданам и организациям, которые на благотворительной основе решают социально значимые проблемы.
В рамках конкурса рассматривается благотворительная деятельность с 1 января по 31 декабря 2013
года. Принять участие в конкурсе может любой гражданин, коммерческая и некоммерческая организация,
оказывающие благотворительную либо иную поддержку социальным проектам, инициативам или некоммерческим организациям, а также развитию социальной сферы на территории Сахалинской области.
Приоритет отдается проектам, исполнение которых оказало или окажет наибольшее влияние на улуч-
고
려
신
шение социальной инфраструктуры Сахалинской области. Причем размер финансирования не является
основным показателем успешности. Победители конкурса будут награждены Памятным знаком Правительства Сахалинской области по следующим номинациям:
«Предприятие – благотворитель года»;
«Некоммерческая организация – благотворитель
года»;
«Благотворитель года – «Старшее поколение»;
«Благотворитель года – «Дети»;
«Благотворитель года – «Социальные программы»;
«Организация высокой социальной эффективности»;
«Благотворитель года – «Средства массовой информации».
Для участия в конкурсе необходимо представить
письмо-заявку по адресу: 693011, г. Южно-Сахалинск,
Коммунистический проспект, 32, каб. 327, департамент внутренней политики аппарата Губернатора и
Правительства Сахалинской области (с пометкой: «В
комиссию по подготовке и проведению конкурса
«Благотворитель года»)
Консультации по вопросам, связанным с оформлением документов можно получить по телефону 469326, Русакова Анжелика Владимировна.
Информационное сообщение о проведении конкурса и образец заявки размещены на официальном
сайте Правительства Сахалинской области
www.adm.sakhalin.ru в разделе «Общество и политика».
Конкурс продлится до 01 апреля 2014 года. Итоги
будут подведены в апреле 2014 года, и опубликованы
в газете «Губернские ведомости».
В Сахалинской области семьям с
детьми-инвалидами предусмотрена
адресная социальная помощь –
до 100 тысяч рублей
С 1 января 2014 года сахалинским семьям, воспитывающим детей-инвалидов, за счет средств областного бюджета раз предусмотрена единовременная
адресная социальная помощь - до 100 тысяч рублей в
год.
Эту сумму можно потратить на лечение, консультацию, обследование и реабилитацию ребенка-инвалида
в медучреждениях на территории Российской Федерации, не входящих не входящие в перечень федеральных бюджетных медицинских учреждений, участвующих в выполнении государственного задания на оказание высокотехнологичной и специализированной медицинской помощи. То есть родители вправе выбрать
2014년 1월 17일
문
медицинский центр по своему усмотрению. И при выезде детей-инвалидов за пределы области на лечение
(реабилитацию, консультацию, обследование), воспользоваться единовременной социальной помощью
для оплаты расходов, включающих проезд до пункта
назначения и обратно, оплату съемного жилья, дополнительных лекарственных препаратов и курсов лечения (массаж, логопед и др.)
За предоставлением социальной помощи необходимо обращаться в органы социальной защиты по месту жительства. Для получения единовременной адресной социальной помощи необходим документ, подтверждающий вызов, либо направление на лечение. Адресная помощь будет перечисляться на счет одного из
родителей (усыновителей, опекунов, попечителей),
сопровождающего ребенка в медицинский центр.
В 2014 году на предоставление единовременной
адресной социальной помощи семьям с детьмиинвалидами предусмотрено в областном бюджете 24,9
млн.рублей.
Очереди за рецептом сокращаются
Упрощение процедуры выписки льготных рецептов
стало возможным в поликлиниках г.Южно-Сахалинска
благодаря внедрению и модернизации информационной системы «еФарма2-Льгота». Программное обеспечение позволяет сократить время приема врача и исключить хождение пациента по кабинетам для получения рецепта.
Сахалинская область стала 15-м регионом в стране,
внедряющим в лечебных учреждениях инновационную
информационную систему. Первыми в областном центре апробировали программный продукт в ЮжноСахалинской детской городской поликлинике, врачи
которой прошли обучение, необходимое для работы с
программой. Специалисты поликлиники считают нововведение чрезвычайно актуальным и своевременным: в
детской поликлинике обслуживаются около 6 тысяч
больных в возрасте до трех лет, дети из многодетных
семей, дети-инвалиды — пациенты, имеющие право на
получение федеральных и региональных льгот.
