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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 여러분, 우리 서로 칭찬합시다!
2014년 4월 25일(금)
사할린주
(음력 3월 26 일)
Пятница
25 апреля 2014 г.
№ 17 (11585)
사회정치신문
Общественнополитическая газета
Сахалинской области
1949년 6월 1일 창간
С Э К О Р Ё С И Н М У Н ( Н О ВА Я К О Р Е Й С К А Я ГА З Е ТА )
Цена свободная
단신
주민들에게 우선 지방산 식품공급
지난 21일(월) 모스크바에서 러시아연
방 블라지미르 푸친 대통령의 주장하에 러
시아연방 지역들에서의 안정한 농업발전에
대한 문제로 국가위원회와 러시아연방 대통
령 직속 위원회 공동회의가 소집됐다. 거기
에 참가한 사할린주 알렉산드르 호로샤윈
지사는 우선적인 국가프로젝트들의 실행과
인구학정책 문제에 대해 언급했다.
"우리의 목적은 지역에 안전한 식품을
보장함에 있어 우선적으로 지방산 식품을
주민들에게 공급하는 동시에 농촌 주민들
을 최대한 취업시키는데 있다"고 알렉산드
르 호로샤윈 주지사가 강조했다.
그는 "사할린주정부한테는 농촌의 가일
층 발전을 위해 경제적 기반을 조성할 뿐
만 아니라 사람들의 생활을 위한 편안한
여건을 마련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이것이
바로 사람들을 농촌에 정착시키는 요소이
며 농촌 지역의 고정한 발전을 위한 담보
이다."라고 덧붙였다.
세웨로쿠릴스크시 자치체발전 문제로
▲ 주유즈노사할린스크 한국영사출장소 신임 소장 사공 장택씨가 지난 21일(월) 사할린주정부를 처음 방문
하여 세르게이 호토츠킨 부수상과 인사를 나누었다.
(사진 / 주정부 제공)
신임 소장, 사할린 실태 파악
주유즈노사할
린스크 한국영사
출장소 신임 소
장 사공 장택씨
가 지난 21일(월)
사할린주정부를
예방하여 세르게
이 호토츠킨 부
수상과 첫 인사
를 나누었다.
손님을 환영한 세르게이 호토츠킨 부수상은 사할린주정권은 대
한민국과의 다방면적 협력발전에 큰 주목을 돌리고 있다면서 한국은
사할린주의 중요한 파트너들 중 하나라고 언급했다.
한국은 사할린주 대외무역에서 2번째자리에 있다.
같은 날 사공 장택 소장은 사할린한인문화센터에서 오후 4시
임용군 주한인회장, 김홍지 주노인회장, 박순옥 주이산가족협회
장을 비롯 한인단체 관계자 총 11명과 만나 인사를 나누었다.
한인회 관계자들은 사할린한인들의 절박한 문제에 대해 알리고
한글교육, 한민족문화교육 현황과 문제점에 대해 이야기했다.
동포사회계 관계자들과의 만남 직전에 사공 장택 소장과 사할린
한국교육원 장원창 원장은 한인문화센터 앞마당에 건립된 '사할
린희생사망동포위령탑'과 '이중징용광부추모비'에 헌화했다.
(이예식기자 촬영)
세월호 침몰사고로 애도에
빠진 대한민국
잘 알려진 바와 같이 제주도 수학여행에 나선 고
교생 등 476명이 탄 세월호 여객선이 16일 오전 전
남 진도 해상에서 침몰했다. 24일 오전 11시 30분경
기준 사망자 163명, 실종자 139명이다.
세월호 침몰 사고 발생 9일째인 24일 실종자 수
색 작업이 계속되었다. 24일 소조기 마지막 날에 함
정 261척, 항공기 35대, 구조대원 726명이 투입돼 입
체적 수색활동을 벌이고 있었다.
수학여행을 떠난 안산 단원고의 2학년 학생 325
명과 교사 14명 - 339명 가운데 생존자 학생 75명,
교사 3명이다. 사망자 중에는 단원고 2학년생 세르
코프 왜체슬라브 니콜라예위츠(18)도 있다. 러시아
인 어머니와 한국인 아버지를 두고 있는 슬라와는 한
국·러시아 이중국적자로 한국 단일 국적을 얻기 위
해 심사를 기다리고 있었다고 알려졌다.
23일 안산 올림픽기념관에 마련된 임시 합동분향
소에는 조문행렬이 끊이지 않는다.
16일 사고 이후 대한민국은 애도 분위기 속에 있
다.
하루가 멀다하고 쏟아지는 행사 연기 및 취소 소
식에 대한민국이 흡사 '일시 멈춤'에 들어간 듯하다.
(한국 언론자료들에서)
올해는 새고려신문 창간 65주년 되는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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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 편집부)
신문 인덱스는 53740입니다.
세웨로쿠릴스크자치체 주민들의 생활의
편의를 도모할 문제가 중요한 문제들 중 하
나이다. 이에 대해 주지사가 세웨로쿠릴스
크시자치체 지도자와의 만남에서 논의했다.
알렉산드르 호로샤윈 주지사는 지방선
거에서 확신있게 승리한 알렉산드르 세레
브랴코브 시장을 축하하고 세웨로쿠릴스
크시자치체의 기본 과제들을 열거하고 섬
발전문제는 연방 및 주정부가 주목하는 중
요한 과제라고 언급했다. 주지사는 쿠릴프
로그램의 범위에서 쿠릴열도의 사회경제
발전에 대한 모든 조항들을 무조건 실행해
야 한다고 했다.
세웨로쿠릴스크에서는 작년에 연료공
급대상을 완공했고 디젤발전소에서 항구
까지의 거리를 콘크리트포장했다. 알렉산
드르 세레브랴코브 시장의 말에 의하면 현
재 시내 전체 도로를 아스팔스로 포장할
계획이다.
주지사와 시장의 만남에서는 러시아 대
통령 령의 범위에서 예산에서 봉급을 받는
일꾼들의 노임인상 문제도 논의됐다. 적은
소득에 대해 불만해 하는 수산물가공분야
노동자들의 문제도 지도자들의 통제하에 두
었다. 그리고 앞으로 지방주민들이 국경규
칙을 준수할데 대한 요구도 분석할 것이다.
사할린에서 제34회 한국어능력시험 실시
주블라디보스토크한국총영사관 유즈노
사할린스크출장소(사할린한국교육원)는 4
월 20일(일) 한국교육원에서 제34회 한국
어능력시험(TOPIK)을 실시하였다.
이번 시험은 대한민국 교육부 국립국제
교육원이 주관하여 전세계 46개 국가에서
실시하는 한국의 대표적인 한국어능력시
험이다.
이 시험은 한국어를 모국어로 하지 않은
재외동포를 대상으로 외국인의 한국어 학습
방향 제시 및 한국어 보급확대를 목적으로
시행하며 한국어 사용능력을 평가하여 그
결과를 국내 대학 유학 및 취업 등에 활용하
게 된다.
사할린은 전체 지원자 23명 가운데 초
급 14명, 중급 6명만 응시하였다.
.
(2)
새
고
려
신
2014년 4월 25일
문
지구촌동포연대 배덕호 대표와의 인터뷰
"어려움 속에서도 국내외 후세들이 살아갈 토양만을
생각하는 활동가들의 마음은 항상 여전하다"
그동안 사할린문제해결에 지속적으
로 관심을 가져온 한국 민간단체 KIN
(지구촌동포연대)이 올해 창립 15 주년
을 맞는다. 서울 출장 중인 배순신 기자
는 지구촌동포연대 배덕호 대표와 만나
킨 활동에 대해 알아보았다.
- 우선 지구촌동포연대 창립 15 주년
을 축하합니다. 킨을 처음 조직하게 된
동기는 어떻게 되나요? 그리고 그동안
킨이 해온 주요 사업을 소개해주셨으면
합니다.
네, 이전에도 새고려신문 지면을 통
해 KIN(Korean International Network,
지구촌동포연대)의 활동을 꾸준히 알려
주시고, 올해 15 주년을 맞는 KIN(지구촌
동포연대)의 활동 내용을 이번에도 자세
히 알릴 수 있게 해주신 새고려신문에
늘 감사드립니다. KIN은 1999 년 2 월 27
일에 창립을 했고 올해로 16 년째 활동
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사람 나이로 치
자면 아직도 청소년기인 셈입니다. 당시
KIN이 창립될 시기 한국의 전반적인 상
황을 생각해보면 참 '우물 안의 개구
리'였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특히 약 40
여 년 간의 일본 제국주의 강점기, 그리
고 1945 년 해방 이후 냉전과 남북 분단
으로 인해 세계 곳곳에 750 만 명의 해
외동포가 살고 있다는 생각은 한국에서
좀 하기가 힘들었습니다. 어릴 때부터
배워야 할 청소년들의 교육 내용에도
거의 없었구요. KIN은 창립 전부터 약 2
년간 각국 해외동포들의 역사와 삶, 그
들이 현재 처한 상황에 대해 정기적으
로 월례포럼을 통해 꾸준히 접할 수 있
었습니다. 그 후 각국의 해외동포 청년
들의 자발적인 교류와 협력 네트워크를
활성화해서 고국과 동포사회, 그리고 동
포사회와 동포사회 간의 수평적인 협력
과 교류 네트워크가 왕성하게 형성이
된다면, 국내외 한반도의 미래에 뜻있는
활동들을 전개해나갈 수 있지 않을까
꿈꾸게 된 것이구요.
특히 일제 식민시기를 거쳐 형성된
120 만 재일동포, 200 만 재중동포, 50 만
재CIS지역동포를 포함하여 남북분단과
냉전시기 정치경제적 이유로 자의반 타
의반 고향을 떠나 미국, 유럽, 캐나다, 남
미 등 각국으로 이주하여 자신의 삶을
개척한 190 여 개국 750 만 재외동포의
험난했던 과거 역사와 거주국 및 국내
에서의 인권적 현실을 늘 생각해왔습니
다. 또한 그 실태를 한국에 제대로 알리
고 재외동포사회와의 교류협력 활동, 권
익옹호 활동, 국내 재외동포 관련 정책
연구와 대안 개발 활동, 지원협력 활동,
국제연대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왔습
니다.