Как отмечает старший специалист ГУ ОТП
«Фармация» Владимир Самойлов: «На данном этапе
поставлена задача упростить процедуру выписки рецептов, следующим шагом станет интеграция нескольких программных продуктов, которая позволит отслеживать продвижение лекарственных препаратов по аптечной сети и направлять пациента в конкретную аптеку,
располагающую необходимым средством».
Полностью завершить модернизацию программы и
внедрить ее во всех поликлиниках области планируется
в конце февраля текущего года.
(Пресс-служба Губернатора и Правительства
Сахалинской области)
재외동포재단, 올해도 1천명 청소년 모국초청
재외동포를 위한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이야기
7~8월 진행될 듯…
제주도 탐방은 올해 사업에서는 없어
국가보훈처, <태극기가 힘차게 펄럭입니다> 1월4일 발행
재외동포재단이 2014년에도 1
천명의 재외동포 청소년을 모국으
로 초청한다. 지난해에 이어 또 다
시 1천명 이상의 재외동포 청소년
을 한국으로 불러, 모국의 사회 역
사 문화를 체험하고 서로 교류하도
록 하는 ‘재외동포 청소년 초청연
수’를 개최하는 것.
강윤모 재외동포재단 차세대팀
장은 1월10일 “1월21일 재외동
포재단 이사회를 거쳐 외교부 장관
의 승인을 받아야 하지만, 1천명
재외동포 청소년을 초청하는 기획
안을 제출한 상태”라고 밝혔다. 하
지만 아직 구체적인 일정과 장소가
결정된 것은 아니다. 다만 한인청
소년들의 방학기간인 7~8월이 될
확률이 높고, 지난해 시행한 제주
도 탐방은 올해 시행하지 않을 것
이라는 게 강 팀장의 설명이다.
재외동포 청소년 초청연수는 올
해로 17회를 맞는다. 2011년까지
교육부 국립국제교육원과 재외동
포 청소년 초청연수를 함께 진행,
동포재단의 초청자수가 크지 않았
지만 2012년부터 정부산하 기관
재외동포 청소년 초청연수가 재외
동포재단으로 이관, 동포재단 초청
자수가 크게 늘었다.
2012년에는 900여명을, 2013
년에는 1천명을 초청했다. 그 이전
에는 적게는 60여명 많게는 300
여명의 청소년 및 대학생들이 모
국을 방문하는 정도였다. 지난해
에 실제 참가한 청소년 수는 800
여명이었다. 2012년의 실제 해외
참가자도 600여명으로 초청자수
와 실제 참가자수는 차이가 있다.
그러나 지난해의 경우 200여명의
국내 청소년참가자를 포함하면 한
민족 청소년 1천명이 이 대회를 찾
았다. 54개국 한인 청소년들이 함
께 만난 것이다.
한편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올해
에도 참가인원이 많아 1차와 2차
로 나뉘어 행사가 진행될 것이라는
게 동포재단의 설명이다. 지난해 1
차 연수는 7월 16일부터 23일까지,
2차 연수는 7월 30일부터 8월 6일
까지 열렸다. 국내 지방 전통문화 체
험, 농촌체험, 도시탐험 프로그램 등
(월드 코리안)
이 이뤄졌다.
"19세기부터 한국인들은 본
격적인 해외 이주를 시작했다.
초기에는 해외 이주민 숫자가
많지 않았다. 하지만 1910년
경술국치 이후 일본이 지독한
탄압과 수탈을 가하자 해외 이
주민 숫자가 급격이 불어났다.
만주, 러시아, 일본, 미국 등으
로 수많은 사람이 이주했
다."(태극기가 힘차게 펄럭입니
다 46p 中)
국가보훈처가 1월 3일 <태
극기가 힘차게 펄럭입니다>
(120p)라는 제목의 재외동포
차세들을 위한 교육용 책을 출
간했다. 재외동포재단 등 국내
동포 유관기관에 배포된 이 책의 부제
는 재외국민·재외동포를 위한 자랑스
러운 대한민국 이야기. 한국어와 영어
로 함께 제작해 차세대들이 쉽게 우리
역사를 이해하도록 도왔다.
코리아 코리아 코리아(세계 경제와
문화, 스포츠를 이끄는 한국), 세계사의
풍랑에 흔들리는 한국(빼앗긴 들에서
꽃을 피우다), 6·25전쟁 아픔의 역사
(같은 민족끼리 총을 겨누다), 다이내
믹 코리아(한강
의 기적을 일구
다) 등 4장으로
구성했으며, 한
국의 근현대사
와 조국의 발전
상을 설명하는
다양한 사진과
삽화를 수록했
다.
특히 해외이
민사,
태극기,
애국가 등에 대
한 이야기를 알
기 쉽게 설명했
고, 싸이의 강남
스타일 등 문화강국으로서의 한국의 모
습을 재미있는 만화와 함께 소개해 눈
길을 끈다. 책 구성을 한국의 자랑스러
운 현재 모습에서 과거 우리역사에 대
한 설명으로 돌아간 뒤 다시 역동적으
로 발전하는 한국의 모습으로 마무리했
다. 해외 한글학생들에게 우리문화의
우수성과 경제 발전상을 설명하는 자료
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월드 코리안)
새
2014년 1월 17일
학학학
고
려
신
(7)
문
ШКОЛЬНАЯ СТРАНИЦА
꿈풀이 도사
내가 좋아하는 것
죤 웻프
나는 너무 엄청나게
큰 것은 싫어.
그 위에 탄 사람들이
뵈지 않는 걸.
누구나 손을 들어
세울 수도 없는
너무나 세차게
달리는 것은 싫어.
나는
손바닥 위에 올려놓을 수 있는
쬐그맣고
귀여운 것이 좋아.
그리고
옛날, 베트남에 꿈풀이를 잘 하는 사람이
있었다.
하루는 어떤 남자가 꿈풀이 도사를 찾아
왔다.
"간밤에 돼지가 소리치는 꿈을 꾸었습니
다."
"누군가가 당신에게 먹을 것을 갖다 줄 좋
은 꿈이오."
남자는 싱글벙글하며 돌아갔다. 과연, 그
날 친척이 술과 떡을 잔뜩 가지고 와서 오랜
만에 잘 먹었다.
며칠이 지나자 그 사람이 또다시 찾아와
서 말했다.
"어젯밤에 또 돼지가 소리치는 꿈을 꾸었
습니다."
"이번엔 누군가가 당신에게 옷감으로 된
물건을 갖다 줄 게요."
남자는 싱글벙글하며 돌아갔다. 과연, 이
삼 일이 지나자 아는 사람이 이불을 갖다 주
었다.
1주일 뒤, 또 그 사람이 꿈풀이 도사 앞에
나타나서 말했다.
"계속 돼지가 소리치는 꿈을 꾸니 웬일이
지요? 아주 좋은 꿈이지요?"
"천만에! 이번에는 나쁜 꿈입니다."
꿈풀이 도사는 아무 데도 가지 말고 집에
있으라고 했다.
집으로 돌아온 남자는 집 안에만 틀어박
혀 있었으나 날이 어두워지자 갑갑해서 견딜
수가 없었다. 그래서 집을 뒤쳐나와 거닐다가
대변이 마려워 이웃집 밭고랑에다 대변을 보
았다.
그런데 밭 주인이 나타나 남자를 막대기
로 후려갈기는 바람에 놀라서 도망쳤다.
이튿날, 그 남자가 꿈풀이 도사를 찾아가
물어 보았다.
"어떻게 세 번씩이나 기가 막히게 꿈을 알
아맞히셨습니까?
"돼지가 소리치면 주인은 으레 먹을 것을
갖다 줍니다. 그러니까 처음에 먹을 것이 생
긴 것이지요. 돼지가 먹을 것을 다 먹고 나서
소리치면 추워서 그런 거니까 주인은 으레 몸
을 덮어 줍니다. 그러니까 다음에는 이불이
생긴 것이지요."
"그런데 왜 돼지가 소리치는 꿈을 세 번째
꾸었을 때는 막개기로 얻어맞았습니까?"
"생각해 보시오. 돼지가 먹을 것과 덮을
것을 주었는데 소리치면 주인이 시끄럽다고
때릴 것 아니오?"
(<101가지 지혜로운 이야기>)책에서)
과학 상식
우리는 왜 숨을 쉬나?
우리는 음식을 안 먹으면 죽는다. 그리고 또 공기를 숨
쉬지 못해도 죽어 버린다. 음식물과 공기 속에는 우리가 살
아가는 데에 꼭 필요한 것들이 들어 있기 때문이다.
그러면, 공기가 새어 나가지 못하는 비닐 주머니 같은
것을 머리에 뒤집어 쓰고 있으면, 숨이 갑갑해지는 것은 무
슨 까닭일까?