- 사할린 한인 문제에 대한 KIN의
참여과정에 대해서도 말씀해 주세요.
2004 년 제 1 회 재외동포NGO대회에
참여하신 사할린주한인이산가족협회 이
수진 전 회장님께서, 당시 세계 여러 나
라에서 참여한 동포 활동가들에게 사할
린 한인의 역사와 실태에 대해서 자세
히 소개해주셨고, 이수진 회장님은 매년
재외동포NGO대회에 한번도 빠지지 않
고 참여하셔서 지속적으로 사할린 한인
의 삶과 동포들의 요구에 대해 널리 호
소했습니다. 나머지 KIN의 사할린 한인
동포들과 관련한 활동 내용은 그동안
꾸준히 새고려신문에서 소개를 해주셔
독자 여러분들이 잘 아실 것 같구요. 간
단히 말씀 드리자면 지난 10 여년 동안
남사할린 현장 곳곳을 20 여 차례 다녔
고, 사할린 한인 동포들의 요구를 정리
해서 국내에 알리는 활동을 꾸준히 해
왔는데, '사할린 한인 지원 특별법' 제정
활동, 사할린 한인에 대한 잊혀진 역사
복원 활동과 더불어 사할린 현장에 역
사(문화와 교육, 사할린 현장에서 돌아
가신 분들의 위령시설 포함)기념관 건립
의 필요성 등을 호소했습니다. 지난 1
월에는 사할린한인 1 세분들을 위한 '세
상에 하나뿐인 달력'을 제작해 현장을
찾아 다니며 전달한 적도 있구요. 아직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 킨을 통해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
사모임 과거사위원회'가 사할린문제를
알게 되었고 이와 관련한 여러 소송도
하고 있는 걸 알고 있습니다. 현재 어떤
소송을 하고 있는지 간단히 소개해주셨
으면 합니다.
지금까지 한국의 공익인권법재단 '공
감'의 정정훈 변호사, 윤지영 변호사 등
소속 변호사들과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
사모임'의 이상희 변호사, 손영실 변호사
등 소속 변호사들이 국내외 사할린 한
인 동포들을 위한 다양한 소송을 진행
해왔고, 아직도 진행 중에 있습니다. 한
국에 영주 귀국하신 사할린 동포 중 강
제동원 피해 생환자들은 2010 년 9 월 전
까지는 '대일항쟁기 강제동원 피해조사
및 국외 강제동원 희생자 등 지원위원
회'로부터 생환자 위로금을 받지 못했는
데, 소송을 통해 결국 생환자들에게 지
급하는 위로금을 받게 되었구요. 아마
영주 귀국하신 동포들도 이 내용은 잘
모르실 것 같습니다. 그리고 현재 진행
중인 소송은, 사할린 한인 중 무국적자
인 경우 이들이 대한민국 국적자임을
정부로부터 확인 받아 한국정부에게 사
할린 한인 동포 귀환의 책임을 자각하
게 하고, 재사할린 한인 문제에 보다 적
극적으로 대처할 것을 요구하기 위해
소송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또한 잘 아
시다시피, 사할린 현장에 남은 강제동원
피해자 본인이나 유가족의 경우에는, 현
재 '대일항쟁기 강제동원 피해조사 및
국외 강제동원 희생자 등 지원위원회'
법률 규정에 따라 강제동원 피해자로
인정되더라도 단 한 푼의 위로금도 받
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민주화를
위한 변호사모임 과거사위원회'에서 법
원에 소송을 통해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오고 있습니다. 또한 정부
위원회에서 사할린 현장의 한인 동포들
의 국적을 문제 삼아 위로금을 지급하
지 않는 부분에 대해서는 헌법재판소에
위원회 설치 관련 법률에 대한 심판을
해달라는 청구도 진행 중에 있구요. 지
금까지 진행돼온 소송은 무엇보다도 사
할린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동포들을
폭넓게 만나면서 사할린 한인 역사와
문제에 대해 누구보다도 잘 아는 변호사
들이 헌신적으로 소송 비용도 일절 받지
않고 애쓰고 있다는 점을 이 기회에 꼭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정
의복권재단에서 활동을 하시고 계시는지
잘 모르지만 사할린한인 정의복권재단의
김복곤 이사장님께서 처음부터 관련 소
송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셨고, 지금도
변호사들의 소송에 많은 도움을 주고
계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지난 17 일 킨 창립 15 주년 행사
로 제 2 차 KIN 네트워크 포럼이 개최되
었습니다. 주제는 "해방되지 못한 사할린
한인문제"였는데, 행사는 잘 진행되었는
지요?
제 2 차 KIN 네트워크 포럼은 지난 10
년간 KIN의 사할린 한인 문제와 관련된
활동을 정리하고 평가하며, 더 많은 대
중들에게 사할린 한인의 역사와 실태를
소개하고, 자체적으로 반성하고자 마련
된 자리였습니다. 이번 포럼은 '민주사회
를 위한 변호사모임 과거사위원회'와 대
한민국 국회 전해철 의원실이 공동으로
주최했고, 2 시간 동안의 포럼의 전 과정
은 '유투브(YouTube)'에 실시간으로 생중
계되었습니다. 또한 한국의 발제 토론자
들은 '구글행아웃(Google+Hangout)' 프
로그램을 이용해, 실시간으로 사할린 현
장 단체장 분들(사할린주한인회 임용군
회장, 사할린주한인노인회 김홍지 회장,
사할린주한인여성회 김춘자 회장)과 일본
홋카이도 대학의 현무암 교수와도 서로
실시간으로 토론을 할 수 있었구요.
(8 면에 계속)
유즈노사할린스크 주민 5 명, <토탈 받아
쓰기>에서 최고 점수 받아
<토탈 받아쓰기>는 모든 희망자들을 위한 자발적
인 받아쓰기 형태로 해마다 개최되는 교육캠페인이란
것을 상기시킨다. 캠페인 목적은 각자에게 자기 러시
아어 실력을 검토할 가능성을 주고 지식수준을 높이
려는 관심을 갖게 하기 위한 것이다. 2014년에 이 행
사가 4월 12일 개최됐는데 100여명이 참가했다.
Напомним, что "Тотальный диктант" -- ежегодная
образовательная акция в форме добровольного диктанта для всех желающих. Цель акции - дать возможность
каждому человеку проверить свое знание русского языка и пробудить интерес к повышению грамотности. В
2014 году акция прошла 12 апреля, в ней в ЮжноСахалинске приняли участие свыше 100 человек.
유즈노사할린스크에서 5명이 <토탈 받아쓰기>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었다. 행사 주최측은 전국
민 국어능력 시험 캠페인 우승자들을 기념인증서로 표
창했다. 수여식은 4월 18일 사할린국립종합대학교에서
있었다. 오서를 하여 그 오서 고치는 작업을 하는 사람
들을 위해 이 대학 전문가들이 상담을 진행했다.
사할린국립대 언어학과 전문가들에 의하면 근
100명 중에서 5명이 최고 점수를 보여준 것은 사할
린참가자들에게 한해서는 좋은 성과이다. 하바롭스크
에서는 받아쓰기 참가자 288명 중 최고 점수를 6명
만이 받았다. 사할린주민 김 올가는 유즈노사할린스
크의 최우수 점수를 받은 5명 중에 속한다. 그는 결과
가 자기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았다고 했다.
"저는 신문사에서 교정원으로 일했었기 때문에 아
직 지식이 생생하게 남아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좋은 성과를 보여준 것입니다. 이 캠페인에 참가한 것
이 경험과 지식을 보충하였습니다. 모든 참가자들과
마찬가지로 말하자면 흠잡을 수 없도록 자신의 지식
을 확인하고 싶었습니다. 러시아어에 능통하다는 것
을 알고 싶었습니다"라고 김 올가 씨가 말했다.
Пятерку по "тотальному диктанту"
получили пять южносахалинцев
Пять человек в Южно-Сахалинске смогли получить высшую оценку по итогам тотального диктанта.
Победителей всенародной акции проверки грамотности организаторы мероприятия поощрили памятными сертификатами. Вручение наград состоялось
18 апреля в СахГУ, где эксперты провели консультации для тех, кто захотел сделать "работу над
ошибками".
Как отметили эксперты кафедры филологии СахГУ, пять отличников из примерно ста человек - это
довольно хороший для сахалинцев результат. Ведь в
том же Хабаровске среди 288 участников диктанта
высшую оценку получили всего шестеро. Сахалинка
Ольга Ким смогла войти в "пятерку лучших" ЮжноСахалинска. Она говорит, что результат не обманул ее
ожиданий:
- Я работала корректором в газете, поэтому знания
еще свежи в памяти. Вот и результат. Участие в акции
дало мне дополнительный опыт, образование. Как и
всем, мне тоже хотелось проверить себя, чтобы "комар
носа не подточил", так сказать. Хотелось знать, что
владеешь русским языком на высоком уровне.
유즈노사할린스크공항, 3 개월간에
18 만 승객 서비스
이모저모
금년 1.4분기에 유즈노사할린스크공항에 승객 8
만9498명이 도착했는데 그중 국제선을 통해 1만
5293명이 입국했고 9만131명이 떠났는데 외국으로
는 1만44명이 출국했다.
작년 동시기에 비해 총 승객수가 3%(2369명) 증
가됐다고 공항 홍보실이 전했다.
За три месяца аэропорт Южно-Сахалинска
обслужил 180 тысяч пассажиров
За первые три месяца текущего года пассажиропоток аэропорта "Южно Сахалинск" составил 179 629
человек. В первом квартале в аэропорт прибыли 89
498 пассажиров, из них на международных авиалиниях — 15 293 человека; вылетели — 90 131 пассажир, из
них на международных сообщениях — 15 044 человек.