우리들이 살고 있는 곳의 공기 속에는 '산소'가 들어 있
다. 우리가 살아
가는 데에 필요
한 것은 이 산소
이다. 그런데, 들
어마신 공기 속
에 들어 있던 산
소는 허파에서
다 받아들여 버
리고, 몸 속에서
못 쓰게 된 이산
화탄소만을 날
숨으로 내보내기 때문에, 비닐 주머니 속에는 차차 산소가
없어지고 이산화탄소만이 가득 차게 된다. 그래서 숨이 갑
갑해지는 것이다.
♠ 공기 속에서 산소를 얻으려는 것이다.
(동아학습대백과13)
태극기가 펄럭
이는 정상까지 올라
가려는데, 사다리를
이용하는 방법밖에
없군요. 낙하산은 하
나뿐이어서 올라가
는 중에 딱 한 번
이용할 수 있어요.
자, 어떤 길로
올라가야 할까요?
또 어느 곳에서 낙
하산을
이용해야
하나요?
수수께끼
52호
의
정답
23. 아무리 먹고 또 먹어도
24. 아무리 눕혀도 일어서
배부르지 않은 것은?
기만 하는 것은?
22. 아들이 갓을 쓴 한자는?
52호의 정답
(19) 방석
(20) 전화
(21) 시계
새
(8)
이모저모
(2면의 계속)
Холмские школьники и не только – самым
старшим участникам фестиваля 20 лет - при поддержке управления культуры Холмска, устроили
интересное и красочное представление, гостями
праздника стали их единомышленники из ЮжноСахалинска и Корсакова, принявшие полноценное участие в костюмированном празднике.
Фестиваль был практически полностью подготовлен самими участниками: общий сценарий,
конкурсы и сценарии постановок подготовлены
любителями аниме. Зрители и участники в этот
день увидели и оценили конкурс караоке, где
прозвучали саундтреки популярных сериалов и
аниме-фильмов в исполнении любителей, яркие
одиночное и групповое дефиле. "Неформатное
дефиле" позволило участникам привнести в образ любимых персонажей частичку своего стиля
и своей личности. В отдельном зале были представлены выставки-конкурсы рисунков и фотокосплея. Украшением фестиваля стало представление, в котором смешались русские бабушки, герои кино, русских и японских мультфильмов.
По словам руководителя детского сектора
ЦДК Евгении Бондаревой, желание творить у
детей есть, такую инициативу обязательно нужно поддерживать, потенциально - это большое,
яркое и красивое шоу и в будущем мы поддерживать этих ребят.
포로나이스크에서 열린
<예술은 발견의 나라>이동전시회
사할린 주내 박물관들에 계속 전시
사할린주미술박물관은 러시아연방 문화성이
개최하는 <예술은 발견의 나라> 프로젝트에 참
가한 극동지역 8개 박물관 중 하나이다. 문화성
의 지원금과 <소드루제스트워>비영리단체와의
협정 범위에서 사할린주미술박물관은 포로나이
스크향토박물관에서 이동전시회를 개최했다.
<예술은 발견의 나라>전시회는 관객들에게
19-20세기의 극동지역 원주민들의 예술작품
과 1970-2000년대에 현대 극동지역 미술가
들이 원주민들의 전통예술의 영향을 받아 제작
한 미술, 그래피크, 조각 작품을 소개한다. 전
시회에는 사할린주미술박물관에 보관돼 있는
189점의 전시품이 출품되었다.
전시프로젝트는 추코트카, 캄차트카, 프리
모리예, 아무르주, 사할린주, 하바롭스크변강
사하공화국(야쿠치야)의 민속마스터와 전문미
술가들을 함께하게 했다.
프로젝트가 곧 종료되지만 <예술은 발견
의 나라>이동전시회는 사할린주 지방 박물
관들에서 계속 이어질 것이라고 사할린주미
고
려
신
술박물관 홍보실이 전했다.
한국 안산시에 계시는 조상찬 옹께
드리는 축하문
Открывшаяся в Поронайске передвижная выставка "Искусство страна открытий" продолжит работу в музеях Сахалинской области
존경하고 사랑하는 우리 아버지·할아버지! 생신 90돌
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멀리 떨어져 계시지만 마음
만으로도 저희들의 사랑, 배려, 손자·
손녀들의 재롱을 받아주십시오!
부디 만수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아버지·할아버지, 사랑합니다!