По сравнению с показателями аналогичного периода 2013 года, общий пассажиропоток увеличился на 3%
(прирост в численном выражении составил 2 369 человек), сообщает пресс-служба аэропорта.
(6면에 계속)
2014년 4월 25일
새
고
려
신
재외언론인대회, <통일과 재외동포사회> 주제로 개최
750만 재외동포사회와 대한민국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재외동포언론인협회(이하 재언협, 회장 이종국)
와 대한언론인회(회장 김은구)가 공동주최하는 제13
차 재외동포언론인대회가 4월 21일 서울 프레스센터
에서 개막되었다.
통일을 실현해나가는 것이 순서일 것입니다. 세계 강대
국들의 동의를 얻어내는데 있어 700만 재외동포 사회가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며 "전 세계 재외동
포들이 통일의 꿈을 키우고, 열정을 불러일으켜 통일의
길에 나설 수 있도록 하는데 가장 중요한 역할을 담당
(3)
문
"제2차 킨 네트워크 포럼"에서의 사할린동포문제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재일 1세의 기억"(오구마 에이지, 강상중
편집, 2008년, 슈에이샤신쇼) 중 이희팔씨 관련 원고를 번역
한 것이다. 번역을 한 킨(지구촌동포연대)과 저자의 허가를 받
아 본사는 이번 호부터 이희팔씨의 이야기를 게재한다.
사할린에 남겨진
4만3천명의 동포
[이희팔]
○ 출생지 경상북도 영양군 청기면 상청동 / 현주소 도쿄도
○ 생년월일 1923년 4월 7일
○ 약력
- 1958년 1월 사할린에서 일본으로 인양. 같은 해 박노학
씨 등과 도쿄에서 화태억류귀환자동맹(현, 화태귀환재일한국
인회) 결성. 이후 사할린 잔류 조선인의 귀환운동
□ 취재 및 원고집필 현무암
□ 취재일 2005년 11월, 2006년 9월
사할린으로
"대한민국의 꿈, 통일과 재외동포사회'를 주제로
열린 금번 대회에는 세계 20개국 35개 도시 50여명의
재외동포 언론사 대표와 기자들이 참가하며 2002년
시작돼 올해로 13번째를 맞이했다.
대회 (개막식을 비롯한 모든 행사)는 진도 앞바다
세월호 여객선 침몰사고로 인해 엄숙하고 간소한 분위
기 가운데 차분하게 진행되었다.
개막식은 세월호 희생자에 대해 추모하고 실종자
들의 무사귀환을 기원하며 시작되었다.
개막식에 류길재 통일부 장관, 새누리당 재외국민
위원장 원유철 의원, 새정치민주연합 세계한인민주회
의 수석부회장 김성곤 의원을 비롯한 여야 국회의원,
조규형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등 정부 관계자와 각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재언협 이종국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한반도의 평
화통일은 우리 스스로의 힘으로 만들어가야 한다고 생
각합니다. 남과 북이 노력하지 않으면 국제사회가 절대
도와주려 나서지 않습니다. 우리 한민족의 치열한 노력
과 열정을 바탕으로 국제사회의 동의를 얻어내고 평화
할 주체는 바로 재외언론입니다"라고 강조했다.
이날 이종국 회장은 재언협에 크게 공헌한 원유철,
김성곤 의원, 조규형 이사장, 박기병 재언협 고문 겸
13차 대회조직위원장, 송광호 재언협 고문, 이종환 월
드코리아 발행인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번 재외동포언론인대회는 4월 20일부터 25일까지
서울과 경기도 고양시, 대구광역시 등지에서 개최됐다.
재외동포기자들은 이번에 언론중재위원회 심영
진 교육본부장의 '언론중재위원회 역할과 현황'에 대
한 특강, 대구경북과학기술원에서 신성철 총장의 '과
학기술로 열어가는 대한민국 두번 째 기적'이라는 특
강, 안병준 인터넷신문기사심의위원장의 <언론환경
변화와 인터넷 신문현황>특강을 재미있게 들었고 현
장 취재도 했다.
행사는 25일 한국 국회에서 진행하는 재외동포 언
론사 지원에 대한 토론으로 끝날 것이다.
22일(화) 재언협 정기총회에서 제5대 회장으로 김
훈 <유로저널>발행인이 선발되었다.
(서울-대구에서 배순신)
고양 신한류의 꽃향기
2014 고양국제꽃박람회
4월 25일부터 5월 11일까지
17일간 신록이 푸르른 고양시 호
수공원에서「100만 시민이 창조하
는 600년 고양의 신한류 꽃축제」
를 주제로 화려한 꽃의 하모니가
펼쳐진다.
꽃박람회 상징조형물 12m의
고양드림타워를 중심으로 KPOP, 한식, 드라마, 스포츠 등 세
계인을 매혹시키는 신한류 키워
드 '고양 신한류 정원', 시원한 호
수 위를 수놓는 아름다운 5개의
작은 꽃섬 '아쿠아 플라워 가든',
서양란․박․과일․채소․나비․곤충
으로 이어지는 친환경 테마 정원
'로하스 플라워 터널', 꽃향기 속
에서 만끽하는 느림의 미학 '에코
힐링 가든', 봄을 가득 채우는 오
색 튤립 '이슬고요정원', 화려한
꽃벽을 배경으로 한 최고의 포토
존 '플라워 스튜디오 가든' 등 다
양한 테마 정원을 선보인다.
벽면녹화․산수조경 등 실생활
에 직접 응용할 수 있는 '생활 정
원', 도심에서 즐기는 나만의 작
은 텃밭 '도시 농업 가든', '동
물'을 테마로 전시되는 '모자이크
컬처 정원', 로맨틱한 사랑을 꿈
꾸게 하는 '웨딩화훼조형작품
전'도 놓칠 수 없는 즐거움을 선
사할 것이다.
톡톡 튀는 개성만점 국내 최
고의 정원 작가들이 참가하여 '힐
링가든-도시민에게 휴식을 주는
정원'을 주제로 시원한 호수가에
서 연출하는 18개의 아름다운 정
원 '코리아 가든 쇼'는 우리나라
정원 문화에 신선한 활기를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한다.
약 1천회의 풍성한 신한류 문
화 예술 공연 프로그램은 꽃 축
제를 더욱 빛내줄 것이다.
행사기간 동안 무대와 행사장
곳곳 거리에서는 K-POP, 퓨전
국악, 비보잉 등 현란한 무대를
선보이는 고양 신한류 예술단 공
연, 고전무용, 밸리댄스, 난타, 밴
드, 치어리딩 등 함께 즐기는 고
양 시민 예술단 공연 등 눈을 뗄
수 없는 공연․이벤트가 쉴 새 없
이 이어져 관람객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것이다.
플라워 디자인 경기 대회, 전
통꽃꽂이 대상전 등 품격 높은
꽃문화 행사와 다양한 화훼체험,
호수위에서 즐기는 꽃배체험, 소
원 만들기 꽃 이벤트, 꽃그림그리
기 대회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도 다채롭
게 운영된다.
어린이들의 사랑을 듬뿍 받을
캐릭터 브랜드 체험관, 캐릭터 공
연 퍼레이드도 무료 구역에 마련
되어 온가족이 함께 즐기는 특별
한 축제가 될 것이다.
고양꽃축제만의 경험과 노하
우를 바탕으로 관람객을 위한 최
상의 편안하고 쾌적한 관람 환경
을 준비하고 있다.
15만㎡의 넓은 박람회장을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관람
동선을 최적화 하고, 휴게․휴식
공간과 관람객 서비스 시설을 확
충했다.
행사장 인근에 1만 2천대의
동시 주차가 가능한 임시주차장
을 확보하고, 행사장까지 무료 셔
틀버스를 운영하며 전용 승하차
장을 마련했다. 종합안내소, 물품
보관소, 수유실 등 편의시설에서
는 고양시민 자원봉사자, 꽃 해설
사, 관광 해설사 등 300명의 미
소천사의 친절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고양을 대표하는 전통 음식판
매점, 꽃 음식점, 전통주 판매점
등 맛있는 식음료 시설과 화훼농
가가 직접 재배․판매하여 저렴한
화훼판매장도 마련된다.
꽃의 도시 고양시를 더 많이
즐기고 싶다면, 다양한 연계 관광
도 추천한다.
아름다운 꽃의 향연 고양국제
꽃박람회와 고양원마운트 또는
한화아쿠아플라넷일산을 함께
관람할 수 있는 공동 입장권을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다.
신개념 놀이 공원 고양 원마
운트와 4월 개장하는 수도권 최
대 규모 한화아쿠아플라넷 일산
은 고양시의 새로운 관광지로 각
광을 받고 있다.
꽃박람회와 고양시 주요 관광
지를 연계한 고양 시티투어를 활
용하면 고양시의 매력에 흠뻑 빠
지게 될 것이다.
(고양시의 꽃박람회 홍보자료)
1923년 4월 7일 경상북도 영양의 가난한 농부집에서 다
섯 형제 중 막내로 태어나 쭉 거기서 자랐습니다. 당시 소학교
는 의무교육이 아니어서 세 군데를 전전하며 다녔습니다.
1940년에 도계 진상소학교를 졸업하고 41년에는 영득공
립농업실수학교에 들어가서 1년간 기숙사생활을 하며 공부했
습니다. 공부라고는 하지만 거의 농업 실습뿐이었습니다. 집
이 가난하니까 신발을 살 돈도 없어 밭에 갈 때도 산에 갈 때
도 항상 맨발이었습니다. 버선을 신은 사람은 절반도 되지 않
았던 어려운 시기였습니다. 학교를 수료하고 집에 돌아가야
하는데 버스비가 없어 140리를 걸어서 돌아갔습니다.