Сахалинский областной художественный музей стал одним из восьми музеев Дальневосточного округа, кто принял участие в проекте министерства культуры РФ "Искусство - страна открытий". Благодаря субсидии министерства культуры и в рамках соглашения с АНО "Содружество"
областной художественный музей организовал и
открыл передвижную выставку Поронайском
краеведческом музее.
Выставка "Искусство - Страна открытий"
представила музейному посетителю произведения декоративно-прикладного искусства коренных народов Дальнего Востока XIX-XXI веков и
произведения живописи, графики, скульптуры
современных дальневосточных художников, созданные в 1970-2000 годы под влиянием традиционного искусства коренных народов. На выставке представлено 189 единиц хранения из фондов областного художественного музея.
Выставочный проект объединил народных
мастеров и профессиональных художников Чукотки, Камчатки, Приморья, Амурской, Сахалинской области, Хабаровского края, Республики
Саха (Якутия). Проект завершается, но передвижная выставка "Искусство - страна открытий"
продолжит свою работу в муниципальных музеях
области, сообщает пресс-служба областного
художественного музея
Прекрасный возраст 90!
Его прожить не так-то просто!
Живи, родной наш, долго-долго
И не считай свои года,
Пусть радость, счастье и здоровье
Тебе сопутствуют всегда!
자녀, 손자·손녀들로부터
존경하는 조상찬 선생님!
한때 저희 신문사에서 근무하시면서 사할린에서의 한글유
지에 많은 기여를 하신 선생님께 생신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건강하시고 고국의 따뜻한 품속에서 재미있는 생활
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새고려신문사 사원일동
학신 90회를 맞으시는 조상찬 선학님, 진심으로 축하드립
니다.
선학님 – 이 말은 사할린에서 사범전문학교 동기학들, 친우
들 모두가 선학님께 대할 때 아무 이유 없이 이름자 뒤에 붙여
불러온 호칭입니다. 그 만큼 친우들 모두가 존경하는 것입니다.
선학님, 친우들과 함께하신 그 따뜻한 마음, 지칠줄 모르시
고 유쾌하신 그 모습 변치마시고 모국의 품속에서 웃음으로
여학을 보내시학서 부디 귀체 만안하시기를 바랍니다.
사전 동기생, 친우 일동.
사할린국립대, 극동지역
우수 대학 중 하나
사할린국립종합대학교는 <러시아 연방 우
수한 대학>콩쿨에 참가했다. <스타트엑스페르
트>사회의견연구소가 실시하는 여론조사 결
과에 따르면 사할린국립대가 극동 주민들의 높
은 평가를 받았다. 교육서비스의 질을 보아 대
학은 <러시아연방 우수 대학>콩쿨의 수상자가
되어 <2013 극동지역연방 우수 대학>목록에
들어가게 됐다.
Сахалинский госуниверситет вошел в
реестр лучших вузов Дальнего Востока
Сахалинский государственный университет
принял участие в конкурсе "Лучшие вузы РФ". По
итогам социальных исследований, проводимых
автономной некоммерческой организацией НИИ
общественного мнения "СТАТЭКСПЕРТ", СахГУ
получил высокую оценку у населения Дальнего
Востока. Качество образовательных услуг позволило вузу стать лауреатом конкурса "Лучшие
вузы РФ" и войти в реестр "Лучшие вузы ДФО 2013", сообщает пресс-службу вуза.
(사할린·한국 언론기관 자료들에서)
2014년 1월 17일
문
알립니다!
사할린주한인회는 2014년 2월 1일 오후 4시 한인문화센터에
서 음력설맞이행사를 개최함을 알려드립니다.
입장료는 1000루블리.
75세 이상의 1세는 무료입장.
입장권(유료, 무료 상관 없이)은 1월 21일까지 한인문화센터
에서 받아야 합니다. 문의전화: 510-482
조직위원회
1 февраля 2014 г. в 16-00 в Корейском культурном центре
состоится празднование Нового года по лунному календарю.
Организатор - РОО "Сахалинские корейцы".
Стоимость входного билета 1000 рублей.
Для представителей 1-го поколения старше 75 лет вход бесплатный по пригласительным.
Входные билеты можно приобрести в Культурном центре до
21 января.
Справки по тел. 510-482
Оргкомите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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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ятницам
Время подписания в печать:
50 раз в год.
По графику – четверг 14-00
Индекс 53740
Фактически –четверг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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