집에 돌아와도 이렇다 할 일은 없었고 농촌에서는 힘들게
일해도 입에 풀칠하기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1943년 4월
영양군청 농업 지도원으로 임시 채용되었지만, 이것도 기껏
한 달 후 면직되었습니다. 이런 와중에 동회(*마을의 집회소)
에 가봤더니 화태(樺太사할린)의 오치아이(돌린스크)라는 곳
에 있는 인조석유주식회사의 종업원을 모집하고 있는 광고를
보고 여기에 신청했습니다. 2년간 사할린에 가서 돈을 벌어오
자고 생각하고 사할린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하루 일당이 4,
5엔이었으니 괜찮은 대우였습니다. 시골에서는 하루종일 일
해도 기껏해야 50전 정도뿐이었기 때문입니다.
5월 29일에 영양군청에 집합해 트럭을 나눠 타고 안동역
을 향했습니다. 어머니가 20리나 걸어 나오셔서 나를 보내주
셨습니다. 2년만 지나면 돌아오니까 걱정말라고 말씀드렸지
만 그것이 마지막 어머니 모습이 될 줄은 몰랐습니다.
부산에 가서 거기서 배를 타고 현해탄을 건너 시모노세키
에 상륙했습니다. 교토, 우에노를 거쳐 아오모리까지 가서야
겨우 숙박하게 해주었습니다. 시골 사람들이라 배나 기차를
타니 멀미가 나서 밥도 제대로 먹지못하는 상태였지만 아오모
리에 도착해서 겨우 식사가 목구멍을 넘어갔습니다.
홋카이도의 하코다테, 왓카나이를 지나서 사할린으로 건너
가 오토마리(코르사코브)에 도착해서 거기서부터는 기차를
타고 돌린스크의 나이부치(븨코브)에 다다랐습니다. 고향에
서 출발해서 1주일 걸려서 목적지에 도착한 것입니다. 영양군
에서는 50명이 모집되어 왔는데 도중에 1명이 도망갔고 목적
지에 도착한 건 49명이었습니다. 그런데 현장에 가보니 거기
는 그야말로 탄광이었습니다. 탄광에 대해서는 규슈에 갔던
사람들 얘기 등 자주 들어왔던 터라 힘든 곳이라는 건 알고 있
었습니다. 이런 첩첩산중까지 왔으니 이제 여기서 고향에 돌
아갈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일본인에게만 온 인양 통지서
븨코브에 도착한 것이 6월 초순이었는데 아직 산골짜기에
는 눈이 남아있었습니다. 1주일 후에 박노학씨가 들어왔습니
다. 같은 숙소였고 배속된 부서도 같아서 친해졌습니다. 븨코
브탄광에서 2년 동안 일했습니다. 쉬는 날은 한 달에 한 번 있
을까 말까였고 청어가 많이 채취되는 곳인데도 조선인한테는
돌리지 않았습니다. 일본인이 먹다 남긴 청어 머리를 주어 와
서 삶아 먹거나 했었는데 배탈이 나서 앓아누운 적도 있었습
니다. 억지로 일으켜 깨워서 쉬지도 못하게 했습니다.
어물쩡 2년이 지나고 계약 기간이 만료되었으니 돌아가게
해달라고 요청했지만 그 때는 전쟁이 막 끝나려던 때여서 헌
병들이 와서 전원을 광장에 집합시켜 놓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런 비상시기에 어디에 간단 말이냐, 오늘부터 너희들은 현
지 재징용이다". 이 한마디에 현지 징용되었습니다. 반항하는
사람은 '타코 방'에 넣어졌고 체벌을 받았습니다. 그 '생지
옥'에 한 번 넣어지면 호되게 얻어맞아 제대로 된 몰골로는 돌
아오지 못했습니다.
(계속)
번역자(KIN=지구촌동포연대) 주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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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려
신
2014년 4월 25일
문
О диаспоре, и не только
К 150-летию переселения корейцев в Россию
О «желтой опасности»
(Окончание. Начало в № 15, 16)
Но нам нельзя ждать, а нужно, как можно скорей, создать на Дальнем Востоке
крепкий, однородный и дружный славянский оплот, против могущих быть выступлений желтой расы, тем более, что вперед предугадывать осложнения на прибрежье Тихого океана нельзя.
Смешанные браки между корейцами и
русскими насчитываются единицами.
Оно и понятно, так как уклад семейной
жизни корейцев не имеет ничего общего
с таковым же русской крестьянской семьи. Принятие корейцами православия и устройство или русских школ скорее
носит показной характер. Только незначительный процент
живущих у нас корейцев говорит по-русски, а корейки [так в
оригинале] почти вовсе не говорят.
Высказывается некоторыми предположение, что принятием живущих у нас корейцев в русское подданство, о чем
поступают массовые ходатайства, мы создадим у нас преданное России корейское население. Шаткость такого вывода очевидна. Действительно, как можно ожидать от народа, столь различного от нас во всех своих понятиях и обычаях, чтобы он, всем своим существом, посвятил себя интересам чуждого ему государства, в то время, когда он столь
мало реагировал против захвата своего собственного государства Японией?
Если живущие у нас корейцы теперь и стараются быть
принятыми в русское подданство, то главная цель, которая
ими в данном случае преследуется – это лучшее устройство своего материального положения, конечно, более обеспеченного им у нас, чем в Корее, и поэтому нельзя рассчитывать на проявление у них самоотверженного патриотизма при каких либо политических осложнениях.
Наконец, вряд ли можно согласовать, с одной стороны,
принятие чрезвычайных мер для заселения края коренным
русским населением, с затратой на то значительных сумм
из государственного казначейства, а с другой – действовать одновременно прямо противоположно, принимая массами желтых в русское подданство.
… Наплыв к нам желтой расы поставил на очередь и
разрешение рабочего вопроса на Дальний Восток.
До Японской войны как казна, так и частные лица в широкой степени, во всех отраслях труда, пользовались желтой рабочей силой. После войны обрисовалось ясно сознание, что, для укрепления нашего положения на восточной
окраине, нам настоятельно необходимо возможно быстро и
возможно плотнее заселить край русскими и в связи с этим
принять все меры к освобождению нашему в экономическом отношении от желтых. Но тут государственный интерес расходился, в известной степени, с интересами населения, так как желтый рабочий обходился дешевле, менее
требователен. Да кроме того русских рабочих в крае было
слишком мало. Дабы восполнить этот пробел был сделан
первый шаг в этом направлении изданием закона 1910 г.,
по которому, между прочим, все казенные работы в крае
должны были вестись русскими рабочими, а так как достаточного числа их на месте не было, то пришлось прибегнуть к выписке их главным образом из Европейской России.
Принятием затем соответственных мер к тому, чтобы
большинство этих рабочих оставалось на постоянное жительство в крае, можно бы было постепенно образовать
местный кадр русских рабочих и тогда начать ограничение
в пользовании сначала в сфере сельско-хозяйственной
деятельности, во избежание оседания и закрепления желтых на земле.
Желтый вопрос – один из самых больных на нашем
Дальнем Востоке, и окончательное установление пути к его
разрешению, по обстоятельствам времени, не терпит отлагательства». [Унтербергер П.Ф. О Приамурском крае. СПб.,
1914. С. 40-46].
Такое в то время было отношение русской администрации к корейскому населению. Однако, вопрос этот был пересмотрен с началом Первой мировой войны.
(Юлия Дин, аспирант СахГ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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НАРОДНАЯ ЭКСПЕДИЦИЯ В РЕСПУБЛИКУ КОРЕЯ
(Окончание. Начало в № 14, 15, 16)
Гавань Инчона, более известная россиянам как
Чемульпо - место героического боя и гибели в 1904
году
крейсера «Варяг» и канонерской лодки
«Кореец». Поэтому в музее нас в первую очередь
заинтересовала экспозиция посвящённая подвигу
русских моряков.
Ржавая винтовка, пушка с крейсера Варяг, снаряд, поднятый со дна залива, пробитый осколками
Андреевский стяг. Часть экспонатов год назад была
передана России на временное хранение. На площади Санкт Петербурга (в Инчоне!!!), откуда виден
залив, где были затоплены российские военные
корабли стоит памятник - кубическая каменная
глыба, а на ней по волнам - бескозырка, к нему каменные ступени и мемориальная плита с памятным текстом на корейском и русском языках.
В Корее трудно что-либо потерять. С разницей в
день, рассеянные члены экспедиции забыли или
уронили в ресторанах кошелёк и портмоне, а позже на теплоходе и ноутбук. К радости пострадавших и изумлению некоторых скептиков, все в целости и сохранности вернулось к своим владельцам.
Эти случаи стали поводом разговора о корейцах.
Итак, какие они, по мнению экспедиции. Вот ответы; дружелюбные, гостеприимные, уважают старших, готовы всегда помочь, не воруют (ответ спорный, вчера по телевизору показывали грабителя и
воров, которые крали деньги с карточек), любят
покушать, заботятся о своём здоровье, позволяют
звонить со своего смартфона незнакомым
(проверено на практике), таксисты дают сдачу (был
и такой ответ). Оказалось, что они очень похожи и
на нашего друга - профессора Мок Динхо, и на водителя нашего автобуса, всегда аккуратно одетого,
исключительно учтивого человека, который старательно исполнял все наши просьбы. На всех кто
был всё время рядом с нами, и на тех, кого мы
встречали на своём пути. Вот повод задуматься о
свойствах нашего ума, который подсознательно из
частного случая делает общие выводы.
Интересно, какие мы в их глазах?
* * *
Все мы, каждый по своему, готовились к поездке,
что-то читали о стране, интересовались погодой, не
зная в чём ехать. До последнего дня менялась программа, пытаясь совместить в рамках бюджетной
стоимости путёвки, желания участников и возможности организаторов. Но, все варианты предусматривали посещение пансионата для престарелых в
Инчоне, где доживают свой нелёгкий век наши земляки - престарелые и больные сахалинские корейцы, вернувшиеся на свою родину по пилотной программе репатриации. Почти треть из них уже покинули наш мир, осталось шестьдесят девять человек,
в основном женщины, которым далеко за восемь-
десят лет. Сказать однозначно, почему они оказались здесь, вдали от родных, невозможно. Так
жизнь сложилась. Так завершается трагическая
судьба первого поколения сахалинских корейцев.
Они нас ждали у входа. С какой-то радостью и
непонятной ностальгией кореянки вслушивались в
звуки русской речи, смотрели на русые волосы и
слезинки блестели в их глазах. Плакали и наши
женщины, держа бабушек за лёгкие, морщинистые
руки. Для них пела Кристина и плясала Алла, потом
мы вместе танцевали под «Ариран», вместе пели
«Катюшу» и «Надежду». И… расстались. Девяностолетние, ухоженные женщины проводили нас до самого автобуса и махали вслед лёгкими ладошками.
До Национальной деревни, музея под открытым
небом в местечке Ённин, где среди гор, вдали от
«благ» современной цивилизации, воссоздан быт
средневековой Кореи, ехали минут сорок. Почти
триста домов крестьян, помещиков-янбанов, здание
управы, магазинчики, мастерские кузнецов, жилище
шамана и прочие постройки, чудом сохранившиеся
к середине семидесятых годов прошлого столетия,
были перевезены сюда и реставрированы, чтобы
«передать дух и мудрость предков». Несколько
улиц, река с переброшенными через неё деревянными мостиками, брод, выложенный камнями, курятник, колодцы, где-то мычал вол, на огородиках
крестьяне с мотыгами пропалывают сорняки, из-под
ног, обутых в современные резиновые(!) сапоги,
красноватая пыль. Всё вживую. Мимо прошли деревенские девушки в нарядах того времени, разговаривают, смеются, на головах, не качаясь, плывут
большие кувшины. Кузнец стучит по наковальне,
звонкие звуки чередуются с глухими, ещё удар,
движение руки в сторону и из деревянной кадушки
вместе с клубами пара сердитое шипение. За определённую плату можно поучиться у мастеров делать горшки и кувшинчики, плести маты из соломы,
окрашивать ткани, поучаствовать в процессе изготовления рисовой бумаги. Можно просто переодеться в старинную одежду и сфотографироваться. На обратном пути, в ресторанчике с караоке,
который нам так и не понадобился, мы отметили
окончание нашего путешествия и воздали должное
всем, кто содействовал празднику души в ставшей
чуть ближе, но всё ещё загадочной Корее.
Сергей Ян
"Народная экспедиция - 2" берется передать небольшие посылочки для родных и
близких, проживающих в Ансане и пансионате
для престарелых (Инчон).
Послания и бандерольки будут приниматься в агентстве "Вифтур" с 23 по 26
апреля. Справки по тел. 28-8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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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4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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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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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5)
О диаспоре, и не только
Пхеньян выразил соболезнования в
связи с катастрофой парома «Сэволь»
Пхеньян выразил соболезнования Сеулу в связи с
катастрофой парома «Сэволь» у юго-западного побережья Корейского полуострова. Как сообщили в министерстве по делам воссоединения Республики Корея,
в телефонном послании председателя Общества
Красного Креста Северной Кореи Кан Су Рина на имя
его южнокорейского коллеги отмечается, что северокорейская сторона «выражает сочувствие в связи с
многочисленными жертвами катастрофы парома
«Сэволь», произошедшей 16 апреля в прибрежных
водах острова Чиндо провинции Чолла-Намдо, среди
которых были дети». В последний раз северокорейская сторона выражала соболезнования соотечественникам на Юге в 2003 году по поводу пожара в метро города Тэгу и тайфуна «Мэми». В свою очередь,
Сеул выражал соболезнования Пхеньяну по поводу
жертв наводнения в 2006 году.
В РК развёрнута общественная акция
«Привяжи жёлтую ленточку»
В связи с катастрофой парома «Сэволь» в Республике Корея по всей стране развернулась общественная акция «Привяжи жёлтую ленточку». На ленточке
написана фраза «Маленький шаг поможет сотворить
чудо». Она выражает пожелание, чтобы пропавшие
без вести возвращались живыми. Данная акция начала распространяться по социальным сетям и интернету, в ней участвуют всё больше людей, в том числе
известные артисты, политики и многие другие. Принимая участие в акции, люди также пишут утешительные слова с надеждой на возвращение пострадавших.
Идея была взята из США, где жёлтую ленточку повязывают с надеждой на возвращение солдат после
войны.
В РК началась проверка безопасности
общественных объектов
С 23 апреля в Республике Корея проводится проверка безопасности в отношении всех общественных объектов. Об этом сообщили в отделе координации работы правительства канцелярии премьерминистра. В список подлежащих проверке входят
такие объекты как транспортные средства, строительные объекты, электростанции и др. Как сообщает
правительство, с 23 апреля в течение двух недель на
каждом общественном объекте проводят самостоятельную проверку уровня безопасности. Затем с 9
мая объекты посетит группа экспертов, в которую
войдут представители правительства, местных администраций и полиции. Она проведёт более тщательную проверку. После завершения работы в конце мая результаты проверки будут объявлены на заседании правительства, и на их основе результатов
будут разработаны комплексные меры по повышению
уровня безопасности.
(R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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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осещение школы корейского языка в г. Холмск
Вновь назначенный директор Центра просвещения и культуры Республики Корея на Сахалине
Джан Вон Чан 15 апреля посетил г.Холмск, где ознакомился с процессом преподавания корейского
языка. В школе «Манчон» при местной общественной организации сахалинских корейцев корейский
язык изучает 29 человек. Директор Джан передал в
школу учебные пособия, которые, как он надеется,
помогут в изучении языка.
Нового директора Центра просвящения тепло
встретили председатель местной общественной
организации «Сахалинские корейцы» Ким Ен Сун,
директор школы при общественной организации
Хегай Зинаида Владимировна и учитель корейского
Хан До Хва. Они обсудили совместные планы на
будущее, принимающая сторона также рассказала о
достижениях детей и их огромном желании изучать
корейский язык и культуру Кореи.
(Соб.инф.)
С парома "Севоль" продолжают доставать погибших
Спасательная операция на месте крушения парома "Севоль"
"Номер 117: мужчина, рост 160-165 см, одет в
красную футболку, синие штаны. На правой скуле
небольшой шрам. Документов нет. Номер 118: женщина, рост 152-155 см, белая футболка, фиолетовая
блузка, черные штаны, в очках. В кармане найден
смартфон в желтом футляре. Номер 119...", - произносил вслух мужчина в куртке с надписью "Служба береговой охраны". Дойдя до номера 122, он остановился
и сказал: "Пока все. Прибывшие тела не опознаны. Если
вы считаете, что среди них
могут быть ваши родные, то
проходите на опознание ко
второму причалу".
Вокруг плотно сгрудились
около трех десятков людей.
Лица их были измучены, а в
глазах стояли боль, отчаяние
и отблеск какой-то надежды.
Вскоре некоторые из них отделились от этой группы и
пошли в сторону дальних белых палаток - именно
туда привозили новые тела, которые отдал-таки водолазам лежащий на морском дне паром "Севоль".
Основная версия крушения парома "Севоль" поставлена под сомнение
В порту Пхэнмок, который расположен всего лишь
в нескольких километрах от крушения парома, сейчас
царят горе и отчаяние. Люди разговаривают тихо, почти шепотом. Громкие звуки были слышны только из
одного угла разбитого здесь палаточного лагеря - там
стоят несколько больших белых шатров, куда привозят на опознание тела. На шатрах висит надпись
"Съемка запрещена", а вокруг чувствуется едкий запах медикаментов. Когда я проходил мимо этого уголка лагеря, из-за стен были слышны громкие в голос
рыдания и причитания: чья-то мать опознала в погибших своего ребенка. Стоявший у входа в палатку полицейский поежился и вздохнул - к этому трудно привыкнуть.
Эта сцена повторяется в последние дни в порту
Пхэнмок регулярно: в порт привозят новые и новые
трупы с затонувшего парома, родственникам зачитывают имеющиеся приметы тел, а люди пытаются ответить на страшный вопрос: "А не мой ли это ребенок?"
Подавляющее большинство оставшихся в пароме 15-17-летние школьники, которые ехали на отдых на
курортный остров Чечжу. Сегодня "смертельный счетчик" к вечеру поднялся до 121 человека. Из графы
"пропавшие без вести", где сейчас значится 181 пассажир парома, цифры постепенно перетекают в графу
"погибшие". Неизменна с момента крушения лишь
графа "спасены" - 174 человека. Чуда пока не происходит. Родные и близкие продолжают цепляться за
надежду, но уже и они понимают - прошла почти неделя с момента трагедии, а потому шансов найти выживших практически нет.
МЧС готово помочь в спасательных работах на
месте крушения "Севоль".
Как стало известно, по просьбе родственников
спасательная фаза операции продлится еще два дня до четверга. После этого будут пытаться поднять паром, либо хотя бы изменить его положение, применяя
тяжелую технику. А это будет означать окончательное
признание того, что живых больше нет. Впрочем, как
ни прискорбно отмечать, все идет к тому, что общее
количество погибших превысит 300 человек.
Родные и близкие пропавших без вести живут уже
почти неделю в крытом спортивном комплексе города
Чиндо, регулярно выезжая на специальных "шаттлах"
до порта Пхэнмок. Люди измучены и истощены до
невозможности. Рядом всегда находятся врачи, но и
они говорят, что пора что-то делать. Стресс слишком
велик, люди могут не выдержать такой нагрузки для
здоровья и психики. Многие из
родных тех, чья судьба не известна, уже прямо говорят: "Хотя
бы тело получить"… Страшные
слова, но с этим сейчас живет
Корея, которая уже свыклась с
ощущением сильной трагедии.
Число найденных жертв крушения парома в Корее может превысить 300 человек.
За неделю до катастрофы с
паромом в находящемся в 30 км
от Чиндо прибрежном городке
Вандо открылась Международная ЭКСПО морских
водорослей и морепродуктов. Организаторы придумали интересную и оригинальную программу, надеялись
привлечь большое количество туристов, но сейчас
там почти никого нет. "В первую неделю было большое количество гостей. А сейчас, как сами видите,
персонала больше, чем туристов. Все из-за трагедии
на "Севоле", - сказал корреспонденту "РГ" один из
волонтеров фестиваля.
Одновременно стали открываться новые факты
трагедии. Как сейчас выясняется, практически вся
цепочка морских пассажирских перевозок Южной Кореи коррумпирована и переполнена порочными практиками: суда проверяются формально, ради прибыли
их переделывают в ущерб безопасности, перегружают,
а чиновники и проверяющие органы закрывают на это
глаза. "Теперь очевидно, что эта трагедия должна
была случиться - не сегодня, так завтра. Все к этому
шло, менять надо всю схему и практику отрасли", резюмировал один из дикторов местного радио.
Президент Южной Кореи Пак Кын Хе уже пообещала, что "от ответственности никто не уйдет и ответит в
полной мере". Прокуратура и ряд госструктур начали
проверку морских пассажирских перевозок, сразу выявив большое количество нарушений.
Что касается непосредственных виновников трагедии, то вдобавок к капитану, управлявшему судном
штурману и рулевому арестованы еще четыре человека из команды. Министерство юстиции запретило
выезд за границу более 40 служащим и владельцам
компании, которой принадлежал паром. Капитану,
который бросил пассажиров на произвол судьбы и
сбежал с судна на первом же катере спасателей, грозит пожизненный тюремный срок.
Впрочем, это слабое утешение тем родителям,
которые сейчас сидят в бухте Пхэнмок и ждут, когда
их в очередной раз позовут к доске, где появятся новые номера и приметы найденных тел. Водолазы же и
спасатели вот уже который день без перерыва пытаются проникнуть в новые помещения парома. Тот неохотно, но отдает тела. А времени осталось немного:
после четверга опять начнут усиливаться течения, да
и родные уже просто не в силах ждать.
Российская газета
Олег Кирьянов (Пхэнмок-Чиндо)
(6)
새
Александр Хорошавин дал комментарий по итогам совместного заседания
Государственного совета и Совета при
Президенте РФ по реализации приоритетных национальных проектов и
демографической политике
Заседание, на котором были рассмотрены вопросы
устойчивого развития сельских территорий Российской
Федерации, прошло под председательством Президента РФ Владимира Путина 21 апреля в Москве.
Глава региона назвал заседание чрезвычайно значимым, в частности отметив, что в силу особого географического положения Сахалинской области, связанного с удаленностью от ведущих российских центров производства и снабжения продуктами питания, развитию
сельского хозяйства на островах уделяется приоритетное внимание.
– Наша цель – обеспечить продовольственную
безопасность региона, преимущественно за счет продукции местного производства, а также максимальную
занятость людей в сельской местности, – рассказал
Александр Хорошавин.
По его словам для Правительства Сахалинской
области важно не только создать экономическую
основу для дальнейшего развития сельских населенных пунктов, но и комфортные условия для жизни людей. Это ключевой фактор для закрепления
людей на селе и залог устойчивого развития сельских территорий.
– Это направление является одним из приоритетных в рамках региональной государственной программы по развитию сельского хозяйства, рассчитанной на
2014 - 2020 годы. Ее ресурсное наполнение на этот
период оценивается в 11 млрд. рублей средств областного бюджета. При этом отмечу, что объемы государственной поддержки ежегодно растут, – подчеркнул глава региона.
Как добавил Александр Хорошавин, в настоящее
время региональное Правительство изучает вопрос
выделения дополнительных средств на развитие АПК
и реализацию мероприятий по устойчивому развитию
сельских территорий. Ежегодно на эти цели планируется направлять порядка 2,5 % средств от общего объема расходов областного бюджета.
Александр Хорошавин предложил
избавиться от избыточного
административного регулирования
в рыбной отрасли, поддержать науку
и передать в региональную
собственность гидротехнические
сооружения на Северных Курилах
23 апреля Губернатор Сахалинской области принял
участие в совещании «О перспективах развития рыбохозяйственного комплекса России», которое в Магадане провел Председатель Правительства РФ Дмитрий
Медведев.
В своем вступительном слове глава российского
правительства отметил, что за последние пять лет отрасль демонстрирует определенную положительную
динамику в своем развитии. Увеличивается вылов ры-
이모저모
(2 면의 계속)
유즈노사할린스크 <댄스만화경> 경기에
극동지역, 모스크바, 아스트라한과
첼랴빈스크 선수 참가
5월 3-4일간 유즈노사할린스크시에서 <댄스 만
화경 2014>댄스스포츠대회가 개최된다. 프로젝트
목적은 우수 댄스 듀엣을 선정하고 사할린주대표팀
을 형성하는 것이다.
<댄스 만화경> 범위에서 사할린주스포츠댄스선
수권대회와 챔피언대회, 3개 연령별 그룹 극동지역
챔피언대회가 개최되는데 이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나홋카, 블라디보스토크, 하바롭스크, 페트로파블롭
스크-캄차트스키 등지 선수들이 온다는 것으로 알
려졌다. 그외 모스크바, 아스트라한, 첼랴빈스크의
최우수 댄스 듀엣들이 참가하는 시범대회가 개최될
것이다.
이번 경기대회에 약 400명의 선수들이 참가할
것으로 추정된다.
5월 3일 19:00 - 시범대회, 5월 4일 19:00 갈라콘서트.
경기는 <스톨리차>상업비즈니스센터에서 개최
된다.
고
려
신
бы и доля рыбопродукции, поставляемой на российский рынок, растет культура ее потребления. В стране
принята программа развития рыбохозяйственного комплекса. Квоты на добычу биоресурсов закрепляются
на 10 лет. По словам Председателя Правительства
РФ, это стало стимулом для роста инвестиций в отрасль. Удалось сократить нелегальную добычу рыбы
(по оценкам специалистов объем браконьерства в
последние несколько лет сократился в 3 раза). Дмитрий Медведев заявил, что дальнейшее развитие отрасли может быть обеспечено за счет развития аквакультуры.
Выступивший на совещании Губернатор Сахалинской области Александр Хорошавин, отметил, что
именно жесткость поручений Дмитрия Медведева, данных им в ходе визита на Сахалин в июле 2012 года,
ускорила принятие федерального закона об аквакультуре, который уже работает. Также губернатор отметил,
что 38 сахалинских рыборазводных заводов ежегодно
выпускают 800 млн. мальков лососевых пород рыб.
Частный бизнес уже сегодня готов построить еще около десяти таких заводов. Для привлечения инвестиций
в сферу аквакультуры и дальнейшего увеличения количества рыборазводных заводов необходимо законодательно закрепить за воспроизводящими предприятиями право на вылов промыслового возврата. Сейчас же распределение квот проходит на общих основаниях.
Главным же сдерживающим фактором развития
рыбохозяйственного комплекса, по мнению Александра Хорошавина, являются административные барьеры.
Так, например, в течение последних лет отрасли не
удается преодолеть избыточность ветеринарного контроля рыбы, выловленной в морских промысловых
районах РФ.
Глава островного региона обратился с предложением включить в протокол совещания поручение о дополнительном рассмотрении вопроса об исключении из
законопроекта о ветеринарии и технического регламента норм, закрепляющих проведение ветеринарносанитарной экспертизы на рыбу, добытую в морских
районах промысла РФ. По мнению губернатора, проблемы избыточного административного регулирования
являются причиной многочасовых простоев судов и
задержек в добычной деятельности, что оборачивается издержками для компаний.
Александр Хорошавин также предложил проработать вопрос о внесении соответствующих изменений в
закон о государственной границе, а также ускорить
внесение изменений в постановление о получении разрешений на неоднократное пересечение государственной границы рыбопромысловыми судами.
Больной темой назвал он и дефицит научных исследований, который уже сегодня существенным образом сказывается на работе рыбохозяйственного комплекса Сахалинской области. А в будущем может привести к повсеместной необъективной оценке промысловых запасов. С этой проблемой в регионе уже
столкнулись в текущем году на Северных Курилах, где
произошло снижение добычи минтая на 15% вследствие отсутствия средств у СахНИРО на проведение научной съемки в этом районе. Так что было бы целесо-
На "Танцевальный калейдоскоп"
в Южно-Сахалинск приедут спортсмены
с Дальнего Востока, из Москвы,
Астрахани и Челябинска
3-4 мая в Южно-Сахалинске состоятся соревнования по танцевальному спорту "Танцевальный калейдоскоп 2014". Целью проекта является выявление лучших
танцевальных дуэтов и составление сборной команды
Сахалинской области по танцевальному спорту.
В рамках "Танцевального калейдоскопа" пройдут
официальные первенство и чемпионат Сахалинской
области, а также Дальнего Востока по трем возрастным
категориям, для участия в которых ожидается приезд
спортсменов из Находки, Владивостока, Хабаровска,
Петропавловска-Камчатского и др. Помимо этого, состоятся показательные соревнования с участием сильнейших танцевальных дуэтов из Москвы, Астрахани и
Челябинска.
Ожидаемое количество участников-спортсменов —
около 400 человек.
3 мая в 19:00 — показательные соревнования, 4
мая в 19:00 — гала-концерт.
Соревнования состоятся в ТДЦ "Столица".
사할린에 강치들 돌아왔다
사할린클럽 <부메란그>는 올해 첫 견학투어 <강
치들과 첫 인사>를 진행했다. 매년 이른 봄에 희귀
한 강치군집은 녜웰스크 항구 입구에 있는 방파제에
자리를 잡는다. 이곳은 그들의 집으로 됐다. 섬 학생
들을 위한 교육적 행사를 클럽은 유즈노사할린스크
문
2014년 4월 25일
образно увеличить федеральное финансирование соответствующих исследований.
Еще одно предложение губернатора связано с увеличением госзакупок рыбы. Сегодня минтай, лосось и
сельдь - основные объекты промысла рыбаков практически не попадают в учреждения сфер образования,
здравоохранения, в воинские части, госрезерв и т.д.
По мнению Александра Хорошавина, за счет стимулирования государственных и муниципальных закупок
могло бы значительно вырасти производство продукции с высокой степенью переработки. Вступивший в
этом году в силу закон о контрактной системе мог бы
стать правовой основой для увеличения емкости внутреннего рынка рыбопродукции и расширения закупок
отечественной рыбы. Поднял губернатор и вопрос о
решении проблемы юридического оформления принадлежности построенных на острове Парамушир портовых гидротехнических сооружений. Возводились они
в рамках федеральной целевой программы социальноэкономического развития Курильских островов, при
участии Сахалинской области. Глава региона предложил передать эти объекты в региональную собственность, и, согласно законодательства, определить эксплуатирующую их компанию.
Дмитрий Медведев поддержал Александра Хорошавина практически по всем высказанным им предложениям, особенно отметив недопустимость недофинансирования рыбопромысловой науки.
Сергей Хоточкин встретился с новым
главой сахалинской канцелярии
Генконсульства Кореи
Глава Южно-Сахалинской канцелярии Генерального консульства Республики Корея во Владивостоке г-н
Сагон Джан Тэк, недавно назначенный на эту должность, нанес первый визит в Правительство Сахалинской области.
Приветствуя гостя, заместитель председателя областного Правительства Сергей Хоточкин отметил, что
власти Сахалинской области уделяют большое внимание развитию всестороннего сотрудничества с Республикой Корея, которая является одним из приоритетных партнеров островного региона.
- У нас налажены деловые связи с Южно-Сахалинской
канцелярией. Мы работали в тесном контакте с Вашим
предшественником г-ном Ли Хо Ён. Благодаря совместным усилиям сегодня мы имеем положительные результаты взаимодействия с Республикой Корея, как во внешнеторговой, так и в инвестиционной сферах. По итогам
2013 года с показателем 6,5 млрд. долларов Республика
Корея заняла второе место во внешней торговле Сахалинской области (после Японии). Основу сахалинского
экспорта составляют топливно-энергетические ресурсы - нефть, СПГ, уголь, - заключил он.
До приезда на Сахалин г-н Сагон работал вицеГенеральным консулом в г. Иркутске. Его предшественник г-н Ли Хо Ён оставил занимаемый пост в связи с
уходом на пенсию. Южно-Сахалинская канцелярия
Генерального консульства Республики Корея была
открыта в апреле 2007 года.
(Пресс-служба Губернатора и Правительства
Сахалинской области)
청소년발의센터와 공동주최로 야마하 사할린지점의
후원하에 진행한다.
강치는 수가 적은 동물로 러시아 붉은 책에 기입
돼있다. 그러나 2013년 모니터링에 따르면 바다 사
자의 총수는 이미 약 500마리가 되었다. 이 아름다
운 동물들을 군집지 근처에 설치된 웹카메라를 통해
항상 지켜볼 수 있다.
강치들은 먼 60년대에 녜웰스크항구의 방파제를
군집지로 선택하고 이제 벌써 30년 동안 좋아하는
이 곳에 돌아오고 있다.
На Сахалин вернулись сивучи
Сахалинский клуб «Бумеранг» провел первую в
этом году образовательную экскурсию «Знакомство с
сивучами». Лежбище уникальных морских львов каждый год в начале весны располагается на брекватере
при входе в порт Невельска, и он стал для них домом.
Познавательные акции для островных школьников клуб
проводит совместно с Центром молодежных инициатив
Южно-Сахалинска при поддержке компаниипредставителя Yamaha на Сахалине.
Сивуч занесен в Красную книгу России как малочисленный вид. Но в 2013 году мониторинг показал, что
стадо морских львов насчитывало уже около 500 особей. На гордых красивых животных можно любоваться
круглосуточно через вебкамеры, расположенные вблизи лежбища.
Волнолом Невельского морского рыбного порта сивучи облюбовали в далеких 60-х годах, и вот уже в течение 30 лет возвращаются на излюбленное место.
(사할린언론기관 자료들에서)
새
2014년 4월 25일
학학학
얼음산으로 쫓겨난 천사 소녀
하늘 나라의 천사 소녀 에델바이
스는 신의 벌을 받아 험준한 알프스
산 꼭대기의 얼음집으로 쪽겨나게
되었어요. 그녀의 아름다움을 시기
한 천사들이 모함을 했기 때문이지
요. 에델바이스는 아무도
살지 않는 추운 산에서
하얀 눈과 반짝이는 별들
을 친구삼아 지냈어요.
그러던 어느 날, 등산
가인 한 젊은이가 에델바
이스의 얼음집을 발견했
어요. 그는 집 앞에 어린
소녀가 맨발에 날개처럼
얇은 옷만 걸치고 서 있
는 모습을 보곤 기절할
듯 놀랐습니다.
“오, 세상에! 이런 험
한 산을 어떻게 올라왔니?”
소녀는 대답 대신 조용히 미소를
지었어요.
“여기가 너의 집이니? 잠시 쉬었
다 가도 되겠니?”
그 말에 에델바이스는 얼른 집 안
으로 들어가 문을 잠가 버렸어요. 젊
은이는 밤새도록 문이 열리기를 기
다렸지만 날이 밝아도 얼음문은 열
리지 않았습니다. 젊은이는 다시 한
번 예쁜 소녀와 이야기를 나누고 싶
었지만 포기하고서 산을 내려올 수
밖에 없었지요. 마을로 내려온 젊은
이가 친구들에게 산에서 본 신비한
소녀 이야기를 들려 주자 호기심이
발동해 하나둘 산을 오르기 시작했
어요.
고
려
신
ШКОЛЬНАЯ СТРАНИЦА
가로, 세로 풀이를 읽고 빈칸을 채워 보세요.
문제를 다 푼 다음에는 ㉤과 ⑦의 두 글자로 이
뤄진 낱말을 쓰세요.
에델바이스
등산가들은 밧줄에 몸을 의지한
채 얼음벽을 타고 힘겹게 산을 올라
갔어요. 그러나 예상치 못한 눈사태
에 파묻혀 죽거나, 낭떠러지에서 굴
러 떨어져 죽기 일쑤였지요.
장비를 단단히 챙기
고 훈련을 쌓은 몇몇 등
산가들만이 목숨을 건
등반에 성공해 소녀를
볼 수 있었습니다.
“사실이었잖아. 이런
곳에 정말 예쁜 소녀가
있을 줄이야.”
소문은 바람을 타고
멀리 퍼져 나갔고 젊은
이들이 앞을 다투어 알
프스로 모여들었어요.
하지만 대부분은 등산
에 실패하여 부상을 당하거나 목숨
을 잃었지요. 산 아래 마을에서는 매
일 장례식이 치러졌어요.
“저를 다른 곳으로 데려가 주세
요! 저 때문에 사람들이 목숨을 잃고
있어요.”
에델바이스는 눈물을 흘리며 신
에게 간절히 기도했어요. 그제야 신
은 에델바이스를 산으로 쫓아 보낸
사실을 기억해 내고는 그녀를 다시
하늘 나라로 불러들였습니다 .
에델바이스가 떠나자 얼음집은
순식간에 사라지고 그 자리에 새하
얀 꽃송이가 피어났어요. 사람들은
그 꽃을 에델바이스라고 불렀답니
다.
(<101가지 꽃 이야기>)책에서)
가로 뜻풀이
① 빗방울이 갑자기 찬
바람을 만나 얼어 떨어지
는 쌀알 같은 눈. 준말 싸
락눈.
② 짚이나 갈대 따위로
지붕을 인 집.
③ 말의 음과 뜻을 표시
하는 시각적 기호.
④ 나라에서 지정하여
법률로 보호하는 문화재.
남대문은 ○○ 1호.
⑤ 늘 친하게 어울리는
사람. 어떤 일을 짝이 되어
함께 하는 사람. 길○○.
⑥ 어떤 일이나 상황 따
위를 대하는 마음가짐.
자세.
⑦ 사물이나 능력, 책임 따위의 정하여 놓은 범위. ○○를 극복하다.
⑧ 판소리 장단에서 진양조보다 빠르고, 중중모리보다 좀 느린 장단.
세로 뜻풀이
㉠ 거북과 비슷한 동물로
꼬리는 짧고 주둥이 끝은 뾰
족하다. ○○ 보고 놀란 가슴
십자말의 정답을 오려 5월
솥뚜껑 보고 놀란다.
12일까지
새고려신문사로 보
㉡ 지붕을 기와로 인 집.
내주세요.
정답자
중 4명을 뽑
㉢ 겨우 발자국이 날 만큼
아 선물을 드립니다.
적게 내린 눈.
㉣ 현대 과학으로는 합리적
으로 설명할 수 없는 초자연적인 능력.
㉤ 사람이 살지 않는 섬.
㉥ 태양을 중심으로 공전하는 천체의 집합.
㉦ 밤 열두 시를 전후하는 깊은 밤.
㉧ 속이 빈 대에 구멍을 뚫고 불어서 소리를 내는 악기를 통틀어 이르는 말.
13호의 정답과 당첨자
함
단어: 평원
아기는 왜 잘 서지 못하나?
같은 사람이지만, 아기의 등뼈
와 어른의 등뼈는 몹시 다르다.
아기의 등뼈는 반쯤 설 수 있는
개나 고양이 같은 네발돋이 짐승처
럼 굽어져 있다. 그래서 일어서려
면 여간 힘이 드는 게 아니다. 자칫
하면 앞으로 쓰러지려 한다.
그런데 차차 커 가면, 아기의 등
뼈의 굽은 모양이 변해서, 상반신의 무게가 몸의 뒤쪽에 실리게 된다. 그
리고 이 무렵이 되면, 허리 뼈마디 앞에 우리 몸에서 가장 크고 힘이 센
'인대'라는 띠와 같은 힘살의 섬유가 생겨서, 몸이 뒤로 자빠지지 않게 해
준다.
우리가 일어서 있을 수 있는 것은, 이 등뼈의 굽어 있는 모양과 '인
대'의 덕분이다.
♠ 윗몸의 무게가 몸의 앞쪽에 실리기 때문이다.
(동아학습대백과13)
15호의 정답
36. 장갑
37. 우산
38. 물
박
웃
십자말풀이를 보낸 학생들
5명 중 완전한 정답자는 없었
습니다.
박
물
관
라
15호의
정답
가
시
울
눈
원
경
충
니
상
화
평
방
보
초
(사할린한국교육원 제공)
음
표
지
과학 상식
수수께끼
(7)
문
교
망
애
산
정
지
식
새
(8)
고
려
신
문
지구촌동포연대 배덕호 대표와의 인터뷰
"어려움 속에서도 국내외 후세들이 살아갈 토양만을
생각하는 활동가들의 마음은 항상 여전하다"
(2 면의 계속)
이 포럼에는 1958 년 일본인 부인과 일본으로
건너간 고 박노학 회장님과 함께 일본에서 '화태귀
환재일한국인회'를 이끌어오신 이희팔 선생님을 초
청해 귀한 말씀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올해로 91
세 되셨는데 아직도 건강하셔서 다행이었습니다.
포럼 내용은 계속 유투브에서 보실 수 있으니 관
심 있는 분들은 꼭 보시길 권합니다.
- 킨은 사할린한인문제만 아니라 재일동포, 중
국조선족 문제에도 활동 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
다. 또한 다른 나라 재외동포, 외국인들도 사할린한
인문제를 알 수 있도록 여러 활동을 하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도 소개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KIN은 1999 년 창립시기부터 1999 년 제정된
'재외동포의 출입국과 법적 지위에 관한 법률'의
혜택대상에서 배제되어 차별 받았던 중국동포, 구
소련지역동포 문제와 관련하여, "가난한 나라의 동
포는 동포가 아닌가? 이들 동포 또한 같은 민족성
원으로 국내에서의 출입국 및 법적인 대우에 있어
서 차별이 있어서는 안 된다"는 호소와 함께 국내
외 민간단체 협의체인 '재외동포법 개정 대책협의
회' '재외동포 불법체류 사면청원 운동본부' 등을 주
도적으로 조직하여 대국민캠페인, 국회 및 정부 청
원활동, 정책 연구 및 대안제시 활동에 진력했습니
다. 1999 년부터 지속적으로 펼쳐진 5 년간의 활동
결과 2004 년 2 월 국회에서 법개정이 이루어져, 재
외동포법 적용의 차별조항이 없어진 바 있습니다.
또한 일제강점기 일본 교토 비행장 건설에 동원된
데에서 시작된 조선인 마을 '우토로 마을'의 강제퇴
거 위기 문제에 대해서도, 2005 년 4 월 '역사청산
거주권 보장 우토로 국제대책회의'를 주도적으로
조직하여 강제퇴거의 위기를 국내외에 널리 알리
고, 이들 동포들의 거주권의 실질적 확보를 위한
한국과 일본 시민단체, 그리고 재일동포의 민간모
금(약 15 억원, 약 15 만명의 모금 참여자)과 한국정
부의 지원(30 억원)을 통해 토지를 확보함으로써
이들 동포들이 강제퇴거의 위기에서 완전히 벗어
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데 일조했습니다. 또한
2005 년 일본 이시하라 신타로 도쿄 도정의 탄압
에 맞선 도쿄 에다가와 조선학교 문제와 관련하여
'빼앗지 말아요 우리학교, 에다가와 조선학교 문제
대책회의'를 조직, 2007 년 '에다가와 조선학교 지원
모금' 조직을 주도하고, 전국민 모금 캠페인(약 8 억
원)과 한일간 민간단체 모금 활동을 통해 일본 우
파의 압력을 이겨내고, 차별 받는 일본 땅에서 민
족학교가 계속 유지되는데 일조한 바도 있습니다.
- 15 년 동안의 킨 활동을 알게 되고 함께 하
는 단체도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배 대표님이
이 단체를 처음부터 이끌어 가시는 걸 알고 있습
니다. 활동을 하시면서 어떤 보람을 느끼셨는지요?
지금도 그렇지만, 돌이켜 생각해보면 너무나도
힘든 나날이었습니다. 정부나 기업 지원 없이 자발
적인 후원자들의 후원으로 지속적으로 활동을 해
나가는 어려움 같은 게 있습니다. 또한 일제강점기
에 형성된 동포들의 문제, 정책, 대안 활동을 하다
보면 정부 관계자들과 부딪히는 일들도 많습니다.
자연스럽게 정부의 정책을 비판하지 않을 수 없구
요. 그러자니 정부로부터 지원이나 기업 등으로부
터의 후원은 언감생심 꿈꾸기 힘듭니다. 그러나, 무
엇보다도 보람 있는 것은 15 년 동안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국내외 자라나는 후세대들이 살아갈 토
양을 생각하면서 서로 믿고, 사심 없이 함께 해온
KIN 활동가들의 마음이 항상 여전하다는 점을 들
고 싶습니다. KIN의 지난 활동들이 대부분 단체의
내적인 이익보다는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면
서, 이들과 함께 끊임없이 동고동락하려 했다는 점,
그래서 현장의 주체들이 스스로 힘을 키워나가는
데 그간 멀리서나마 보조적인 역할을 했다고 평가
해준다면 그만큼 보람 있는 일도 없을 것입니다.
- 킨의 앞으로의 계획은요?
올해는 15 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지난 15 년의 활
동을 정리하고 반성하면서 새로운 꿈을 담을 수 있
는 한 해가 되자는 다짐들을 했습니다. 그래서 올해
는 매달 '재외동포의 역사와 인권, 그리고 한반도 통
일을 생각하는 KIN 네트워크 포럼'을 개최해서 그간
함께 해온 국내외 단체나 개인들과 함께 각 주제별
로 내용을 차분히 정리하면서, 지난 활동에서 무엇
을 잘 했고 무엇을 잘못했는지 진지하게 평가하려고
합니다. 재외동포의 역사와 인권 자체도 그 무엇과
도 비할 수 없을 만큼 중요하지만, 결국 재외동포
문제도 한반도의 운명과 함께 할 수밖에 없는 문제
입니다. 그간의 활동을 기반으로 한반도의 미래에
대한 각국 해외동포들의 역할에 대해서도 더 많은
고민들이 반드시 필요하리라 생각됩니다.
-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다시 한번 창립 15 주
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으로의 활동에 응원과
기대를 보냅니다.
2014년 4월 25일
알립니다!
사할린주 한인여성회 결산선거회의가 2014년 5월 10
일(토) 오전 11시 사할린문화센터(미라거리 83-아 번지)
에서 개최됨을 알려드립니다.
조직위원회
10 мая в 11:00 в Корейском культурном центре
состоится отчетно-выборная конференция Региональной общественной организации сахалинских
корейских женщин.
Оргкомитет
2014년도 우리말 문예콩쿨 공모
2014년 6월 1일은 새고려신문 창간 65주년 되는 날입니
다. 이와 관련해 새고려신문사는 문학콩쿨(글짓기)을 개최
합니다.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 공모대상: 사할린, 극동 주민
콩쿨은 두 그룹(학교 학생, 일반인·대학생)으로 나뉘어
진행됨.
• 입선자수: 20명
• 공모주제: 한민족의 긍지와 동포애, 민족전통 문화에
대한 자랑·긍지감과 관련 자유 주제.
• 공모기간: 2014년 5월 9일까지
• 대상: 사할린-인천 왕복 티켓(아시아나 항공)
• 발표·시상: 2014년 5월 중순
• 주최: 사할린 새고려신문사
• 후원: 아시아나 항공 사할린지점, 사할린한국교육원,
비프투어여행사 등
콩쿨자료들을 e-mail: [email protected], 아니면 유즈노
사할린스크, 체호브거리 37, 새고려신문사로 보내주십시오.
새고려신문 살리자
Поможем "Сэ корё синмун"
러시러에 사시는 분러은 이 계러러 지원할 수 있습니다.
Пожертвования просим отправлять на расчетный счет:
40702810750340100530 в Дальневосточном банке ОАО
"Сбербанк России" г. Хабаровск.
корр.счет: 30101810600000000608, БИК: 040813608.
Получатель: АНО «Редакция газеты «Сэ коре синмун»
ИНН 6501011406, КПП 650101001
Назначение платежа: пожертвование.
한국에서는: 농농농농회 계러농농 190-01-021311 예예주 BYA
VIKTORIYA
(본사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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Издатель:
АНО «Редакция газеты
«Сэ корё синмун»
(“Новая корейская газета”)
Гл. редактор Бя В.И.
사장(주필) 배 윅토리아
Учредители газеты:
автономная некоммерческая организация
«Редакция газеты
«Сэ корё синмун»,
Правительство
Сахалинской области
Адрес издателя и редакции: 693020
г.Южно-Сахалинск, ул. Чехова, 37
Телефон/факс: 43-59-80,
43-72-94, 43-67-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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Отпечатано в ГУП
Издаётся с 1 июня
«Сахалинская областная
1949 года.
типография»,
Выходит по
ул. Дзержинского, 34
пятницам
Время подписания в печать:
50 раз в год.
По графику – четверг 14-00
Индекс 53740
Фактически –четверг 16-00
Тираж 1300 экз.
Газета зарегистрирована Управлением
Федеральной службы по надзору в сфере
связи, информационных технологий и
массовых коммуникаций по Сахалинской
области.
Свидетельство о регистрации СМИ
ПИ № ТУ65-096 от 22 сентября 2011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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